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테나(SNK) (문단 편집) === [[SNK VS CAPCOM SVC CHAOS]] === 제대로 된 격투게임 캐릭터로서의 등장은 SVC가 최초. SVC CHAOS에서는 최종보스전의 격렬한 격투 때문에 천계의 문이 열리면서 천계로 빨려들어온 플레이어를 상대로 싸우게 된다는 설정으로 [[레드 아리마]]와 대조되는 SNK 사이드 진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상호 대사는 모든 캐릭터가 다 비슷한데, 플레이어 캐릭터가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달라고 요구하나 본인 왈 원래 세계로 그냥 돌려보낼 방법은 모른다고 하며 어쨌든 당신은 여기 있으면 안되는 존재이니 제거하겠다며 덤벼든다. 이에 [[달심]]은 현세뿐만 아니라 천계도 불합리하다고 말한다. 자세한 대사는 [[SVC CHAOS/아테나]] 문서 참조. 한술 더 떠서 아테나에게 패배하면 플레이어 캐릭터를 동물로 만들어 버린다. 아테나에게 패하면 (플레이어 캐릭터)의 운명은 아무도 알지 못하게 되었다... 라는 배드 엔딩이고 승리하면 신이 등장해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준다(레드 아리마도 동일하다). 천계에서만 살다보니 세상물정에 많이 어두운지 [[휴고(캡콤)|휴고]]의 엔딩에선 [[포이즌]]이 아테나에게 휴고와 특별경기를 치르게끔 계약을 체결해서 떼돈을 벌기도 한다. 그 외에 [[히비키 단]] 엔딩에선 최강류 수련을 받는 모습도 볼 수 있다. KOF의 아테나와 비교하면 [[백치]]에 마이페이스 기질이 있고 성깔도 좀 있는 편. 본인의 비키니 아머 패션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진듯하며 [[시라누이 마이]]와 대전시엔 서로 헐벗은 복장을 디스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백치]]에 마이페이스 기질을 그대로 성능으로 반영한 나머지 [[SNK VS CAPCOM SVC CHAOS|나왔던]]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작품]]들의 성능은 [[약캐]]. KOF의 아사미야 아테나와는 완전히 다르다. 성능이 굉장히 독특한데 고전 액션게임 캐릭터 출신답게 격투게임이라기보다 액션게임 보스캐릭터같은 연출을 가지고 있다. 사자를 소환한다던가 페가수스를 소환하거나 혹은 본인이 직접 변신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공격 대부분이 배경 변화 - 소환 - 공격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상대는 흡사 패턴을 깨듯 하나하나 간파해야하는게 포인트. 익시드인 페가수스 판타지는 발동시 전신무적이고 돌진속도가 무시무시하지만 발동이 끔찍하게 느리고 가불이 아니라서 가드도 된다. 전반적으로 무적이 빵빵하긴 하지만 발동이 너무 느려 콤보로의 활용은 불가능하고 딜레이 역시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함부로 필살기를 내지르기는 쉽지 않다. 기본기들이 전반적으로 똥파워라 다른것 없이 강펀치 - 슬라이딩만으로도 엄청난 데미지가 뽑힌다. 특히 강펀치의 경우 칼을 휘두르는 모션때문에 범위도 넓고 데미지도 강력한 주력기. 하지만 위에 서술했듯이 기술들이 발동이 엄청 느리고 딜레이 역시 엄청나게 길고 빈틈도 크다보니 파해가 너무 쉽다는 게 문제. 보스 보정만 살렸지 실질적인 성능은 [[KOF 97]]의 [[각성 셸미]]와 동급의 시궁창 [[약캐]]이다. [[아사미야 아테나|후손]]도 본가 KOF 시리즈에서 약캐가 된 적이 많긴 했지만 그래도 사기캐나 강캐 경력이라도 있었지 이쪽은 강캐는 고사하고 중캐가 된 적도 없고 나왔던 작품들이 죄다 약캐 ~ 최약캐이다. 이래저래 [[아사미야 아테나|후손]]보다 못한 성능이나, 희한하게도 본작의 흉악캐 중 하나인 [[레드 아리마]] 상대로 7:3~8:2를 뽑는 레드 아리마 카운터 원툴로 활약한다. 