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쿠스타 (문단 편집) == 스토리 == ||<#0267c2> {{{#FFFFFF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RGBY, GSC[* 1세대와 통신하는 경우], LG, HGSS, BW2, X, SM, USUM, LPLE, SWSH[* DLC] || || {{{#FFFFFF 포지션}}} ||높은 특수공격과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특수 스위퍼 || || {{{#FFFFFF 장점}}} ||'''다양한 견제폭''', 높은 특수공격, 스피드, 많은 반감, 미진화체의 리스크 적음 || || {{{#FFFFFF 단점}}} ||낮은 체력, 빈약한 에스퍼 타입 기술[br]까다로운 기술머신 획득 방법(HGSS)[br]AR서처를 사용하지 않으면 약간 아쉬운 등장시기(BW2)[br]DLC 구입 필요(SWSH) || || {{{#FFFFFF 추천되는 도구}}} ||신비의물방울, 휘어진스푼 || || {{{#FFFFFF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이상해꽃, 리자몽, 피카츄, 블레이범, 메가니움, 샤로다, 염무왕, 브리가론, 모크나이퍼, 어흥염, 이브이, 고릴타, 에이스번 || || {{{#FFFFFF 추천 기술배치}}} ||파도타기 or 하이드로펌프(필수)/사이코키네시스(필수)/10만볼트 or 번개, 냉동빔 or 눈보라, 매지컬샤인, 파워젬, 러스터캐논, 풀묶기 중 택 2 || 스토리에선 사용하는 네임드를 열거하자면 [[이슬(포켓몬스터)|이슬]], [[윤진(포켓몬스터)|윤진]], [[시즈(포켓몬스터)|시즈]], [[N(포켓몬스터)|N]], [[즈미]]로 꽤 많이 사용하는 편. 이 중에서 1세대 당시의 이슬의 아쿠스타가 가장 악명 높았으며, 아쿠스타 자체가 초반치고는 너무 강한 포켓몬인데다가,[* 당장 아쿠스타의 종족값은 스타팅들의 최종진화체와 거의 동급이다. 즉, 한마디로 첫 번째 관장인 [[웅(포켓몬스터)|웅]]을 이기고나서 무탈하게 초반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던 플레이어 앞에 느닷없이 [[거북왕]]과 동급의 포켓몬을 잡으라고 내놓은 격이다. 관동지방의 체육관 관장들 포켓몬 전체를 놓고 봐도 [[강연(포켓몬스터)|강연]]의 윈디를 제외하면 아쿠스타보다 종족값이 높은 포켓몬은 없다.] 사용하는 기술도 자속 [[거품광선]][* 이쯤에서 아군 포켓몬들이 사용하는 자력기의 위력은 끽해야 40밖에 되지 않는다. 그나마 노가다를 해서 렙빨로 밀어 붙이려해도 60. 반면 거품 광선의 위력은 65. 물론 노가다로 [[피카츄]]를 레벨 26까지 키워서 위력 95짜리 자속성 [[10만볼트]]를 쓰는 방법도 있지만 그 레벨까지 키우기엔 주변에 등장하는 야생 포켓몬들의 레벨이 너무 낮아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 노가다가 지루하다고 그 이전에 도전하면 지옥을 맛보지만 10만 볼트를 배우고 난 뒤면 쉽게 잡아먹을 수 있다. 단, [[포켓몬스터 레드·그린|레드·그린]], [[포켓몬스터 블루|블루]] 버전에서는 피카츄가 자력으로 10만볼트를 안 배우므로 주의.]을 난사해대기 때문에 스타팅을 [[파이리]]를 골랐을 시엔 좌절하기 딱 좋은 상대였다.[* 만약 스타팅이 파이리인 상태에서 다른 포켓몬을 육성하지 않고 21짜리 아쿠스타를 잡으려면 '''33레벨'''의 리자드가 필요하다. 리자드는 33레벨에 [[베어가르기]]를 배우는데, 1세대에서 급소 보정 확률이 거의 100%에 가까울 만큼 높았던 덕분에 사실상 패널티가 없는 위력 140짜리 기술이나 다름없어서 상성을 씹어먹을만큼 강력했던 덕분이다.] 다만 상성상 명백히 우위인 이상해씨 계열 앞에선[* 물론 아쿠스타도 에스퍼 타입을 갖고있어서 자속 2배를 찌를 수 있긴 하지만, 이슬의 아쿠스타는 에스퍼타입 기술을 사용하진 않는다. ~~마지막 양심~~ 만약 [[염동력(포켓몬스터)|염동력]] 같은 기본적인 에스퍼타입 기술이라도 갖고 있었다면 에스퍼 기술을 2배로 받는 이상해씨 계열도 마찬가지로 녹아내렸을 것이다,] 그저 [[데꿀멍]]. 더군다나 1세대 당시의 거품광선의 연출은 '''파캉파캉'''거리는 섬뜩한 효과음과 '''번쩍번쩍'''거리는 화면으로 인해 시각, 청각적으로도 타격이 크다.