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펠리오스 (문단 편집) == 기타 == [[https://nexus.leagueoflegends.com/ko-kr/2019/11/champion-insights-aphelios/?utm_source=lcu&utm_medium=hub&utm_campaign=preseason-hub-2020|챔피언 기획 해설: 아펠리오스]] [[https://youtu.be/p1_yfM5QFgo|챔피언 트레일러]] [[https://youtu.be/hs25frMeB4U|입롤의 신]][* [[데프트]] 선수가 초청되었다.] 유저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약칭은 '''아펠'''. 영어권 유저들은 알룬이 부르는 애칭인 'Phel'로 자주 부른다. 2019년 11월 20일에 유니버스 페이지에서 공개되었고, 같은 날 9.23 패치에서 공지된 프리시즌 일정 안내에서 국내 기준으로 12월 12일 출시가 확정되었다. [[세나(리그 오브 레전드)|세나]]가 출시되고 불과 10일 만에 공개되고 32일 만에 출시되는 것인데, 이는 매년 프리시즌 기간에 챔피언이 출시되는 걸 감안해도[* 야스오, 렉사이, 일라오이, 카밀, 조이, 니코 등의 챔피언이 모두 프리시즌 기간인 11월 말~12월 초에 출시되었다.] 상당히 빠르게 출시되는 것이다. 또한 세나에 이어 2연속으로 출시된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다.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1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한 수준으로 텀이 길었던 것을 생각하면[*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이 2016년 2월 1일, [[자야(리그 오브 레전드)|자야]]가 2017년 4월 19일, [[카이사]]가 2018년 3월 7일에 공개되었으며, [[세나(리그 오브 레전드)|세나]]는 그로부터 1년 8개월만인 2019년 11월 10일에 공개되었다. 원거리 딜러 2연속 출시는 2013년의 [[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루시안]]-[[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 이후 6년만의 일.] 놀라울 정도로 짧은 수준으로 빠르게 공개된 것. 그런데 다음 챔피언인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세트]]도 이와 비슷한 간격으로 출시되었다. [[파일:아펠리오스_티저.jpg]] 정식으로 아펠리오스의 떡밥을 공개한 것은 [[https://nexus.leagueoflegends.com/ko-kr/2019/10/champion-roadmap-october-2019/|2019년 10월 업데이트 현황]][* 이 포스트에서는 추가로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아이오니아 출신의 돌격형 전사 신규 챔피언]] 및 [[피들스틱(리그 오브 레전드)|피들스틱]]/[[볼리베어]] 리워크, 그리고 [[릴리아(리그 오브 레전드)|신규 정글러]]/[[요네|솔로 근접 캐리 챔피언]] 등을 개발하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알려주었다.]에서였는데, 원거리 딜러라는 점과 그 챔피언에 대한 설명, 그리고 단상에 올려진 [[염주]] 이미지가 아펠리오스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보다 전인 2019년 5월 28일에 [[조댓 에스파하니|Voyboy]]의 [[모데카이저]] 리워크를 테스트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mrBYiLOr1M8&feature=youtu.be&t=19|스트림 방송]]에서 챔피언 선택 창에 비어 있는 칸이 존재했는데, 그 빈칸 밑에 써져있는 이름 중에 아펠리오스가 있었다. 아펠리오스라는 이름은 [[원일점]]을 뜻하는 영단어 aphelion을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 아펠리오스를 대표하는 단어가 '신념'인 이유는 성격과 독에 의한 언어장애, 타 감각을 잃어버린 탓에 동생 알룬을 믿어야 하는 아펠리오스의 상황과 자신은 영혼 세계에 머물러 있으므로 아펠리오스를 믿고 그의 눈을 통해 세상을 봐야하는 알룬의 상황, 그리고 그들이 믿는 루나리와 마지막으로 플레이어의 다채로운 무기 조합에 따른 자신을 믿는 순간적인 판단력과 플레이를 한데 묶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아펠리오스는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소나]] 이후 9년 만에 등장한 말을 할 수 없는 챔피언으로,[* 엄밀히 따지자면 둘은 차이점이 있다. 