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킬레스건 (문단 편집) == 유래 == 어째서 아킬레스라는 이름이 붙었느냐 하면 [[그리스 신화]]의 영웅 '''[[아킬레우스]]'''의 유일한 약점이 바로 이 부위이였기 때문이다. 어머니인 [[테티스]]가 아킬레우스를 [[불사신]]으로 만들기 위해서 [[스틱스]] 강에 담갔는데, 이 때 발뒤꿈치를 잡고 강에 담갔기 때문에 '''뒤꿈치만 강물이 닿지 않아 약점으로 남게 되었으며''' 결국 [[트로이 전쟁]]에서 아킬레우스가 죽는 데[* 파리스가 형제들의 복수를 위해 아폴론한테 기도를 올렸고 아폴론이 그 약점을 알려준 것이고 그것을 들은대로 발뒤꿈치를 독화살로 쏴 버린 것이다.]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당연히 발목을 잡고 담근 다음 팔을 잡고 하체를 다시 담그면 불사가 되지 않느냐는 의문이 따를 텐데, 전승에 따라서는 처음 한 번만 효력이 있다고 설명하거나, 스틱스 강에 두 번 이상 담그면 불사신이 아니라 진짜로 죽어버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설정구멍]]을 때우고 넘어가기도 한다. 그러면 처음 담글 때 발 끝까지 담그면 되지 않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그리스 신화의 신들은 대체로 어딘가 빈틈이 있는 것처럼 묘사되는 것이 많으니 뒤꿈치가 물에 닿지 않았다는 사실을 테티스가 몰랐나보다 하고 그러려니 하자.] 이 때문에 아킬레스건이라는 단어[* 해부학적 용어와 관용적 표현이 같은 한국어와 달리 보통 영어는 '치명적인 약점'이라는 관용적 표현은 'Achilles __heel__'(아킬레스의 발뒤꿈치), 신체 부위를 가리키는 해부학적 용어는 'Achilles __tendon__'(아킬레스건)으로 구분하여 쓴다.] 자체에 '치명적인 [[약점]]'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기도 하다. 후술하겠지만, 어떤 운동 효과가 없는 순수한 내구력이 가장 뛰어난 힘줄이 아킬레스건이지만 어찌보면 그렇기 때문에 아킬레스건의 손상이나 파열은 인간의 이족 [[직립보행]]에 가장 큰 치명타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