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펠리오스 (문단 편집) ==== 무기 조합 ==== 아래엔 무기 조합에 관한 설명이다. 무기 조합은 총 10가지가 있으며, 각 무기의 활용 여하에 따라 챔피언의 성격이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특별히 좋은 조합의 경우 '''주 무기'''로 사용되는 무기를 __밑줄__로 표시한다. * '''{{{#darkturquoise 만월총}}} - {{{#red 절단검}}} 조합''': 게임 시작 시에 들고 있는 조합이지만 그렇게 많은 시너지가 나지 않는, 거의 서로간에 영향이 없다시피한 조합이다. {{{#darkturquoise 만월총}}}은 긴 사거리로 적을 견제, 표식 평타로 후속 연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red 절단검}}}은 반대로 인파이팅에서 유지력을 제공한다. 때문에 {{{#darkturquoise 달빛탄}}}을 맞춰도 흡혈 평타 한 대가 끝이며, {{{#red 맹공}}}을 열심히 적에게 사용해도 표식 대미지가 조금 더 들어간다는 것 외에는 시너지가 나지 않는다. 나쁜 조합은 아니지만, 특출난 점이 없다는 점에서 아쉬운 조합이다. 그래도 1레벨에 견제와 유지력을 모두 챙기게 해주는 구성이라 스킬 없이 고생하는 초반 아펠리오스에게는 정말 고마운 조합이다. 실제로 이 때문에 아펠리오스가 초반 구간이 강력하진 않아도 크게 무너지지 않게 해주는 편이다. 이 조합이 무서울 때는 약 3~4레벨 타이밍에 {{{#darkturquoise 만월총}}}과 {{{#red 절단검}}}의 탄약이 둘 다 10개 이하로 떨어졌을 때인데, >1. {{{#red 맹공}}}으로 적을 공격하면서 절단검의 탄약을 모두 소모한다. 주 무기가 {{{#purple 중력포}}}로 바뀐다. >2. 보조무기인 {{{#darkturquoise 만월총}}}의 표식으로 공격한 적을 공격하면 효과로 {{{#purple 중력포}}}가 묻는다. >3. {{{#purple 월식}}}을 사용해 대상을 속박하고 주 무기를 바꾼다. 속박된 적에게 다가가면서 {{{#darkturquoise 달빛탄}}}을 날린다. >4. 적중과 동시에 {{{#darkturquoise 만월총}}}의 탄약이 모두 소모되어 주 무기가 {{{#blue 화염포}}}로 교체된다. >5. 보조무기인 {{{#purple 중력포}}}가 묻어 둔화된 적에게 다가가 {{{#blue 화염파}}}를 발사한다. 이 극초반 타이밍에 4무기를 모두 사용해서 누킹을 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타이밍에 아펠리오스는 매우 강력해지며, 내가 아펠리오스라면 이 타이밍을 최대한 활용하고 상대가 아펠리오스일 때는 이 타이밍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 '''{{{#darkturquoise 만월총}}} - {{{#purple 중력포}}} 조합''': 대치 구도에서 활용 상황만 나오면 플레이메이킹이 굉장히 뛰어난 조합이다. {{{#darkturquoise 만월총}}}으로 {{{#darkturquoise 달빛탄}}}을 맞추기만 한다면 {{{#darkturquoise 만월총}}} Q 피해+평타 피해+둔화+{{{#purple 중력포}}} Q로 속박이라는 살벌한 연계가 가능하다. 다만 그런 플레이메이킹 외에는 대미지 면에서 엄청 강하다 하기는 힘들기에 대치 구도 외에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은 아니다. * '''{{{#darkturquoise 만월총}}} - {{{#blue 화염포}}} 조합''': 대치 구도와 근접전 모두에서 성능이 무난하며, 아펠리오스의 무기 조합 중 가장 누킹 능력 및 킬 캐치가 우수한 조합이다. 