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하바라/가이드 (문단 편집) === 만화, 애니메이션, 동인 관련 === 덕질의 성지인 아키하바라답게 [[만화]]와 [[동인지]]도 여러가지 가게에서 굉장히 많이 판매하고 있다. 아래 언급되는 [[게이머즈]]나 [[애니메이트]] 같은 종합 매장도 1층에는 항상 신간 만화와 잡지 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떤 유명한 신간 만화가 나올 때마다 마치 게임처럼 서점별로 따로 [[브로마이드]]나 클리어파일, 일러스트카드 등의 부록들을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고 작가들의 [[사인회]] 같은 이벤트도 굉장히 많이 열린다. 일반 [[상업지]]와 마찬가지로 동인지도 중요한 수입원으로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다. 보통 [[코미케]] 등의 대형동인행사들이 열리기 전부터 각 서점에서는 동인지의 위탁판매나 구매예약들을 받고 신간들도 바로바로 입고되며, 아예 혼잡한 코미케 참가를 포기하거나 혹은 코미케에서 놓친 책들을 구하기 위해 아키하바라를 찾는 사람도 많아서 코미케가 끝난 직후 첫 번째 주말에는 서점들이 굉장히 혼잡해진다. 농담삼아 이를 코미케 4일차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만화 《[[전자상가의 서점 아가씨]]》를 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전자상가들이 몰락한 지 얼마 안되어 이젠 일본에선 최대 테마 관광지라는 타이틀 답게 아키하바라에 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은 덕질을 하려고 온다. 게다가 여기 가게들이 취급하는 물건들 중 상당수는 가격대가 굉장히 높은데[* 예를 들어 어지간한 크기와 퀄리티의 완제품 피규어는 가격이 7,8만원은 우습게 넘으며, 좀 유명하다 싶은 브랜드의 제품은 20만 원이 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 외에 각종 카드, 배지 등 하찮아 보이는 물건도 레어도가 붙다 보면 숨넘어가는 가격표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쪽 관련 팬(?)들의 거대한 씀씀이와 열정 덕에 그런 종류의 가게들은 일본의 경제가 오랫동안 침체되어 있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항상 활력이 넘친다. 실제로 만다라케처럼 그냥 아무 물건이나 마구 쌓아두는 가게가 아닌 이상 대부분 재고는커녕 수요가 공급에 비해 월등히 높아서 예약 주문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예약도 3,4일 따위 단위가 아니라 '''3,4 개월''', 심한 경우 거의 반년 가까이 기다려야 물건을 구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런 물품은 예약 기간을 보면 알겠지만 매우 인기가 높고 수요도 많은 물건으로 당연히 오픈마켓에 프리미엄이 매우 많이 붙어서 올라온다. 몇 배 수준으로 비싸지는 경우가 많으니 돈이 많다면 이쪽을 이용하는 게 편하긴 하다.] 일본에서 좀 유명한 쇼핑거리도 아키하바라의 길거리에 비하면 한적해 보일 정도니 말 다한 셈이다. 덕후 중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약간이나마 되는 사람들이 자주 들르는 편이니 그들의 후기/관광가이드를 비교적 최신걸로 골라다가 보고가면 큰 도움이 되니 꼭 참고하도록 하자. 가게들이 수시로 자리를 바꾸거나 망하거나 새로 생긴다. 또한 미국 관광객들은 아예 지도에 들를 만한 지점 이름들을 죄다 영어로 써놓은 적절한 자료들도 업로드 해놓은 편이니 가져가면 길을 찾을 때 유용하다. [[파일:external/www.n-m-a.jp/akiba_map.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