[[https://youtu.be/1t4y8YrG9M8|번쩍거리는 화면 주의]][* 다만 [[포켓몬 쇼크]]를 연상케 하는 위험천만한 번쩍거림은 설정 부분의 애니메이션 효과 툴을 건드리면 해제할 수 있다.] 이슬은 이후로도 계속 아쿠스타를 히든카드로 사용하며, HG/SS 2차전에선 밀로틱과 레벨이 같다. 1세대 RGBY에서는 [[연분홍시티]]에 도착할 때쯤이면 잡을 수 있다. [[진화의돌]]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진화도 간단. 특유의 고스핏과 적당한 화력, 넓은 견제폭으로 활약한다. 2세대 GSC는 진화의돌 얻기가 너무 까다로워 쓸 일이 없지만, 진화의돌을 살 수 있는 1세대와의 교환이 필요하고 진화시켜서 2세대로 돌려보내는 방법이 있다. 그나마 크리스탈은 운빨로 어떻게든 구해 쓸 수 있긴 하다. 3세대 RSE는 [[해안시티]]에서 나오기 때문에 입수 시기가 너무 늦다. 심지어 대단한 낚싯대로 낚아야만 나오는데, 확률이 '''5%'''다. 3세대의 흉악하기 짝이 없는 낚시 난도를 생각하면(...). FR에서는 나오지 않으며 LG는 1세대와 비슷한 시기에 낚시로 입수 가능해서 쓸 수 있지만 1세대처럼 [[쌍둥이섬]]에서 나오진 않는다. 4세대 [[배틀타워]]에서는 [[종수|타워 타이쿤]] 1차전 용으로 가장 쓸만하다는 평을 받는다. [[거대코뿌리]]는 파도타기or하이드로 펌프 한방으로 날려버리고, 망나뇽은 냉동빔에 맥을 못추며 [[밀로틱]]은 10만볼트만 몇번 지져주면 알아서 볼로 돌아가버린다. 물론, 스피드도 세 포켓몬들보다 더 빠르다. 기술머신과 물의돌을 감당할 수만 있다면 G/S/C, HG/SS의 스토리에서도 그 무시무시한 견제폭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시바와 목호의 천적. 최종진화형이 아닌 신뇽을 제외한 목호의 모든 포켓몬은 아쿠스타에게 4배 혹은 자속 2배로 약점을 찔린다. 시바는 교체할 필요도 없이 자속 기술만으로 모두 찌를 수 있다. 조금 아쉬운 것은 통신이 안 된다면 성도에서는 사이코키네시스는커녕 에스퍼 타입 기술을 아예 안 배운다는 것. 게다가 엔딩 전에는 냉동빔과 10만볼트를 모두 [[찌리리공 뒤집기]]로 얻을 수밖에 없다. 5세대 B2/W2에서는 물결마을 바다의 수면의 그림자에서 확률로 아쿠스타가 야생으로 출현한다. 물론, AR서처로도 별가사리가 등장하기 때문에 조기에 아쿠스타를 장만할 수도 있다. 스토리용으로 괜찮은 물 포켓몬 중 아쿠스타와 동일한 스피드 종족값을 지닌 [[플로젤]]을 제외하면 [[대검귀]], [[탱탱겔]], [[마릴리]], [[씨카이저]], [[라프라스]], [[샤미드]], [[골덕]] 정도로 죄다 느려빠진 5세대의 스토리 진행요원들을 생각해 보면[* 스토리 진행용으로 [[트릭룸]]씩이나 쓰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이는 렙업 노가다로 극복 가능한 부분이긴 하다.] 기술머신도 무제한이 된 데다가, 견제폭이 아스트랄하고 스피드가 빠른 아쿠스타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단 이렇게 잡은 아쿠스타는 스킬이 [[물대포]], [[고속스핀]], [[HP회복]], [[스피드스타]]에 22에 이상한빛을 배우는게 대부분일 정도로 자력 기술폭이 좁으므로, [[파워젬]]이나 [[소금물]] 정도는 자력으로 배우는 별가사리를 잡아 진화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하지만 물결마을에 올 때쯤에는 파도타기를 얻은 상황이니 하이드로펌프까지 기다리기 싫다면 그냥 파도타기 가르치고 물의 돌 쓰는 것도 좋다. 필드 근처에 파도타기를 하면 사이코키네시스 역시 얻을 수 있다.[* 5세대에서는 파도타기를 얻은 뒤 부채시티 근처 풀숲에 파도타기를 하면 물의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배틀서브웨이나 pwt로 얻은 3BP로도 구매할수 있다.] 이렇게 얻은 아쿠스타의 특성을 자연회복 정도로 맞추고 5세대부터 기술머신을 얻기만 하면 몇번이고 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며 느긋하게 3신기인 [[냉동빔]],[[파도타기(포켓몬스터)|파도타기]],[[사이코키네시스#s-2]]를 맞춘 상태로 [[폭포오르기]]로 비전요원 역할까지 담당하거나 폭포오르기를 쓸 줄 아는 골덕을 비전요원으로 뒀다면 [[10만볼트]]를 넣어주면 초스핏에 나쁘지 않은 화력에다 9개 타입을 견제하는 미친 스토리 진행 요원이 완성된다. 