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바일 (문단 편집) == [[둠 이터널]] == [[파일:Ethernal_Arch_vile.gif]]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실제 게임에서는 이 짤처럼 맞다이를 까는건 없고 문닫고 도망간지 오래다]]~~ >'''지옥불에서 탄생한 아크바일은 지옥마법의 사악한 기운을 전달하고 조종하는 능력을 타고나 하급 악마들 사이에 두려움을 부르는 존재다. 고대 악마종의 후손인 아크바일은 오래전부터 고귀한 악마 군주들의 지배 카스트에서 그 지위를 지켜왔다. 악마 계급 중 우월한 지능을 지닌 아크바일은 정신 감응력으로 나약한 졸개들을 부리고 지옥의 야만스럽고 원시적인 짐승들을 통치할 선천적 지배자로 태어난 셈이다.''' 악마 군단의 참모 겸 없어서는 안 될 [[브레인]]이자 정예 요원답게 [[둠(2016)]]의 정식 후속작인 [[둠 이터널]]에서 서모너와 하베스터를 제치고 원조 아크바일이 드디어 침묵을 깨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글판 번역명은 '아크'''빌''''.~~외래어 표기법을 무시했다~~ 이마가 더 넓어졌으며, 클래식 시리즈보다 조금 더 근육이 붙은~~[[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행적#s-3.1|자날 시절의 어두운 목소리]]와 닮은~~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클래식 시리즈의 석판에 나온 외계인스러운 얼굴보다 더 날렵해졌다. 첫 등장 시의 연출[* 웬만한 보스전 급에나 적용되는 재법 되는 시간 분량의 단독 시네마틱 컷신으로 등장하면서, 클래식 시리즈부터 이어진 고유 포즈를 취하며 일대를 지옥불로 뒤덮어버린다. 이때 2D의 한계상 밋밋해서 2% 부족했던 지옥불 소환 공격 모션도 좀 더 멋지게 발전했고, 티저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새로운[[https://www.youtube.com/watch?v=ffz5Pakm0is|'At doom's gate']]가 깔리는 건 덤. '''그야말로 폭풍간지의 결정체라고 할수있다.''']과 이에 둠 슬레이어도 꺼내드는 최종병기가 바로 '''[[크루시블(둠 시리즈)|크루시블]]'''인 점을 미루어 본다면 원작대로 고위 계급일 것으로 보인다. 이제 남은 건 하위 악마 지원 여부. 멀티플레이용 "배틀 모드"에서 플레이가능한 악마중 하나로 아크 바일이 발표되었다. 시연영상으로 보면 전방으로 빠르게 이동할수 있는 이동기, 불판을 일으키는 범위장판기, 바로 앞의 불의 벽을 세우는 보호막 등등 가지고 있는 기술이 꽤 된다. 첫등장은 타라스 나바드. 등장 컷신은 따로 없고, 진행하다 보면, 화면에 튜토리얼이 뜬다. 크루시블이 인게임에서는 즉사기로 나오기 때문에 위에 컷신처럼 상황이 연출 되었다면, 폼 잡자마자 '''두부 썰리듯 썰려버렸을 것이다.'''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이번작 역시 클래식 시리즈인 둠2와 마찬가지로 사이버데몬(타이런트)보다도 처치 우선순위가 훨씬 높은 매우 위험한 악마다.[* 게임 발매 초기에는 엿먹으라는 듯 튜토리얼도 없고 게임 정보에 추가되었다는 메시지만 나와서 갑자기 적들이 빨라지고 부활하는 것에 어리둥절하다 당한 플레이어가 많았다.] 크루시블의 연료가 없거나 너무 멀리 있다면 가장 위험한 악마로 위상이 돌변한다. 일단 어느 난이도든간에 플레이어를 삭제시킬 수 있는 버프 토템 능력이 바로 이 녀석의 고유기술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처치순위 1등감이며, 아크바일은 모든 구역에다가 악마를 소환할수 있기때문에 빨리 위치를 찾아내지 못하면 악마강화때문에 죽기 쉽다는 점과, 마지막으로는 부하 악마가 없다하더라도 아크바일 자체가 강력한 원거리 딜러이므로 어쨌든 빨리 처치해줘야 한다. 위에서 말한 기술중에 불의 보호막같은 경우 캠페인에서 몹이 사용할땐 악마를 소환할 때 사용하는 기술인데, 소환하는 도중엔 무방비 상태이므로 빨리 보호막을 우회해서 소환을 끊어주는게 좋다. 소환패턴 끊기는 플라즈마 라이플 극초단파 모드가 걸자마자 바로 캔슬되기에 가장 좋고, 체인건 포탑모드도 1초면 캔슬시킬 수 있다. 화염을 이용한 본인 자체의 전투패턴은 클래식과 둠 3가 모두 섞여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크바일을 상징하는 만세하는 듯한 포즈로 플레이어 위치에 화염을 일으키는 패턴도 오랜 세월끝에 돌아왔으며, 둠 3처럼 일직선으로 화염줄기를 연속으로 발사하는 패턴도 가져왔다. 그외에는 슬레이어가 가까이서 자신을 공격하고 있을때 짦은 거리를 순간이동하는 기술이 있는데 말 그대로 고개 잠깐 돌리면 보일정도로 짧으니 사라져도 금방 찾을수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