원거리에선 표식 평타로 대상의 뒤에 있는 적에게 {{{#blue 화염포}}}가 발사되기에 굳이 적 챔피언을 맞추려 애쓰지 않고 미니언에게 조준해 CS를 먹는 동시에 광역딜을 노릴 수 있으며 중거리에선 {{{#blue 황혼파}}}로 적을 여럿 맞추는 데 성공한다면 표식딜을 쏠쏠하게 박아넣을 수 있다. {{{#blue 황혼파}}}와 {{{#darkturquoise 달빛탄}}}, 월광포화로 {{{#darkturquoise 만월총}}} 표식을 총 3회 터뜨리면서 순간 피해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 '''__{{{#darkturquoise 만월총}}}__ - {{{#gray 반월검}}}''' 조합: 조건을 많이 타지만 굉장히 높은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조합으로, 포탑을 설치할 경우 포탑에 대상이 적중할 때마다 평타마다 만월총 표식을 터뜨리고 {{{#gray 반월검}}}의 환영까지 계속 쌓이는 무시무시한 조합이 된다. 이때 __교전이 일어날 위치에 {{{#gray 반월검}}} 포탑을 깔아놓고 바로 주 무기를 {{{#darkturquoise 만월총}}}으로 바꿔줘야 한다.__ 왜냐하면 표식이 있는 대상을 공격하면 평타 딜레이를 캔슬할 수 있는데, 반월검이 돌아오는 딜레이는 캔슬할 수 없기 때문에 반월검을 든 상태로 포탑과 같이 공격을 하면 그냥 반월검 평타가 나갔다가 돌아오는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반면 만월총을 든 상태로 포탑과 같이 공격을 하면 표식이 생길 때마다 바로바로 캔슬이 되면서 DPS가 더 올라가게 된다. 만월총 Q 각이 나왔을 때 바로 쏠 수 있는 건 덤. 이처럼 반월검의 기술인 포탑이 핵심인 조합으로, 지속적으로 표식을 새겨 {{{#darkturquoise 만월총}}}의 피해를 극대화시킴은 물론이고, {{{#gray 반월검}}} 총알을 소모하지 않으면서 {{{#gray 반월검}}} 스택을 채울 수 있어 적이 포탑 사거리를 벗어나 근접하면 바로 {{{#gray 반월검}}}으로 바꿔 때릴 수도 있다. {{{#gray 반월검}}} 지속 시간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도 덤. 한때는 최고의 조합이라는 말까지 들었으나 9번째 너프에서 포탑 사거리가 75나 감소하고 포탑 선딜도 길어져서 적이 대충 던진 광역 스킬에 스치기만 해도 포탑이 한 대도 못치고 박살나기 때문에 사실상 오브젝트 버스트용에 가까워졌다. 다만 사용하기 어려워진 것이지 피해량 자체는 이전과 같으므로 여전히 상대가 맞아만 준다면 강력하다. 또한 {{{#gray 반월검}}} 10발 이하일 때 {{{#darkturquoise 달빛}}} {{{#gray 파수탑}}}을 설치해서 표식을 터트려서 다음 보조 무기의 효과가 발동하는 식의 플레이도 응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다음 무기가 {{{#purple 중력포}}}면 {{{#darkturquoise 달빛}}} {{{#gray 파수탑}}}의 표식을 터트려서 {{{#purple 중력포}}} 슬로우를 묻히고 바로 속박 연계를 이용할 수 있다.] * '''{{{#red 절단검}}} - {{{#purple 중력포}}} 조합''': 무기 간의 공격적인 시너지는 없지만, 가장 높은 생존력을 얻는 조합. 아펠리오스가 적에게 추격받는 위급한 상황에서 {{{#red 맹공}}}의 이속 증가+흡혈+{{{#purple 중력포}}}의 둔화+속박 연계로 탈출할 가능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 불리한 상황에서는 변수를 창출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고 다른 조합에 비해 절대적인 딜링이 부족하긴 하지만 뚜벅이래서 물리면 죽기 쉬운 아펠리오스 특성상 생존하는 데에 생각보다 쏠쏠한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성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조합이다. * '''{{{#red 절단검}}} - {{{#blue 화염포}}}''' 조합: {{{#red 맹공}}}으로 {{{#blue 화염포}}}를 여러 번 발사할 수도 있고, 반대로 {{{#blue 황혼파}}}를 사용해 한 번에 많은 체력을 흡혈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몇몇 무기 조합의 경우 한쪽 무기의 스킬만 시너지가 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조합은 어느 쪽 무기의 스킬을 쓰든 시너지가 좋다. 