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쿠시즈교 (문단 편집) == 교리 == > 그대, [[거유]]를 사랑하라. > 그대, [[빈유]]를 사랑하라. > 아쿠시즈교는 모든 것이 용서되는 가르침입니다. 그게 설령 [[로리콘]]이라도 [[니트족|니트]]라도 인간이 아닌 [[동물귀]] 소녀 애호자라도[* 아쿠아의 관점에서 보면 거의 [[사토 카즈마]]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다.-- 동물 귀 소녀 빼고 말이지 --] [[언데드]]나 [[악마]]가 아니라면 거기에 [[사랑]]이 있고 [[범죄]]가 아닌 한 모든 것이 [[용서]]됩니다. > 그대, 경건한 신도여 > '''악마'''에게 현혹되지 않을 성스러운 주문을 내리겠습니다. > > "'''[[에리스(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에리스]]의 [[가슴]]에는 [[패드]]가 들었다!'''"[* エリスの胸はパッド入り(에리스노 무네와 팟도 이리)][* 거유 에리스의 그림을 보고 마음이 흔들렸다면서 [[고해성사]]하러 온 중년 신자에게 아쿠아가 바로 위 문단의 말을 해 [[색욕|그의 죄]]를 용서하고 [[배교|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기 위한 주문으로 직접 알려주었다. 이 신자는 아쿠아의 말에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진짜 마음이 바로 잡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 ---- > by [[아쿠아(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아쿠아]] (애니 2기 9화에서) > 아쿠시즈 신도는 하면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면 되는 아이]]들이니! > 잘 안 풀리더라도 그건 [[책임전가|너의 탓이 아니니라]]! > 잘 안 풀리는건 세상이 잘못된 거다! > > 안 좋은 일로부턴 [[아몰랑|도망쳐도 좋다]]! > 도망치는 건 지는 게 아니다! > [[정신승리|도망치면 이긴다는 말]]이 있지 아니한가! > > 고민 끝에 나온 답은 [[기회비용|어느 걸 골라도 후회]]하는 것! > 어차피 후회할 바에야 지금 편한 걸 고르라! > > '''그대 노후를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 '''미래의 그대가 웃을지는 신도 모를 일이다!''' > '''[[카르페디엠|그렇다면 지금만이라도 웃어라!]]'''[* 아쿠시즈교 교리에서 --그나마-- 가장 정상적인 교리로 꼽히는 부분이다. 의외로 꽤 곱씹을만한 명언이라 아무 생각 없이 빵 터지면서 보다가 이 부분에서 감탄한 사람들도 여럿.] > > '''"악마를 쓰러트려야 한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등장인물#s-9|마왕]]을 쳐야 한다!"''' > >~~"'''[[에리스(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에리스]]의 [[가슴]]에는 [[패드]]가 들었다!'''"~~[* 본 문서에서는 취소선이 그어져 있기는 하지만, [[코노스바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의 일본판 공식 방송에서 아쿠시즈교 교의가 나온 적 있는데, 해당 문구까지 같이 나왔다. 일단 아쿠시즈교의 신인 아쿠아가 직접 내린 말인 만큼 공식 교의로도 취급할 수 있는 모양. 반대로 바로 윗줄은 교의가 아니라는듯 나오지 않았다. 코노스바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 만우절 이벤트 NPC로 등장하는 아쿠시즈교 여자아이가 이 대사를 하는데 국내에서는 하나 둘~ 에리스의 가슴에는 패드가 들어있다! 라고 번역했다.] > ---- > - '''아쿠시즈교 교의''' 교의 제 7조가 '[[쾌락주의|인내하지 말지어다, 마시고 싶을 때 마시고, 먹고 싶을 때 먹거라. 내일도 즐길 수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이다. 