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콩카과 (문단 편집) == 소개 == 아콩카과는 [[아르헨티나]] 영토 내를 지나가는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해발 7,000m에 준하는 고산이다. 아르헨티나 영토 내에 위치하는데, [[칠레]] 쪽 [[국경]]에서 약 15km 떨어졌다. 사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보다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칠레)|산티아고]]에서 훨씬 더 가깝다. 지도에서 보면 그냥 바로 옆이다(...). 사실상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경계에 있다고 봐야 한다. 타이틀이 유난히 많은 산이기도 한데, [[아르헨티나]] 및 [[안데스 산맥]] 최고봉이며, 남북아메리카 통합 최고봉이자 남반구 최고봉이고 '''[[아시아]] 권역 밖[*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남극 전부 포함해서]에서 최고봉'''이다. 그만큼 지형학적으로 중요하다. 하지만 이런 타이틀에 비해, 산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닌 이상 이름조차 생소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다. [[구대륙]]과 육지로 연결되지 않은 [[신대륙]]에서 지형학적으로 [[에베레스트]]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즉 남북 아메리카에 위치한 모든 산의 최종적인 모체 봉우리가 되는 셈. 현실적인 의미는 크지 않지만, 남북아메리카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알래스카]]에 위치한 북미 최고봉 [[데날리]] 산도 아콩카과를 모체 봉우리로 삼는다. 이름은 [[안데스 산맥]] 원주민의 언어 [[케추아어]] Ackon-Cauak을 어원으로 하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적인 의미는 '''돌로 된 보초병'''이다. 매우 높아서 어디서든 볼 수 있다는 의미에서 붙은 이름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