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그램 (문단 편집) == 건축? == '''쿠쉬클''' [[파일:attachment/archigram2.jpg]] 마치 누워서 타는 자전거 같이 생겼는데, 펼치면 집이 된다. 유목민과 같은 신세로 전락한 도시민들을 어느 정도 풍자하는 프로젝트. '''수탈룬''' [[파일:attachment/archigram3.jpg]] 쿠쉬클보다도 작은, 아예 입고 다니는 집이다. 이들은 이걸 사용할 경우 집을 살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고 설명하는 그림이 므흣하다(...) '''캡슐''' [[파일:attachment/archigram4.jpg]] [[파일:attachment/archigram5.jpg]] 우주선 캡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미래적인 주택 개념.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전SF의 주택양식의 초창기 모델이다. 주택을 산업디자인의 개념으로 생각해서, 공장에서 집을 찍어낸다! 말도 안 되지, 세상에 이런 건물이 과연 지어질까? 라고 생각했는데..... [[파일:中銀カプセルタワービル.png|width=660]] ....실제로 일어났다! 사진은 도쿄의 나카긴 캡슐 타워. 하지만 이 건물은 이들이 설계한게 아니라 일본 건축가 쿠로카와 키쇼의 작품이다. 이들에게서 모티브를 얻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쿠로카와는 메타볼리즘 건축의 대표중 하나다. 메타볼리즘은 아키그램이랑 같은 시기에 시작되었다.] 이 개념은 후에 개스킷 주택이라는 조금 다른 아이디어를 낳는데, 이는 [[스팀펑크]]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또한 [[캡슐호텔]]에 영향을 줬다. '''플러그-인 시티''' 이러한 일회용 건물들을 뛰어 넘은 일회용 도시(...) 프로젝트. 도시 환경 전체를 변화 그 자체를 위해 계획한다는 컨셉에서 출발한다. 먼저 도시 전체에 '소켓'과 같이 무언가가 꽂힐 수 있는 구조체를 짓는다. 그리고 거기에 무언가가 꽂힌다. 주택, 상가, 대학, 뭐든 간에 꽂히면서 도시는 그야말로 '성장'해 나간다! 도시 요소들의 수명은 다음과 같다. 욕실 및 부엌과 거실의 바닥:3년 거실, 침실: 5~8년 주택의 위치: 15년 간 유지 가게 위치: 3~6년 자동차 격납고 및 도로: 20년 주요 거대 고층 구조물: 40년 도시라는 것이 영구적이지 않고, 고정적이지도 않으며 생물처럼 성장한다는 개념을 제시한 프로젝트. --그런데 최근의 도시를 보면 이것보다도 빨리 갈아치우잖아? 특히 보도블럭은 1년....-- '''워킹 시티''' 일회용 도시보다 더한 움직이는 도시 프로젝트.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아키그램 본인들의 말을 들어보자. "도시 간 혹은 그 내부의 교통 문제와 같은 도시의 주요 문제점들은 여전히 미결상태로 남아있다. 이러한 것들에 충분한 용기와 헌신을 들인다면 그것들은 즉시, 효과적으로, 그리고 말끔히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파일:attachment/archigram8.jpg]] [[충공깽]] [[파일:attachment/archigram7.jpg]]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강각의 레기오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와 비슷한 '''인스턴트 시티''' 프로젝트도 존재한다. 이건 비행선을 타고 도시가 착륙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