그래서 대부분의 상황에서 대다수의 챔피언 상대로 큰 조건을 타지 않고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 '''{{{#red 절단검}}} - __{{{#gray 반월검}}}__''' 조합: 속칭 '''그 무기'''라고 불리는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조합으로, 인파이팅과 단일 대상 DPM이 가장 강한 조합이다. {{{#red 절단검}}}의 맹공으로 적을 여러 번 타격하며 흡혈과 {{{#gray 반월검}}} 환영 스택을 순식간에 쌓을 수 있고, 이후에 바로 __주 무기를 바꿔서__ 환영이 다수 생성된 {{{#gray 반월검}}}으로 극딜이 가능하다. 인파이팅은 물론이고, 오브젝트나 타워 등을 영거리에서 공격할 때의 화력이 매우 강력하므로 이 무기 조합을 둔 아펠리오스를 방치했다가 순식간에 오브젝트가 날아가거나 타워 골드가 두세 칸 뜯기는 일조차 비일비재하다. 조합을 만드는 법은 간단한데, '''시작할 때 주는 {{{#darkturquoise 만월총}}}과 {{{#red 절단검}}} 중 {{{#red 절단검}}} 탄약을 먼저 비우면 된다.''' 그러면 자연스레 {{{#red 절단검}}}은 {{{#gray 반월검}}}과 붙는다.[* 만약 실수로, 혹은 의도적으로 {{{#darkturquoise 만월총}}}을 먼저 비웠어도 만월총 다음으로 {{{#red 절단검}}}을 소모했다면 반월검의 차례가 돌아올 때 {{{#gray 반월검}}} - {{{#darkturquoise 만월총}}} - {{{#red 절단검}}} 순서로 무기가 쌓이므로 이 때 만월총을 빠르게 소진시키면 둘을 붙여놓을 수 있다.] 다만 적이 대치 구도에서 강점을 갖는 조합일 경우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두 무기 중 하나를 되도록 빠르게 만월총으로 교체하는 게 좋다. 보통 이 조합으로 바론이나 용을 치면서 스택을 쌓다가 만월총-반월검 조합으로 딜을 하는 것, 또는 반대로 만월총 반월검 조합으로 대치를 하면서 파수탑으로 견제 및 압박을 하다가 한타가 발생하면 이 조합으로 바꿔서 인파이팅을 하는 것이 최고의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반월검 만월총 포탑 사거리가 잘려나가고 포탑이 애매해진 현재로서는 절단, 반월이 가장 DPS 높은 무기 조합이다. * '''{{{#purple 중력포}}} - __{{{#blue 화염포}}}__''' 조합: 가장 라인 클리어가 빠른 조합이다. {{{#blue 황혼파}}} - {{{#purple 월식}}}으로 연계되는 스킬 콤보는 {{{#blue 황혼파}}} 딜에 더불어 평타 대미지와 {{{#purple 월식}}} 대미지를 {{{#blue 황혼파}}}가 적중한 모든 대상에게 짧은 시간 내에 넣을 수 있다. 적의 교전 거리가 짧다면 딜교환에서도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는 조합. 또한 적 조합이 원거리 챔피언이 거의 없고 탱커가 많은 소위 돼지 조합일 때 가장 강력한 조합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탱커들을 {{{#blue 황혼파}}}+{{{#purple 월식}}}으로 묶은 뒤에 루난과 함께 나가는 {{{#blue 화염포}}} 평타로 때려주면 적 앞라인을 녹여버릴 수 있다. * '''{{{#purple 중력포}}} - {{{#gray 반월검}}} 조합''': 활용 여하에 따라서 근접 챔피언들을 크게 성가시게 하는 조합이다. 