일단 레드 아리마는 앉기가 불가능한데 보우 오브 저지먼트가 아슬아슬하게 닿기 때문에 가뎀을 입거나 일부러 공중에서 맞고 2~3히트만 당하거나 우선권을 뺏기기 싫으면 앉아D로 힘겹게 회피를 해야 한다. 그리고 레드 아리마가 알뜰살뜰하게 소환물을 깔아놔 봐야 아테나가 무적으로 떡칠된 헤븐즈 게이트, 포세이돈 레이지, 엔드 오브 더 트립 오어 나이트로 그냥 가볍게 뚫을 수 있어 안심할 수가 없다. 익시드는 느려터졌지만, 레드 아리마가 파이어 볼이나 쁘띠 데빌 쓰는 거 보고 발동하면 99% 확정히트. 재수없게 소환물로 아무것도 못하게 봉쇄당하지 않는 한 거의 필승이 가능한 절대상성이다. PS2판, XBOX판 한정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쓸 수 있으며 아케이드 모드에서 사용시 모든 스테이지의 배경이 천계로 고정된 상태에서 일종의 천계 수비전을 벌이게 된다. 진엔딩은 없고 배드엔딩만 볼 수 있다. 비키니를 고쳐 입는 도발 모션이 상당히 요염하다. 아테나의 기술표. [[필살기]] 헤븐즈 게이트 : ↓↘→ + A or C 밀크 크라운 : ↓↙← + A or C 보우 오브 저지먼트 : ← 모으고 → + A or C 엔드 오브 더 트립 오어 나이트 : ← 모으고 → + B or D 포세이돈 레이지 : ↓↘→ + B or D [[익시드]] 페가수스 판타지 : ↓↙← + + BD 헤븐즈 게이트는 사자를 소환해서 큼직한 화염을 약은 2번, 강은 3번 쏜다. 한발한발의 대미지는 상당하지만 연속히트가 되지 않으며, 그나마도 한발 맞는 순간 다운되어 그 뒤에 날아오는 화염은 맞지 않는다. 스케일이 큰 만큼 상대방이 가드 직후에 프론트스탭 몇번으로 아테나 바로 앞까지 도달할수 있을 정도로 딜레이가 크다. 게닛츠라면 전탄 가드후 바로 십조각을 지상 돌진으로 쓰면 회치기가 가능하다. 참고로 가드할 경우 화염 한방한방에 가드 게이지가 뭉텅뭉텅 까이며, 4번째에서 가드가 깨진다. 넋놓고 가드하는 무식한 짓은 하지 말자. 밀크 크라운은 새를 불러내 땅을 쪼아 지진을 일으킨 뒤, 넘어진 상대를 아테나가 철퇴로 내려 찍어 마무리. 새가 땅을 찍는 공격은 지진으로 하단, 아테나의 공격은 중단으로 앉아서 피한 뒤 서서 막아야 한다. 대공기 성능이 좋은 캐릭터가 많은 이 게임의 특성상, 땅을 찍는 하단 공격을 피하기만 하면 위에서 때리러 내려오는 아테나는 대공기로 털어버릴 수 있다. 보우 오브 저지먼트는 화살을 쏘는데 맞으면 원작에서 보스급으로 나왔던 나무가 잠시 보이며 다단히트 대미지가 들어간다. 아테나의 기술중 가장 빠르고 데미지도 강하고 2타부터 하단판정이라 서서 막아서는 안된다. 그런데 타점이 높고 화살의 판정이 매우 작아서 앉으면 피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빠른편이긴 해도 역시 콤보에는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공중 히트시 2~3히트만 하지만 첫타에서 크게 들어가고 이후는 도트 대미지로 들어가서 대미지는 거의 손실이 없다. 엔드 오브 더 트립 오어 나이트는 벌레를 쏘아 보내는데 벌레가 상대에게 히트시 상대를 끌어와 철퇴로 내려찍는다. 발동속도와 딜레이가 눈으로 보고 잡을수 있을만큼 처절해서 절대 함부로 지를 기술은 아니다. 다만 사용시 전식무적이라 상대가 장풍 니가와 중이라면 카운터로 사용할 거리는 된다. 포세이돈 레이지는 원작의 인어 모습으로 변해서 꼬리로 적을 마구 때리는 타격 잡기. 발동속도가 느린 대신 판정이 꽤 괜찮아서 상대의 공격을 씹고 맞추는 경우가 많다. 단독으로 지르기엔 너무 느리고 가드당했을때의 딜레이도 큰편이라 위험하다. 가드 당했을때의 딜레이가 얼마나 큰지 암통곡 같이 복잡한 레버조작 초필살기도 여유롭게 입력이 가능할정도다. 익시드 페가수스 판타지는 페가수스를 타고 돌진한다. 발동속도는 느리지만 돌진속도가 매우 빠르며 발동시 전신무적이다. 그러나 발동 속도가 느리고 가불도 아니다보니 그냥 막으면 끝. 이후 빈틈으로 인해 아테나가 쳐 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