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쿠스타 (문단 편집) == 대전 == 처음 등장한 1세대부터 강력한 성능으로 애용받아 온 포켓몬이자, 1세대 시절의 전법으로 지금도 싸울 수 있는 포켓몬. 이때부터 현재의 주력 기술을 모두 습득했으며 가지고 있는 두 타입이 모두 3세대까지 특수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시스템이 부조리했던 예전부터 상당한 성능을 자랑했으며 4세대에서도 주력기는 모두 특수기로 남았기 때문에 현 8세대까지에서도 문제없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1세대에선 에스퍼 타입이 전지전능했기에 어떻게 보면 갸라도스보다 인기가 좋았다. 게다가 물 타입 주제에 [[10만볼트]], [[번개(포켓몬스터)|번개]] 등의 전기 타입 기술을 마음껏 구사한다. 때문에 효과적으로 동족상잔을 할 수 있다. [[라프라스]]의 경우에도 전기 기술을 배울 수는 있었으나, 어태커로 쓰기에는 스피드와 특공이 높은 아쿠스타 쪽이 쓰기 쉽다. 1세대에서 아이러니 한점은 이렇게 좋은 기술폭 때문에 정작 자속보정 받는 물타입 기술을 쓰는 경우는 드물었다는 점. [[눈보라(포켓몬스터)|눈보라]]가 너프된 2세대부터 눈보라 대신 파도타기를 채용하게 되었다. 2세대에서는 1세대 시절의 속공형 어태커 역할에 더해 빠른 스피드로 [[이상한빛]], [[전기자석파]], [[대타출동]] 등을 활용하는 서포터 역할로도 자주 사용되었다. 높은 스피드와 특공 덕분에 보통은 속공형 특수 어태커로 사용된다. 스피드 종족값 115는 [[플로젤]]과 함께 물 타입 포켓몬 중 공동 4위[* 1위는 8세대에서 등장한 [[꼬치조]]이며 2위는 6세대에서야 등장한 물 스타팅 [[개굴닌자]], 3위는 8세대 스타팅 [[인텔리레온]]이다. 즉 아쿠스타는 17년동안 물타입 스피드 '''1위'''를 유지했던 셈이다.]를 자랑하는 수치. 110인 [[팬텀(포켓몬스터)|팬텀]]을 근소하게 능가하기 때문에 서로 약점을 찌르는 [[팬텀(포켓몬스터)|팬텀]]과 1:1로 붙을시 이쪽에서 선공을 날려서 없앨수 있다. 다만 저쪽이 이쪽이 때리기 전에 [[메가진화]]를 하거나, 기합의 띠를 착용했을시엔, 반격으로 날아오는 섀도볼에 빼도박도 못하고 [[순삭]]당하므로 일단 악 타입으로 교체하는게 필수다. 강력한 자속기만 두가지를 사용하고, 그밖의 비자속 서브 웨폰의 폭도 넓은 편이므로 [[냉동빔]], [[10만볼트]]를 달아주면 9개 타입 견제가 가능한 수준이다. 특기할 점으로는 에스퍼 타입치고는 드물게 [[섀도볼]]을 못 배우기 때문에, 동족 견제는 원소기 약점이나 1배 화력 쪽으로 나가야 한다. 견제폭도 넓고 스피드도 좋지만 문제는 애매한 특공. 100이라는 수치는 분명 낮지는 않지만 절대로 높지도 않은 그저 애매한 수치에 불과하다. 과거에는 100이라는 수치로도 충분히 어태커로서 존재감을 어필할 수 있었지만 세대가 진행될수록 워낙 화력 인플레가 심해지니.. 그래서 보통은 화력보정을 위해서 생명의구슬을 채용하는 편.[* 공격형 아쿠스타의 존재 이유는 다타입견제형 고속어태커이다. 그래서 비팟이라도 아니면 구애안경 등은 사용이 애매하다.] 다만, 비팟에서라면 [[킹드라]]처럼 특성 쓱쓱을 지닌 포켓몬에게는 밀리므로 주의할 것. 특공 100이라는 수치는 결정력이 살짝 모자란 편이므로 좀 불안하다. 3~4공격기 배치의 단순한 운영으로도 1인분은 하지만, 방어 능력도 비자속 [[기습]] 한방은 버티는 정도로 그다지 나쁘진 않기에 내구형도 잘 사용되는 편. 그러나 낮은 HP가 걸리는데다가 물과 에스퍼는 약점 보완이 안되고 약점이 늘어나므로 과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반감 수도 늘어나기는 하지만, 내구가 [[샹델라]] 수준이라 그리 기대할 수준은 못 된다. 