아펠리오스는 어둠꽃의 독으로 인해 목이 조여서 말을 할 수 없는 것일 뿐, 기합이나 전투 시 의성어 등 소리를 내는 것은 가능하다.(혀를 입바닥에 붙이고 소리를 내면 비슷하게 나온다.) 하지만 소나는 배경 설정을 참조해보면 어릴 적부터 아무 소리도 내지 못했다는 설정이다. 실제로 아펠리오스는 웃음을 실행하면 짧게 "하" 하고 소리를 내거나 무기를 바꿀 때도 기합소리를 내지만, 소나는 웃음을 실행해도 본인이 웃지 않고 에트왈이 웃음소리와 비슷한 멜로디를 연주할 뿐이다.] 어둠꽃의 독에 의한 부작용으로 인해 목이 조여 말을 할 수 없게 되고[* [[산(화학)|부식성 영약]]에 어둠꽃의 독을 타 마신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목이 타들어가는 듯 하다.'''] 신체의 다른 감각들 또한 마비된 상태이다.[* 정확히 어떤 감각들을 잃은 건지는 설명된 적 없지만 일단 시각과 촉각, 통각은 살아 있는 듯하며, 혀에 마비가 온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미각이나 후각은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어둠꽃의 독은 숨겨진 신전에서의 마력 폭발 이후 영혼 세계로 사라진 쌍둥이 여동생 알룬과의 연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아펠리오스가 어둠꽃의 독을 마시면 영혼 세계에 있는 알룬의 힘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 서로의 영혼이 하나가 되고 서로의 감각이 공유되며, 이를 통해 알룬의 월석 무기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게임에서는 알룬의 대사만 나오고, 아펠리오스의 음성은 기합이나 신음소리 정도만 나온다. 챔피언 트레일러에서도 아펠리오스에게 말하는 알룬의 대사만 나왔고, 유니버스의 챔피언 소개 페이지에서도 아펠리오스 대신 알룬이 말하는 대사가 쓰여있다. 알룬의 목소리는 소나와는 달리 다른 플레이어에게도 들린다. 루나리 진영으로는 최초의 루나리 설정이었던 다이애나 이후로 7년, 루나리 출신인 [[조이(리그 오브 레전드)|조이]] 이후 2년 만에 나왔다. 또한 타곤 출신 최초의 원거리 딜러다. 그리고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케인]] 이후 2년 반 만에 등장한 두 개의 인격이 공존하는 챔피언이다.[* 단, 케인과 라아스트의 관계가 살벌한 동거에 가깝다면, 이 둘의 관계는 가족이라서인지 살벌한 느낌은 없고 서로 헌신적이다.] [[아우렐리온 솔]] 이후 3년 만에 출시된 한글 이름이 다섯 글자 이상인 챔피언이기도 하다. 또한 케인 이후 오랜만에 출시한 미청년 챔피언이며, [[이즈리얼]], [[바루스]]와 함께 원거리 딜러로서 '''성장형 주인공''' 기믹을 가진 데다가 여러 가지 무기를 사용할수 있다는 독창성도 그렇고, 신비한 복장과 무기 디자인으로 챔피언 외형에 대한 평가는 호평이 많다.[* 여담으로 기본 일러스트에서의 외모와 업데이트 이전의 모델링이 외견상 동양인에 가까워 출시 때부터 [[K팝]] 아티스트나 [[일본 애니메이션]] 주인공 같다는 평이 유저들 사이에서 자주 나왔다. [[사이버펑크]] 느낌이 강한 새해 야수 스킨이 공개된 이후로는 더더욱 일본 애니 주인공 같다는 평이 늘어나고 있다. 상술했듯 원래는 아펠의 목소리로 한국인 성우를 채용하고 싶었다는 언급을 보면, 동양인 같은 외모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다.] 이후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아펠리오스와 아펠리오스 추종자들이 공개되면서 좀 더 자세한 배경을 유추해볼 수 있게 되었다. 알룬은 어떤 곳에 위치한 동상들에서 무기에 기운을 담는 모습[* 아펠리오스가 사용하는 무기의 틀만 알룬이 들고 있으며, 우주를 배경으로 한 곳에서 각각의 무기를 신체의 일부로 가지고 있는 거대한 동물(천공, 송곳니, 갈래길, 하늘의 그림자, 휘감는 빛)들이 위치하고 있다. 아마 해당 동물들의 힘을 빌려오는 것으로 보인다.]이 나타났으며, 알룬이 위치한 곳은 '''달의 뒷면'''[* 명소 카드 '''가려진 신전'''의 '가려졌다'는 표현과 주문 카드 '''저편에서 온 선물'''의 '저편'이라는 표현에서 미루어 보았을 경우에 알룬은 '''정말 먼 가려진 어느 장소'''에서 '''달의 힘'''을 빌어 만든 '''월석''' 무기를 만들고 있다고 볼 수 있다.]인 것으로 추정된다. 달의 뒷면에서 월석 무기를 만들어 어둠꽃으로 만든 독약을 통해 아펠리오스에게 쥐어주고 있는 셈. 2차 창작에선 주로 여동생 알룬과 가족애나 비극적 운명의 쌍둥이라는 소재를 살려 그려지며[* 물론 [[근친상간|남매 간의 위험한 사랑]]을 주제로 한 팬아트도 소수나마 존재한다.(...)], 이성 커플링으로 주로 엮이는 상대는 역시 말을 할 수 없는 챔피언인 소나. 