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파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 볼륨 6 5화 브런즈윅 농장의 주민들이 전부 다 잠든채로 죽어있는 기괴한 장면에 루비 일행은 당장이라도 저택을 떠나고 싶어했지만 눈보라가 거세서 별 수 없이 남았다. 루비가 식량을 찾던 중 음식 창고에 지하실로 가는 입구를 발견했는데, 입구에 쇠사슬이 걸려있고 루비와 와이스가 캔 음식을 가지고 떠난 후 '''살짝 열리면서''' 등장을 암시했다. * 볼륨 6 6화 팀 RWBY는 여러 악상황에 걸쳐서 농장에 체류하는 시간이 좀 더 길어지는데,[* 모두가 쉽게 이동할 수 있게 수레를 발견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하필이면 크로우의 불운이 발동해서 타이어가 펑크났다.] 일행들은 점점 아틀라스로 가고자 하는 의지를 잃어버리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때 자세히 보면 의욕을 잃어갈수록 점점 죽은 눈이 되어간다.] 유물만 그림들이 찾지 못하게 하면 안된다는 양의 말에 루비는 우물로 떨어뜨릴까 하는 유혹에 빠지지만 특유의 정신력으로 극복하려고 했으나 아파시의 울음소리에 놀라 실수로 떨어뜨려 버린다. 결국 유물을 되찾으러 간 팀 RWBY는 지하로 내려갔는데, 그곳에서 아파시와 조우한다. 일행은 의지를 상실해서 죽을 뻔 하나 마리아의 조언을 통해 루비가 은안을 각성하면서 일부는 소멸, 루비 일행은 서둘러 농장을 빠져나가는 것과 동시에 집에 불을 질러서 대부분 타 죽었을 듯 하다. 마리아 칼라베라가 브런즈윅 농장의 주인 바틀비의 일기를 밤새 읽어 알아낸 전말에 의하면 바틀비는 그림들의 공격과 험난한 자연환경, 그리고 헌츠맨을 고용하는데 돈이 들어서 금전난에 시달려 점점 지쳐가고 패닉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진정시킬 방법을 찾고자 이들을 몰래 지하실에 가둔 것으로 보인다. 두 마리의 아파시를 지하실로 유인해 그곳에 가둔 모양.[* 지하실에 백골화 된 시체가 있는 것을 보면 '''이들을 미끼로 삼았을 수도 있다'''.] 일 자체는 성사가 잘 풀렸지만 문제는 다른 무리들이 밤중에 지하 수로를 통해 바틀비 농장 지하실에 침입했다.[* 바틀비가 지하 수로를 막았다면 이를 막을 수 있었겠지만 아파시들을 유인하면서 이들에게 영향을 받아 나중에 해야겠다며 미뤘던 것이 결국 비극을 불러왔다.] 순식간에 브런즈윅 농장의 사람들은 살아갈 의지마저 잃어버렸고, 아예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그대로 침대에 잠든채로 죽었다.[* 바틀비의 일기 마지막 문장은 '''"I'm tired."(나도 지쳤다.)'''라는 쓰여 있다.] 팀 RWBY가 발견한 시신들이 바로 이 사태의 결과.[* 이들이 함께 찍은 사진에 아이들이 있었던 것을 보면 이 아이들도 함께 죽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