게다가 4세대부터는 기술의 증가, 물리/특수 분화로 벌레와 악과 고스트가 급속 상향을 받아 에스퍼는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는 타입이다. 굳이 약점을 찔리지 않아도 HP가 반절을 잃는 수준. 때문에 내구형으로 사용시 [[HP회복]]을 그냥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으며 사용하겠다면 [[코스믹파워]]가 필수다. [[비바라기]]를 자력으로 쓰는 것도 무리. 특공형이라면 비바라기 쓸 타이밍을 못 잡고, 내구형이라면 기술칸이 극히 모자라게 된다. 코스믹파워의 존재 자체는 굉장히 좋은 편. 물리와 특수 내구를 동시에 커버할수 있기 때문에 굳이 장막 계열 기술들을 아쿠스타에게 줄 필요가 없다. 장막 기술들은 벽깔이들에게 맡기고, 아쿠스타는 코스믹 파워와 HP회복으로 버티면서 싸워도 충분하다. 그 외에도 [[작아지기]], [[이상한빛]], [[전기자석파]]를 모두 배울수 있다는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그밖에도 [[고속스핀]]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데 압정류가 깔리는 실전에서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걸 쓰려면 HP회복을 포기해야 하므로 팀에 따라 저울질이 좀 필요하다. 채택할 경우 자연회복 특성으로 상태이상을 쉽게 없앨 수 있어서 독압정도 안정적으로 제거해주고, 상대가 상태이상을 걸어도 교체하면 바로 회복된다는 이점이 있다. 5세대에서는 일단 벌레 타입이 상당히 강화되고 악 타입도 상당히 늘어난지라 특히 [[불카모스]]나 [[곤율거니]]라도 만나면 버로우를 타게 된다.[* 불카모스는 첫 대면 시 선공으로 하펌을 날려주면 이기지만 빗나가면 1타도 못내고, 나비춤을 허용하게 된다. 6세대부터는 곤율거니도 매지컬샤인으로 요격할 수 있다.] 게다가 대전이 초스핏과 결정력이 상당히 중요시되는지라 기술폭은 넓지만 속도빼고는 [[라티오스]], [[라티아스]]의 하위호환격이라 좀 그렇다. 5세대 드림월드 신특성 애널라이즈는 스카프 장비 등의 속도가 빠른 포켓몬을 상대할 때나, [[트릭룸]]을 당했을 때 등 한정된 상황에서만 효과적인 듯 보였으나, 상대방이 포켓몬을 교대할 때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드러나 나름 주목받고 있다. 다만 무성 포켓몬인지라 5세대에선 꿈 특성 유전이 불가능하므로 성격/고개체 엄선이 힘들다는 점이 난점. 제대로 된 개체만 뽑는다면 상당한 위력을 보여준다. 애초에 다타입 견제에 특화된 아쿠스타인 만큼 상대방의 교대 상황도 특히 많기 때문. 약간 모자라는 위력을 보충할 수 있다. 이외에도 5세대에서 추가된 신 기술 [[사이코쇼크]]를 습득하여 특방이 높은 [[로즈레이드]]나 [[독파리]]같은 포켓몬들을 상대하기가 조금 나아졌다. 6세대에선 악타입을 견제할 수 있는 [[매지컬샤인]]을 배운다는 것 이외에는 상향된 점은 없다. [[파이어로]]가 벌레타입을 다 몰아내서 약점 걱정은 비교적 줄은 편. 하지만 격투 타입도 줄어들어 잡을 타입도 줄었다. 그래서 아예 에스퍼 타입 자속기를 포기하고 보조기나 공격기를 넣는 경우도 많다. 새로운 경쟁자로 똑같은 고스핏 물 타입인 [[개굴닌자]]가 생겼는데, 개굴닌자 또한 [[신통력]]이 있고, [[하이드로펌프]]나 [[열탕]]을 통해 강력한 위력을 구사할 수 있어 여러가지로 힘들어졌다. 내구 말고는 차별화가 힘든데, 그 내구도 개굴닌자는 다양하게 바뀌는 타입으로 보완하기 때문에 아쿠스타가 좀 밀린다. 