사실 냉동빔이랑 10만볼트는 스토리 후반에나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5개 타입을 견제할 수 있다.[* 명중률이 조금 낮지만 위력이 높은 눈보라로 냉동빔을 대체할 수 있다.] 6세대에서는 진화 전 단계인 별가사리 8번도로에서 좋은 낚싯대를 활용해야만 출현. 진화시킬 때 필요한 물의돌도 이미 거쳐 온 도시인 미르시티에서 팔고 있으며, 자크로 클리어 후 괴력이 사용 가능해지면 같은 8번도로에서 물의돌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 별가사리 출현지인 해안가가 아니라 지나왔던 절벽 위 쪽이다.] 이렇게 입수 시기가 다른 버전보다 비교적 빠르기에, 앞서 언급된 상당히 높은 특공, 빠른 스피드, 넓은 기술폭에 힘입어 스토리의 깡패로 등극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 제1타입이 마찬가지로 물 타입이고 스피드가 아쿠스타보다 빠르기에 멤버로 넣을 때 양자택일하게 되기 쉬운 개굴닌자와는 달리 숨겨진 특성이 굳이 필요하지도 않고 잠재파워도 따로 안 맞추는 스토리에서는 대전과 반대로 중반 견제폭이 개굴닌자보다 뛰어나다. 10만볼트, 매지컬샤인, 냉동빔 등 유용한 비자속 특수공격 기술을 다양하게 배우기 때문에 기술 칸이 부족할 지경이라 에스퍼 타입이 제2타입인 점은 같지만 마폭시가 배우지 못하는 특수공격 기술을 배우므로 마폭시와의 공존도 문제없다. [[학습장치]]와 [[행복의알]]을 써서 진행했다면 고레벨 아쿠스타 하나가 사천왕 3명을 스윕하고[* 즈미는 10만볼트로, 드라세나는 냉동빔과 매지컬샤인으로, 파키라는 자속 물 타입 기술로 스윕할 수 있다.] 챔피언 카르네도 에스퍼 타입이라 약점을 찌르기 어려운 에이스 메가가디안 남기고[* 가디안의 약점은 고스트, 독, 강철인데, 독과 강철 공격 기술은 아예 배우지 않고 아쿠스타는 에스퍼 타입 포켓몬 중에서는 드물게 고스트 타입 범용 특수기 [[섀도볼]]을 배우지 못한다.] 다 털어버리는 상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유일한 단점은 X버전에만 나온다는 것. Y버전에서는 별가사리 대신 셀러가 나온다. ORAS에서는 리메이크 전과 같은 방식으로 입수할 수 있는 만큼, 스토리에서 쓰기에는 너무 시기가 늦다. 다만, 3세대와는 달리 기술머신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입수만 하면 이후로는 다타입 기술 배치를 통한 상성 관계를 이용하여 고레벨 포켓몬을 잡아가며 쓸 수는 있지만, 노가다에 꽤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다행인 점은 학습장치의 사양 변화로 레벨업이 RSE 시절 만큼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7세대에선 스피드가 느려터진 포켓몬이 대거 등장한 만큼 초스핏 물/에스퍼 타입을 원하면 스토리 초중반에 얻을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파도타기를 얻을 수 있는 시점이 1회차 스토리 이후로 밀렸고 약점을 찔릴 일이 많아져서 전 세대들에 비해 사용하기 좀 어려워졌다. [[구즈마]], 주인 [[따라큐]], [[아세로라]] 등 에스퍼 타입에게 강한 타입들의 등장 빈도가 높아졌으며 USUM이면 마지막 시련의 주인 [[에리본]]까지 아쿠스타에겐 난관이다. [[레츠고 시리즈]]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이용하여 스피드런에서 원탑 요원으로 쓰인다. [[https://youtu.be/3cI32aNOk80|#]] 8세대에서는 본편에 없었지만 DLC로 복귀. 갑옷섬 지역 중 갑옷섬역~갑옷섬도장의 해변가 일대와 물의 탑 근방 해변가 일대에서 별가사리와 아쿠스타가 매우 흔하게 출현하는데, 출현 비중은 별가사리쪽이 더 높다. 별가사리와 아쿠스타 둘 다 플레이어를 봐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갑옷섬은 초반에도 갈 수 있어서 스토리 투입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