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에이지 (문단 편집) === 오픈 베타 테스트 === 2012년 12월 12일 기자간담회에서 2013년 1월 2일부터 오픈베타를 시작할 것이라 발표. 이후 12월 18일(대통령 선거), 캐릭터 사전 생성을 명목으로 서버를 잠시 열었다. 예상대로 많은 인원이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가하였고, 서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버마다 캐릭터 생성 제한과 더불어서 서버를 총 20개로 늘리기도 했다. 결국 당초 예상보다 하루 빠른 12월 30일에 캐릭터 사전 생성을 조기 종료. 2013년 1월 2일, 마침내 대망의 오픈. 그리고 '''서버는 멸망했다'''. 초기대작답게 오픈 삼십분만에 전 서버가 터져나갔고, 공홈에는 접속장애 공지가 올라왔다. 재접속이 가능해진 뒤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 서버가 불안정해졌고, 엑스엘게임즈 측은 급히 서버를 증설했다. 한국 온라인 게임의 고질병인 빠와 까의 싸움이 아주 극을 치닫고 있어서, 어느 커뮤니티를 가든, "할만한데 왜 니들은 그렇게 못까서 안달이냐?", "그렇게 욕할거면 우리 접속좀 잘되게 얼른 조용히 언인스톨, 캐삭하고 짜져라" vs "안해요", "세상에서 제일가는 쓰레기 게임"이란 싸움이 엄청나게 심하다, 정작 공홈은 자기 원정대 홍보하느라 바쁜데, 인벤에서는 와빠와 싸움이 붙었다. 오픈베타에 이렇게 욕을 먹는 걸 보며, 혹자는 테라와 블소 오픈때는 안그랬냐는 의견도 있었는데, 테라는 오픈베타 당시 경쟁작이 없었던 호재도 있고 사교도의 신전에서 무한 아카 칼리쉬 사냥으로 골드가 풀린 사태, 그리고 50렙 황금의 미궁이 공개되었던 때 까지는 괜찮았다. ~~문제는 이후 내놓는 업데이트와 패치에서 줄줄이 죽을 쓰면서 몰락~~ 블소는 솔직히 디아3와 좋지 않은 경쟁 관계가 생겨서 주춤했지, 게임 자체는 우수했다. 그리고 디아블로 3가 예상외로 저조한 성적을 보일 동안 꾸준히 평이 좋아진 상황.--물론 초기의 이야기다 현재는 망겜을 향한 급행열차에 탑승중이다-- '''MMORPG가 장르가 스마트폰 게임이나 AOS 장르에 밀려, 힘을 못 쓰는 상황'''에서 아키에이지는 '''루까성(루리웹에서 까이면 성공한다.)이든, 찬양이든 어떤 반응으로라든지 기대를 받았다는게 문제다.''' 그 기대가 누구에게는 이상이 되어서, 혹은 이하가 되어서 빠와 까가 치고 받는것이 주요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각종 [[언플]]이 그 기대를 부풀려놓아서(...) 빠보다는 까가 많다. 사실 이건 디아블로3의 초반과 굉장히 유사한 면이 있는게, 해당 장르에 별 관심없던 사람이 이런저런 입소문이나 홍보를 통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다소 막연한 기대를 걸었는데 해보곤 실망을 해서 까로 돌아서는 과정이 바로 그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그놈의 '''자유도'''. 개발 초기부터 울티마 온라인을 언급하며 떡밥을 마구 뿌려놔서 오베 첫날부터 자유도가 어디있냐고 트집잡아 까는 채팅에 글이 수도 없이 쏟아졌다. 자유도가 풍부한 온라인 게임들의 특성상, 풍부한 자유도, 즉 제공되는 컨텐츠들을 즐기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을 먼저 투자해야하는데, 아키에이지의 문제는 그 자유도를 맛보기까지 가는 과정이 상당히 지루하고 불편하다는데 있다. 줄 서서 뷔페를 들어갔더니 레시피랑 원재료만 준 상황. 막상 만렙을 찍고 나서도 힘 있는 원정대에 들어가고 나서야 비로소 자유도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유저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게임외적으로는 시작부터 구설수에 올랐는데, 게임을 다운 받으면 클라이언트 내부에 있는 그리드 시스템이 작동하여서 다운 속도는 5M인데 업로드 속도는 9M가 되어 회선을 다 처먹는 괴현상이 발생했다. '''게다가 이 그리드 시스템은 동의/미동의도 없었다.''' 더 짜증나는건 클라이언트를 끈다고 그리드 프로그램이 꺼지는 것도 아니었다. 제작사측은 이 문제가 구설수에 오르자 발빠르게 약관 규정을 수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