현재 어태커형으로는 별로 안쓰이고 115라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작아지기와 열탕을 필두로 한 깔짝형태로 레이팅에서 종종 플레이어를 멘붕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때문에 웹상에서 생긴 별명은 '''작구스타'''. 또한 [[파이어로]]하고도 시너지가 잘 맞아서 둘이 같이 합류하는 모습도 볼수있다. 다만, 모든 깔짝몬들이 그렇듯이 [[탁쳐서떨구기]]만큼은 조심해야 하고, [[킬가르도]], 메가[[이상해꽃]], [[썬더(포켓몬스터)|썬더]]등을 비롯한 천적들이 많아서 사용하기엔 많이 버거워진 상태. 그래도 전법 자체는 매우 악랄하고 통수형도 써 보면 재미있다. 형태가 다양해 상대가 예상하기 힘들기 때문에 어떤 형태도 써 볼만하다. 7세대에선 상황이 많이 암울하다. 일단 [[Z기술]]로 인해 파워 인플레가 심해지면서 내구 보정형의 효율이 줄어들어 버린 데다 7세대의 패왕 [[따라큐]]가 자속으로 아쿠스타를 찔러 대기 때문에 내구형은 거의 사장된 상태. Z기술은 기본적으로 필중기이기 때문에 작아기지도 마음 놓고 쓸 수 없게 되었다. 그러자고 다타입 견제형 어태커로 나가자니 이 형태는 개굴닌자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 되어버린다. 개굴닌자보다 자체 내구가 살짝 좋긴 하나 큰 메리트는 없는 수준이고, 오히려 개굴닌자는 변환자재로 방어 상성을 바꾸기 때문에 체감 내구는 아쿠스타가 더 낮다. 심지어 특수공격 수치는 개굴닌자가 3 더 높은 데다 변환자재로 서브웨폰들까지 자속으로 날려대기 때문에 화력도 더 높으며, 개굴닌자는 쓸만한 선공기인 [[물수리검]]과 [[야습]]이 있는 반면 아쿠스타는 선공기를 배우지 못한다. 개굴닌자의 특공 103조차 화력이 낮다고 급류 특성을 채용하거나 Z기술 혹은 생명의구슬 등으로 보완하는 현 상황에서 종족값의 상향 혹은 재분배나 특성변경, 기술추가 같은 상향이 있지 않는 한 메이저로 복귀하긴 힘들어 보인다. 8세대에서는 갑옷섬에서 등장하며, [[메테오빔]]을 가르칠 수 있다. 그래서 이 점을 이용하여 아쿠스타의 체력을 조금 보정해주고, 파워풀허브 메테오빔으로 화력을 때운 다음에 다이맥스해서 완전한 다타입 견제형으로 굴릴 수 있다. 특공이 올라가고 매지컬샤인을 다이페어리로 강화하는 덕분에 악타입이 후속으로 나오더라도 싸울 수 있으며, 체력이 낮아서 문제이지 방특방은 85로 아주 폐급은 아니라서 다이맥스를 하면 암흑강타를 제외하고 한 대 정도는 어떻게든 버틸 수 있다. 상대도 다이맥스를 하므로 불리해보이기도 하지만, 아쿠스타를 보고서 상대방이 맞다맥을 하기보다는 보통 아쿠스타 정도는 그냥 때려서 잡아내든가 맞아주고 랭업한 다음에 다이맥스를 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많다. 거기다 아쿠스타의 내구가 허접하니 다이제트로 때려서 스피드 업을 받으려는 경우도 많다 보니 깜짝다맥에 상대가 당해주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 경쟁자인 개굴닌자가 잘려나가서 살짝 이득을 본 것도 있다. 다이맥스가 금지인 룰에선 다시 일반적인 형태로 돌아왔다. 어차피 내구는 믿을 게 못 되니 기합의띠 채용률도 다시 올라가고, 스피드와 특공이 모두 애매하고 다타입 견제형이라서 구애류도 그렇게 어울리지는 않다 보니 생명의구슬이 여전히 선호된다. 참고로 [[미러타입]]을 배우는 몇 안 되는 포켓몬이다. 물론 내구가 좋지 않고 사용 시 자속 보정을 못 받게 될 수도 있어 주로 어태커로 나오는 아쿠스타는 쓸 일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