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로드 (문단 편집) == 아크로드2 == [[파일:external/file.gamedonga.co.kr/ac.jpg]] --확실히 변치는 않았다.-- [[파일:external/res.heraldm.com/20121030001094_0.jpg]] [[웹젠]]이 개발하여 2013년 10월 출시된 후속작. 일단 전체적인 평가를 말하자면, '''제대로 말아먹어서 전작까지 서비스를 중단시킬 정도가 됐다.''' 한마디로 말하면 진부하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그냥 마을 밖 고블린 잡아라"라는 고리타분한 퀘스트를 던져준다. 전체적인 UI와 UX도 매우 구시대적이어서, 개발자들이 현세대 MMORPG를 하나라도 플레이 해 봤는지 의심스러울 지경. 그래픽은 아주 나쁜 편은 아니지만 현세대 타 MMORPG와 비교하면 대단히 심심하다. 밸런스 역시 괴악하다. 대부분 초반에 접는 유저들은 레벨5때 접게 되는데, 레벨5 부터 몹 사냥 난이도가 급상승하기 때문이다. 레벨5부터 기본으로 주어지는 인벤토리는 턱없이 부족하고, 수리비는 와장창 깨진다. 이것을 해결하기위한 방안이 아바타 인데 아바타가 10월 26 기준 세트 35000원이다. 아바타가 없으면 저렙존이고 고렙존이고 버틸수가없다. 아크로드가 내건게 파티사냥인데 이시스템때문에 유저가 다 빠져나갔다. 그리고 말 많은 버그. 이상하게도 오픈한지 하루이틀만에 만렙이 탄생하는 현상이 발생했고, 그 까닭은 경험치 버그였다. 레이드 파티를 짜서 사냥을 하면 경험치를 나눠먹는게 아니라 모든 경험치가 전부 한 사람에게 몰빵되었고, 최고 20인까지 파티를 짤 수 있었는데 파티원이 많을 수록 경험치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갔다. 이를 악용하여 오픈 이틀만에 만렙을 찍는 유저들이 대량 속출했다. 이 버그를 막기 위해 3일째 새벽 긴급 패치를 했지만, 덩달아 던전시스템도 갈아엎어 랭크 시스템에서 S급 이상 랭크가 삭제되었고, 아이템 파밍조차 막아버렸다. 결국 불만이 쌓이던 유저들은 이 패치에 우수수 나가떨어졌다. 무엇보다 최악의 요소는, 서버 과부하와 버그로 들 수 있다. 초창기 오픈 시에는 오랜만에 제대로 된 MMORPG가 나왔으려나 하는 기대감을 품고 몰려오는 유저들 때문에 서버가 터져나갔고 서버를 증설했지만, 다 빠져나가 2013년 11월 경에 서버통합 공지를 내보냈다. '''나온지 한달도 안 됐는데 서버통합''' 이 된 것. 결국 2015년 9월 24일에 [[http://archlord2.webzen.co.kr/news/notice/1104|서비스 종료 공지]]가 뜨게 되었다. 동년 11월 26일에 완전히 서비스를 종료했다. [[OST는 좋았다|그나마 장점을 뽑자면 OST]]. 보더랜드, 보더랜드 2, 프로토타입, 헬게이트 런던의 OST를 맡았던 크리스 벨라스코가 참여했다. 그냥 '''OST가 아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