둘 다 말을 못 하는 챔피언이다 보니 알룬이 대신 둘 사이에서 오빠의 사랑을 응원하는 중매쟁이(...)나 서로의 침묵을 해석해서 서로에게 전달한다는 통역사 기믹이 있다. 그리고 딱히 커플링이 아니더라도 둘이 함께 봇 라인에 서서 아무 말 없이 서로를 바라보는 동안 주변에서 둘이 나누는 대화를 해석한다거나, 둘이 말 대신 눈빛과 손짓 발짓으로 키배를 뜬다는 등, 말이 없는 봇 듀오라는 점에 착안한 개그 속성의 팬아트가 많다. 동성으로는 바로 뒤를 따라 출시된, 역시 미남이지만 아펠리오스와는 확연히 대비되는 상남자 스타일인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세트]]와 자주 엮인다. 그 밖에도 소나뿐만이 아니라 바드처럼 대사가 존재하지 않는 다른 챔피언들과 '말 못 하는 챔피언' 컨셉으로 같이 등장하거나, 다이애나와 레오나, 타릭까지 타곤산 챔피언들과 타곤인 팟으로 그려지곤 한다. [[https://bbs.ruliweb.com/family/4526/board/109995/read/9720972|스킨 발매 계획]]과 함께 유출된 바에 따르면 5개의 고유한 무기를 바꿔가며 사용한다고 하는데, 일러스트에서는 이 중 주 무기를 알룬이 손에 쥐어주고 보조 무기는 등에 짊어지는 구도로 그려지기에 동시에 2개까지 확인할 수 있다. 11월 26일, 챔피언에 대한 [[https://www.leagueoflegends.co.kr/ko/update/doc/6c08d29b-9f77-4ad8-93d9-f3bfeaaffcc7|기본 가이드]]가 공지로 올라왔다. 라이엇에서 신규 챔피언에 대한 가이드를 작성하는 것도 이례적인데 서두에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아펠리오스가 가장 다루기 어려운 챔피언임과, 본 가이드를 반복해서 읽어줄 것을 강조한 것으로 보아 적어도 난이도 측면에서만큼은 드레이븐, 아우렐리온 솔 등의 챔피언과 맞먹거나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탄환 수 제한 메커니즘을 빠르게 이해한 사람 중 일부는 메커니즘이 말로 설명하기에 과도하게 난잡할 뿐 플레이어가 사용할 테크닉이 복잡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최초 스킬 설계에서 징크스는 '''각 기본 공격을 통해 (우디르가 형상을 바꾸듯) 무기를 바꿀 수 있었고''', '''들고 있는 총에 따라 궁극기가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게임 내내 마우스 오른쪽 버튼만 누르게 되어 굉장히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August에 따르면 “재미있게 누를 만한 버튼이 별로 없었습니다.”고 합니다. > > [[https://www.leagueoflegends.co.kr/?m=news&cate=devblog&mod=view&schwrd=&p=1&idx=254120&p=1#.XgDnUInlKfR|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자 블로그, 챔피언의 기원 징크스 편 중]] 여러 개의 무기를 돌아가며 '''기본 공격'''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아펠리오스는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의 폐기된 초기 기획안과도 맞닿아 있다. 징크스의 전신이 되는 'Psycho Arsenal'은 [[우디르]]와 같이 기본 공격의 형태를 변형할 수 있었으며, 무기에 따라 궁극기가 달라졌는데, 아펠리오스의 무기 교환 시스템과 궁극기에서 이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것. [[아지르]][* 유출된 정보에서의 가칭은 [[세트(이집트 신화)|Seth]].]의 초기 스킬 컨셉[* AP 탱커, 다채로운 군중제어기 등.]이 훗날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자크]]의 스킬셋으로 이어진 것, 구 아오 신[* [[아우렐리온 솔]]의 초기 컨셉.]의 스킬 컨셉을 이어받은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와 비슷한 경우로 볼 수 있다. 여담으로, [[https://twitter.com/MarkYetter/status/1199018998525882368|디자이너 중 한 명인 서튼리티는 원래 아펠리오스에게 '''25개'''의 무기를 쥐어주려고 했으나]] 동료들이 간신히 말렸다고 한다. 만약 25개로 확정났다면 난이도는 고사하고, 작업량이 상당히 늘어났을지도 모른다. 인게임 아이템 우주의 추진력은 아펠리오스의 누이 알룬이 차고 있는 장식이다. [[도타 2]]의 [[원소술사]]를 상대로 [[모렐로]]는 [[2012년]] 리그 오브 레전드 포럼에서 '원소술사는 즐기기 위해 과도한 지식을 요하는 사례'라고 씹으면서 '''"[[구인수]]에게 우리가 왜 이런 애를 안 만드는지 물어봐. 