특히 아군에게 강력한 CC기가 있다면[* 레오나의 흑점 폭발, 노틸러스의 폭뢰, 알리스타의 W-Q 콤보 등] 적 챔피언을 먼저 공격하는 포탑의 A.I를 활용해 포탑으로 슬로우를 묻혀 적을 속박시키고 후속 CC기와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purple 중력포}}}로 {{{#gray 반월검}}} 스택을 쌓는 것이 불가능한 만큼 {{{#gray 반월검}}}을 포탑을 까는 용으로만 쓰고 다음 무기로 빠르게 회전시킬 때만 유용한 조합.[* 오히려 두 무기의 직접적인 조합보단 {{{#darkturquoise 만월총}}} - {{{#gray 반월검}}} 조합의 후속 무기가 {{{#purple 중력포}}}일 때 미리 깔아둔 {{{#darkturquoise 달빛}}} {{{#gray 파수탑}}}의 표식으로 {{{#purple 중력포}}} 슬로우를 묻히고 속박 연계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다.] * '''{{{#blue 화염포}}} - {{{#gray 반월검}}}''' 조합: {{{#red 절단검}}}과 {{{#gray 반월검}}} 조합이 인파이팅에 극단적으로 치중했다면, 이쪽은 광역딜과 단일딜을 적절히 섞어 놓은 조합이다. {{{#blue 화염포}}}의 광역딜 및 라인 클리어 능력은 단일딜과 근접전에만 특화된 {{{#gray 반월검}}}의 부족한 점을 메꾸기 쉽고 {{{#blue 황혼파}}}로는 이론상 한 번에 {{{#gray 반월검}}} 환영 20스택도 쌓을 수 있다. 다만 근처에 미니언이나 몬스터가 없다면 반월검 스택을 못 쌓는 편에 가깝고 이 두 무기 조합을 엮게 되면 중력포와 반월검, 절단검이 만나는 상황이 많이 나와 보통은 첫 사이클 이후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편이다. 그래도 중간에 무기 조합이 꼬여서 나왔을 때는 화염포 파수탑과 적당한 교전 능력 덕에 무난한 조합이 될 수 있다. 보면 알겠지만 {{{#blue 화염포}}}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주 무기로 유용하며, {{{#purple 중력포}}}는 보조 무기로 사용 시 변수 창출에 유용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조합 2개는 인파이팅 및 오브젝트 활용에 강력한 '''{{{#red 절단검}}} - {{{#gray 반월검}}}''' 조합, 그리고 라인 클리어 및 광역 둔화 및 딜링에 최적화된 '''{{{#purple 중력포}}} - {{{#blue 화염포}}}'''의 2가지이다. 다른 조합을 생각하기 어렵다고 해도 이 2개만 잘 활용해도 아펠리오스의 유틸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첫 사이클을 돌릴 때 저 두 개의 조합이 나오도록 맞추는 것이 좋은데, 보통 첫 {{{#darkturquoise 만월총}}} - {{{#red 절단검}}} 조합에서 {{{#red 절단검}}}부터 소모하고 {{{#darkturquoise 만월총}}} - {{{#purple 중력포}}} - {{{#blue 화염포}}}까지 교체되는 순서대로 소모한 후 {{{#gray 반월검}}} - {{{#red 절단검}}} 조합에서 다시 {{{#red 절단검}}}부터 소모하여 {{{#darkturquoise 만월총}}} - {{{#purple 중력포}}} - {{{#blue 화염포}}} - {{{#red 절단검}}} - {{{#gray 반월검}}} 사이클을 만들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만월총+절단검 혹은 중력포+도검이 가급적 만나지 않고 시너지도 잘 어울리도록 무기 사이클을 맞출 수 있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두 조합 중 하나의 탄약이 모두 소모되면 다른 쪽 탄약도 빠르게 소모해서 2개씩 짝을 짓고 만월총은 빠르게 소모해서 오브젝트 타이밍에 저 2가지 조합을 미리 설계해두는 것이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