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카풀코 (문단 편집) == 관광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capulco_(8210079888).jpg|width=600px]]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들. Acapulco Centro 지역이다. [[파일:attachment/아카풀코 데 후아레스/acapulco_coast1.jpg|width=600px]] [[파일:attachment/아카풀코 데 후아레스/acapulco_coast2.jpg|width=600px]] 대한민국에서 바로 가려면 일단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택시나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5호선|5호선]]을 타고 [[멕시코시티 북부종합버스터미널]]에서 아카풀코행 버스를 타고 가야된다. 사실 아카풀코행 배차는 [[멕시코시티 남부종합버스터미널]]이 더 많긴 하지만, 공항에서 이 터미널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데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이다.[* [[타스케냐역]]으로 가야되는데, 혼잡한 [[판티틀란역]]을 먼저 거쳐야되고,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9호선|9호선]]을 이용하여 [[차바카노역]]까지 간 다음 거기서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2호선|2호선]]을 타고 타스케냐역으로 가야된다. 각 역마다 [[막장환승]] 수준의 시설을 만나는 건 덤이다.] [[칸쿤]], [[플라야 델 카르멘]] 개발 이전에는 멕시코 제1의 휴양 도시였으며 미국의 할리우드 스타들도 많이 왔다갔다 했었다. 심지어 [[존 F. 케네디|케네디]]도 여기서 결혼 + 신혼여행을 했다. 최근 칸쿤 등의 다른 휴양지의 발달로 약간 쇠퇴했으나, [[카를로스 슬림]]이 재개발을 노린다는 소문이 돌며 부흥을 꾀하고 있다. 멕시코 수도권 주민들은 칸쿤, 플라야 델 카르멘보다 아카풀코를 선호하는데, 이는 두 도시가 위치한 [[킨타나 로오]]주가 유카탄 반도에 있어 너무 멀기 때문. 멕시코시티에서 칸쿤을 가려면 차를 24시간 이상 타고 가거나 비행기를 타야 된다. 멕시코인들의 임금수준을 생각해본다면 유카탄 쪽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큰 마음을 먹고 가야된다. 이는 근처에 있는 [[산티아고 데 케레타로|케레타로]] 쪽도 마찬가지이며, 케레타로 쪽에는 소요시간이 비슷한 시와타네호라는 옵션도 있다. 따라서 겨울방학이나 부활절 연휴가 되면 멕시코시티에서 아카풀코로 가는 고속도로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굳이 아카풀코에 가지 않더라도 이 시기에 이 도로 연선에 있는 도시들, 예를 들면 [[쿠에르나바카]]나 [[이구알라]] 등지로 가는 길도 터져 나간다.[* 정작 [[멕시코 시티]]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는 [[베라크루스]] 주에 있는 [[툭스팜 데 로드리게스 카노]] (일명 툭스판으로 더 잘 알려져있다)이다. 툭스판까지는 300km 정도밖에 안되는데 아카풀코까지는 380km (디아만테까지는 390km) 정도 된다. 툭스판 옆동네에 있는 바라 데 카소네스 (Barra de Cazones), 테콜루틀라 (Tecolutla) 또한 거진 300km 정도 되는 곳이다. 그런데 멕시코만 특성상 해변가가 크게 발달하지 못해서 휴양지로서의 인기는 끌지 못하고 있다.] 아카풀코는 멕시코의 휴양지 중 이른바 ‘밤 문화’가 가장 발달한 곳으로 유명하며, 멕시코 디스코의 수도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이곳은 특히 미국의 봄방학 기간에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1990년대에는 칸쿤이 봄방학 여행지로 인기가 높았으나, 칸쿤 시가 관광객들의 음주와 관련된 사고에 엄격하게 대처하면서부터 아카풀코를 찾는 학생들이 늘었다. 멕시코 수도권 주민이 사망할 때 [[화장(장례)|화장]]하여 바다에 유골을 뿌리는 [[장례]]방식을 선택한다면 거의 아카풀코를 장지로 선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