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틀란틱 (문단 편집) == 운용 == [[프랑스 해군]]은 1965년부터 40기의 아틀란틱 1을 도입해 운용했다. 이후 1990년대 들어서 30년 가까이 운용한 아틀란틱 1은 1996년까지 모두 퇴역시키고, 신형 아틀란틱 2 초계기 27대로 전량 교체하였다. 이후에는 냉전의 종식으로 개발수요가 끊겨 개발이 어려워진 아틀란틱III 양산을 취소하고 II형을 계속 개량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독일은 1965년 초도기가 도입된 아틀랜틱 1 초계기 20기를 도입해서 운용했으며, 그중 5기는 후에 전자전용기로 개조되었다. 1990년대 초에 프랑스 해군에서 최초로 운용이 시작된 아틀란틱 2를 구입하지 않고 이후로 20년 가까이 신형기체나 대규모 개량없이 1960년대에 생산된 아틀란틱 1만으로 버티다가 [[P-3]]을 후계기종으로 선정하고 2006년부터 도입하여 2010년에와서야 45여년만에 아틀랜틱 1을 완전히 퇴역시켰다. 독일은 기존의 아틀란틱을 교체하기 위해 네덜란드가 운영 중이던 [[P-3]]오라이온을 중고로 도입하였는데, 이게 신형 기체가 아닌 중고 기체를 도입했기 때문에 완전한 의미에서의 대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신형 기체 도입 이전에 적당한 능력을 가진 기체를 도입해서 당분간 전력 공백을 막는 땜방에 가깝다. 도입대수도 기존의 아틀란틱 운용대수에 못 미치는 8대이다. 그 이유는 독일은 아틀란틱 1을 무려 40년 넘게 운용해왔기 때문에 기체 및 장비의 노후화로 인해 운용비가 급상승했고 이로 인한 초계기 교체가 시급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2005년 시점에서 아틀란틱 2를 도입할 수도 없는 게 1998년에 생산이 종료되어 도입 시기를 놓쳐도 한참 놓친 상태였다. 또한 이러한 사유로 도입한 중고 P-3기체 또한 네덜란드에서 20년이 넘게 운영했던 기종이라 수리 및 업그레이드에 많은 예산이 들었다. 그런데 생각 외로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군축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독일 정부의 고민거리라고 한다. 아틀란틱1의 대체기로 선정된 P-3C 또한 생산이 중단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노후 기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일 정부 입장에서는 무려 40년 넘게 운용해 노후화된 대잠초계기를 교체하기 위해 90년대에 취역한 아틀란틱2 초계기와 동급의 성능을 발휘하며, 전세계적으로 몇백 대 수준의 P-3가 여전히 현역으로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원활한 P-3를 선택한 것은 나름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탈리아 또한 독일의 사례와 비슷하게 1970년대 초에 18대 도입한 아틀란틱1 초계기를 40년 넘게 운용하다가 2010년대들어 노후화로 인한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프롭여객기 [[ATR 72]]를 대잠초계기로 개량해서 소수 도입하였다. 이렇게 이탈리아는 독일보다 10년 가까이 더 늦은 2017년에야 최종적으로 모든 아틀란틱 1을 퇴역시켰다. 그외에 미국의 [[P-8]]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