이에 더해 '불안한 내일, 오늘만 즐기면서 살자! [[범죄]]만 아니면[* [[다단계]]는 범죄가 맞지 않냐는 반론도 있는데, 코노스바 세계관에서 [[다단계]]는 아쿠시즈교들이 했던 이후에나 범죄로 지정되었다. 즉 아쿠시즈 교단이 다단계를 시도했던 그 시점에서는 '''[[죄형법정주의|아직 범죄가 아니었다]]'''.] 뭐든지 해도 된다!' 같은 게 교의로 되어있다. 그들이 믿는 아쿠아도 신자들과 성격과 행동이 비슷한것을 보면, 어쩌면 참 종교인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악마와 언데드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사랑과 취향을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존중]]한다. 설령 그것이 [[거유]]건 [[빈유]]건 [[로리콘]]이건 [[수인]]이건 [[동성애]]건 무엇이건 대상이 악마와 언데드만 아니라면(...) O.K를 외치는 통큰 종교. [[더스트(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더스트]]와 맺어지기(?) 위해 입교해 매일같이 기도한 남자 귀족도 있다. 교단을 대표하는 최고 사제를 [[선거]]로 뽑는다. [[보통선거|투표권은 모든 교도에게 있다고]]. 그러나 역시 아쿠시즈교답게 선거활동이 심히 [[막장]]스러운데,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한 금품살포(그것도 아쿠시즈 여사제의 팬티를 에리스교 미녀 프리스트의 것이라고 속여서)는 기본에, 공약도 <[[일부다처제]]의 합법화>, <[[조혼|결혼가능연령 하향]]>[* 세실리를 비롯해 아쿠시즈교에는 [[로리콘]] 겸 [[쇼타콘]]이 많으며 아동에게 접근금지령이 내려져 있기도 하다.], <쌍방합의시 친남매를 포함한 근친 합법화> 같은 [[충공깽]] 수준의 공약을 무려 '''여사제'''가 내걸고 다닌다. 바보 취급하던 최고사제의 설법을 빙자한 가두연설 내용과 다른 게 없어보이는 것은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암흑신 에리스와 마왕군의 탓]]으로 돌릴 작자들. 그래도 최고위 사제를 뽑는 선거에 지위에 관계 없이 신도라면 [[평등|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는 점은 아쿠시즈교 이미지를 생각했을 때 나름 선방한 걸지도 모른다.[* [[콘클라베|사실 고위 성직자가 최고위 성직자를 선출하는 건 있어도]] 평신도가 교단 최고위 성직자 선출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거대종교는 현실 지구에도 아직은 없다. 물론 이런 선거가 가능한건 아쿠시즈교가 어디까지나 신자수가 적은 ‘소수 종교’이기 때문이다. 앞에서 예시로 든 가톨릭의 경우 전세계 신자수가 10억명이 넘는데 세계 각지에 흩어져있는 이 많은 숫자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거를 한다는건 여러모로 걸림돌이 많다] 16권에서 나온 설정에서는 아쿠시즈교에게 있어 지구의 '''일본'''이 사후에 약속된 세계로 알려져 있다. 굶주림도 몬스터도 없고 치안도 좋으며, 무엇보다 아쿠시즈 교도들의 특수한 성적 취향에 맞춘 얇은 책들이 [[아키하바라|당당히 팔리고 있는 낙원]]과 같은 개념으로 알려진 듯. 알게 모르게 [[약장수|약을 팔고 있다]]는 공통점에서는 아쿠아가 이세계로 끌어들인 일본인들에게 늘어놓은 [[감언이설]]과 다를 바 없다(...).[* 근데 실제 일본에 대입하자면 사실이긴하다. 현대 일본은 당연히 몬스터 같은 건 없고, 중세 수준에다 마왕군으로 인류의 위기인 이세계와는 비교도안되게 치안이 좋을 것이며, 경제대국이니 굶주림도 이세계보단 덜할 것이다. 얇은 책들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거꾸로 생각하면 일본에서도 이세계에서 죽은 사람들이 일본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거니 저출산 해결에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