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하바라/가이드 (문단 편집) == 아키하바라로 가는 길 == 일반적으로 [[하네다 공항]]은 도쿄 중심으로 접근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고, [[나리타 공항]]은 [[저가 항공사]]가 많이 취항하고 있어 항공권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도쿄와 멀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아키하바라는 나리타와 하네다 사이 오묘한 위치가 접근성을 높이고 있는데, 특히 [[케이세이 스카이 라이너]]를 타고 이동해 [[닛포리역]]에서 내린 후 [[야마노테선]]이나 [[케이힌토호쿠선]]을 이용하면 50분만에 도착할 수 있고, [[케이세이우에노역]]에서 [[도쿄메트로 히비야선|히비야선]]이나 [[도쿄메트로 긴자선|긴자선]]으로 갈아타도 1시간만에 갈 수 있다. 스카이라이너 이용이 특급열차 특성상 비싸지만 나리타 공항에서 아키하바라로 가장 빠르게 접근 가능한 경로이다. 스카이라이너의 경쟁 상대인 JR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스카이라이너에 비해 비싼데다가 도착 지점인 [[도쿄역]] [[소부 쾌속선]] 승강장이 [[케이세이우에노역]]에 비해 나을 점이 없는지라 아키하바라가 목적지일 경우 본래 강점인 접근성이 그다지 빛을 발하지 못한다. 따라서 JR 계열 패스를 이용하는 등, 굳이 JR을 이용해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나리타 공항에서 철도를 이용하여 가장 저렴하게 아키하바라역에 가고 싶다면 [[케이세이 본선]]을 타고 [[케이세이후나바시역]]에서 JR [[츄오-소부 완행선]] [[후나바시역]]으로 환승하여 아키하바라역에 도착하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하면 IC요금 기준 1,144엔이 소요된다.[* 만약 [[히가시나리타역]]에서 탑승할 경우엔 1,074엔 소요된다.] [[케이세이 본선]] [[닛포리역]]에서 환승하여 아키하바라역으로 가는 것보다 55엔 절약하면서 소요시간도 동일하거나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다. 꼭 [[아키하바라역]]으로 가는 게 아니라면 후나바시 경유와 유사한 경로로 JR을 이용하지 않고 가는 방법이 존재하는데 바로 하술할 [[도에이 신주쿠선]]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우선 케이세이 본선을 타고 [[후나바시역]] 대신 [[케이세이야와타역]]에서 내려 신주쿠선 [[모토야와타역]]으로 환승하면 아키하바라 인근의 [[이와모토초역]]으로 접근 가능하다. 어차피 나리타에서 오는 케이세이와 환승할인은 되지 않고 아키하바라역 직접 접근이 불가능 한 등 고려 우선순위는 낮으나 저렴한 후나바시 경로를 이용하고 싶은데 지하철 계열 패스를 사용하는 등 굳이 JR을 이용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을 경우에 적당한 선택이다.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의 요금이 너무 부담되지만 케이세이 본선 일반열차는 너무 느려서 꺼려지는 사람에게는 [[케이세이 나리타 공항선]]을 경유하는 액세스 특급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액세스 특급은 스카이라이너와 동일한 경로를 지나는 일반열차로 케이세이 본선 열차보다 훨씬 빠르고 대부분 열차가 [[도에이 아사쿠사선]]과 직결하기에 아키하바라에서 한정거장 거리에 있는 [[아사쿠사바시역]]까지 직통으로 꽂아주어 아키하바라까지 이용하기도 편하다. 나리타 공항에서 액세스 특급을 타고 아사쿠사바시역에서 내린 후 한 정거장 거리를 걷거나 아니면 JR [[츄오-소부 완행선]]을 이용해 아키하바라역에 도착할 수 있다. 여러모로 밸런스 잡힌 최고의 경로에 가까우나 배차가 40분에 한대 수준이라는 점이 문제이다. 또한 아사쿠사선 직통 말고 스카이라이너와 동일한 경로로 케이세이우에노로 가거나 아사쿠사선에 직통하나 아사쿠사바시역을 건너뛰는 편성이 존재하는데 전자의 경우 스카이라이너 경로와 유사하게 닛포리나 우에노에서 JR 혹은 지하철을 타고 접근하면 되고 후자의 경우는 아사쿠사선 진입 후 다음에 오는 완행열차로 환승하거나 아니면 [[히가시니혼바시역]]에서 내려 [[도에이 신주쿠선]]으로 환승해 [[이와모토초역]]으로 가면 된다. 버스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나리타 공항의 각 터미널에서 판매하는 저가 공항버스의 티켓을 사서 타면 된다. [[케이세이 버스]], JR 간토 버스, 비토란세 그룹 3개사 공통 운행하며, 1300엔만 내면 70분을 전후로 도쿄역까지 갈 수 있고, 그대로 도쿄역에서 [[야마노테선]]이나 [[케이힌토호쿠선]]을 타고 2정거장만 가면 [[아키하바라역]]에 도착한다. 총합 1,436엔. 반대로 아키하바라에서 나리타 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로 일단 도쿄역까지 간 다음, 야에스 남쪽 출구로 나오면 'JR 고속버스 승차장(JR 高速バスのりば/JR Expressway Bus)'라는 간판이 붙은 사무실과 버스 정류장들이 있는데, 그 중 7번 플랫폼에서 타면 된다. 예약손님을 받기는 하지만 굳이 예약을 안했어도 기사에게 직접 1300엔을 내면 탈 수 있을 뿐더러 배차간격도 10~20분 밖에 안되니, 나리타 공항으로 어떻게 돌아가야 하나 걱정하지 말고 충분히 즐기자. 한편 [[피치 항공]]이 심야 하네다행 노선을 취항하게 되어 [[하네다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도 늘었는데, 첫차 시간까지 4시간동안 적당히 기다린 뒤 [[도쿄 모노레일]]이나 [[케이큐 전철|케이큐]] 공항선을 타고 [[하마마츠쵸역]]이나 [[시나가와역]]으로 가서 [[야마노테선]]이나 [[케이힌토호쿠선]]으로 환승하면 대략 30분(최단 23~24분) 정도 걸려 도착할 수 있다. 공항에서 밤을 새우는게 거북한 사람은 아키하바라역이 종점인 리무진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요금도 심야시간이란 걸 감안하면 탈 만한 수준이니 고려해 보자. 아키하바라에 접근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는데, JR, 도쿄메트로, 버스가 그것이다. JR은 익히 알려진 대로 아키하바라의 랜드마크 아키하바라역을 통하는 것이고, 도쿄메트로 또한 히비야선 아키하바라역이 있지만 그 외에도 [[긴자선]] [[스에히로쵸역(도쿄)|스에히로쵸역]] 또한 아키하바라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며,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할 경우 리무진 버스를 타고 아키하바라역 동쪽 버스정거장에 내리는 것도 가능하다(나리타 공항발은 없다). 흔히 말하는 아키하바라 상점가는 오히려 긴자선 스에히로쵸 쪽이 더 가깝다. 히비야선 아키하바라역은 JR과 떨어져있어 길을 헷갈리기가 쉽다. 도쿄메트로 이외에도 [[도에이 신주쿠선]] [[이와모토초역]] 또한 아키하바라로 가는 입구로 삼을 만 하다. JR 츄오-소부선 각역정차 신주쿠 ↔ 아키하바라 간과 신주쿠선 신주쿠 ↔ 이와모토초 간 소요 시간은 17분 vs 13분으로 지하철이 빠르긴 하지만 벌린 시간만큼 이와모토초역에 내려서 걸어야 하는 점은 아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