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하바라 (문단 편집) == 기타 == 아키하바라가 독보적이긴 하지만 [[도쿄]] 내에는 보다 특정 분야에 특화된 영역으로 고전 만화 및 애니메이션에 특화된 [[나카노 브로드웨이]]나 여성향 특화 점포가 모인 [[이케부쿠로]] [[오토메 로드]]가 있다. 또한 [[오사카부]]에는 아키하바라에 비해 규모는 밀려도 유사한 성격의 거리인 [[덴덴타운]]이, [[나고야]]에는 그 둘에게 규모로는 밀리지만 카오스하기로는 밀리지 않는 [[오스]]가 존재한다. [[2016년]] 들어서 [[유튜브]]에서 아키하바라의 모습을 라이브로 볼 수 있는 채널이 생성되어 아키하바라 내에서도 오타쿠 문화의 중심으로 통하는 주오도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덧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채팅을 할 수 있는 서비스는 덤이다. 평소에 아키하바라 주변에서 알바하는 [[프리터]]부터 아키하바라를 갔다왔다가 인상깊어서 검색해서 들어오는 [[외국인]] 등 들어와서 채팅하는 사람도 가지각색이다. 가장 유명한 건 아키하바라에 본사를 둔 전자제품 업체인 Cerevo가 운영하는 [[https://www.youtube.com/channel/UCrGS8VyrgCqYwaogH5bQpxQ/live|Cerevo live camera]]로, 스미토모 부동산 아키하바라 빌딩과 빅카메라 아키하바라점 앞 사거리를 비춘다. 그 외에도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아키하바라 가전제품점인 오노덴이 운영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VOeBjxsiIyw|오노덴ch 라이브 스트림]]은 오노덴 앞 보크스 아키하바라 하비천국과 소부선 고가철교를 한눈에 담는 구도를 비추며, 아키하바라 크로스필드가 운영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WX6PWCeoksI|아키하바라 UDX 비전]]은 UDX 비전 앞을 비춘다. 고전 프라모델이나 초합금, 용자시리즈, 고전대, 레어 피규어 등 레어 아이템의 성지 라고도 알려져 있으나 최근엔 중국, 대만, 동남아 등지의 업자들이 싹 쓸어가는 바람에 관련 물품이 많이 빠져 지금 이걸 보러 가겠다면 좀 듬성듬성 하다. 이런 고전 레어 아이템들을 구경해보고 싶다면 [[나카노역(도쿄)|나카노역]]에 위치한 [[만다라케]] 나카노 본점에 가거나 혹은 대만 시먼역에 위치한 "만년상업대루"(萬年商業大楼) 빌딩 4층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만의 만년상업대루 빌딩은 이상하게도 일본에서는 유명한 곳이나 한국에서는 포스팅을 하나도 볼 수 없다. 일본의 원본제품부터 라이센스 생산판, 중국 해적 짝퉁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경할 수 있다. [[정글(쇼핑몰)|JUNGLE]] 역시 3층 규모로 입점해 있으므로 체크해 보자. 다만 일개 빌딩의 1개 층인 만큼 규모가 작은 편이라고 한다. [[국제전자상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동명의 회사가 존재했다. 현재는 사라진 타이도 그룹 산하의 아키하바라 역사 내에 있던 아키하바라 백화점을 운영하던 회사였는데, 모기업의 경영 악화로 2002년 [[JR 동일본]]에 넘어갔다. 2005년 JR 히가시니혼 산하의 역사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는 도쿄권역빌딩주식회사(현 주식회사 [[atre]])에 흡수합병되었다. 일본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인지도가 높은 [[걸그룹]]인 [[AKB48]]이 AKB라는 그 이름 답게 이곳을 거점으로 두고 있다. 오타쿠들이 일본 여행기를 보면 아키하바라를 주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오타쿠와 관련이 없는 한국인들 대부분은 일본 여행기에서 주로 [[일본 요리]]나 번화가, 또는 벳푸 온천 등 일본의 온천이나 [[닛코]]같은 명승지, 명소 및 야경 위주, 더러는 [[조선 통신사|통신사(通信使)]] 유적지, [[홋카이도]]의 [[아이누]] 민속관, [[오키나와]]의 [[류큐 왕국]] 왕궁 여행 내용을 소개하는 것이 전부이고,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캐릭터에 관한 내용은 거의 드물어보이거나 없는 것에 비해서, 오타쿠들이 소개하는 일본 여행기 대부분은 주로 '''일본 애니메이션의 성지인 [[아키하바라]][* 다만 아키하바라 같은 경우에는 일반인과 자주 겹치기도 한다.]나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피규어 등을 판매하는 가게, 혹은 특정 애니메이션의 무대가 된 동네 탐방''' 위주이고 일반인들이 주로 경험담으로 소개하는 온천이나 명소 및 야경의 경우는 거의 드물어보이는 편이다. 일본 [[라멘]]이나 [[우동]] 같은 음식에 관한 내용은 오타쿠들이 더 잘 아는 경향이 있다. 현재는 꼭 오타쿠가 아니더라도 아키하바라를 가는 경우는 많다. 보통은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이름이나 상세한 애니메이션 내용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을 하지 않는 편이며 '아키하바라가 이런 곳이다', '만화 캐릭터들이 많아보인다'는 경험담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에 비해 오타쿠들의 일본 여행기 중 아키하바라에 관한 내용이 나오면 이와는 다르게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여행기는 기본적으로 여행의 목적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연한 현상이다. [* 예를 들어 축구 팬의 [[스페인]] 여행기라면 대중적인 여행지인 [[알함브라 궁전]]이나 [[엘 카미노 데 산티아고|산티아고 순례길]] 얘기보다는 [[캄 노우]]가 어떻네, 메시가 어떻네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빨강머리 앤]] 애호가는 [[캐나다]] 여행에 있어 [[나이아가라]]도 나이아가라지만 특히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 대부분 집중한다. 반대로 한류 팬의 한국 여행기라면 [[경복궁]], [[남산(서울)|남산]], [[숭례문]] 같은 대중적인 관광지보다는 한류스타거리나 한국 드라마 촬영지와 같은 한류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룰 것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636820219.jpg|width=100%]]}}} || || 아키하바라에 방문한 [[마이클 무어]]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오타쿠/문제점, version=76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