구인수가 처음 원소술사를 디자인했거든."'''이라고 한 바 있다.[* 원문은 “Obviously, all champions require some knowledge to be interesting, but this is a great example of going way too far. Ask Guinsoo about his thoughts on Invoker sometime - he designed him originally.”. (분명히 모든 챔프에겐 익혀야 할 정보가 있어야 흥미가 생기는데, ([[원소술사|인보커]]는) 너무 과하다고 생각해. 우리가 왜 그런 챔프를 안만드는 지는 [[구인수]]한테 물어봐. - 걔가 그거 만들었거든.)] 지금은 모렐로가 더 이상 밸런스를 담당하지 않게 되면서, 후대의 디자이너들이 원소술사에 비견될 만한 챔피언을 출시했다. 다이애나와 같은 루나리 출신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이애나처럼 [[https://youtu.be/NQIeAbFT4Kc|테마곡]]에 가사가 붙어 있다. 챔피언 자체는 말을 할 수 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보컬이 있는 테마곡이라는 것이 눈여겨볼 점. 징크스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보컬이 들어간 챔피언 테마곡이다. 가사를 뜯어보면 마치 알룬이 아펠리오스에게 하는 이야기를 함축한 듯한 내용으로, [[앰비언트 뮤직#s-2.3|다크 앰비언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Awake to my voice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And hear her call within 내면에서 들려오는 그 부름을 들어 Embrace the fear inside 마음 속의 두려움을 받아들이고 Surrender your mind to night again 다시 한 번 밤에 정신을 맡겨 Close your eyes 눈을 감고 Have faith in me 나를 믿어 And leave the light behind 빛은 잊어버려 You’re never alone 넌 혼자가 아냐 Whenever it’s cold let the shadows take hold 추위가 덮쳐오면 어둠에 몸을 맡겨 You’re never alone 혼자가 아냐 Let the poison in 독을 삼키고 Feel the warmth arise 퍼지는 온기를 느껴봐 Close your eyes 눈을 감고 Have faith in me 나를 믿어 And leave the light behind 빛은 잊어버려 You’re never alone 넌 혼자가 아냐 Whenever it’s cold let the shadows take hold 추위가 덮쳐오면 어둠에 몸을 맡겨 You’re never alone 혼자가 아냐 And live within, dreams revealed 꿈은 드러나고, 난 네 안에 있어 I’m with you, never alone 우린 함께야, 절대 혼자가 아니야 Soon you’ll be 머지않아 넌 Set truly free 네가 품은 모든 족쇄로부터 From all those chains you bear 진정으로 자유로워질거야 You’re never alone 넌 혼자가 아냐 And live within, dreams revealed 꿈은 드러나고, 난 네 안에 있어 I’m with you, never alone 우린 함께야, 절대 혼자가 아니야|| 2021년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맞아 한 개발자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동성애자 챔피언들 중에 [[https://www.dogdrip.net/dogdrip/325352951?cpage=4|아펠리오스가 포함되어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세라핀, 케넨, 아펠리오스 등이 새로운 동성애자 챔피언이라는 해프닝이 있었으나 이후 개발자 본인이 [[https://www.dogdrip.net/index.php?mid=userdog&document_srl=325431414|작업한 챔피언의 목록]]이라며 [[복선|퀴어인 챔피언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고 하였다. 이로부터 1년이 지난 시기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유출로 유명한 인물이 영혼의 꽃 스킨 유출을 언급하면서 세트와 아펠리오스가 동성애자로 나올 것이라고 말이 떠돌았으나 커뮤니티의 말 자체는 사실이 아니다. 유출자는 세트의 스킨이 나온다는 것을 말함과 동시에 "세트의 [[아펠리오스|남자친구]]도 같이 나온다"[* 남자친구라고 한 것은 해외에서는 세트와 아펠리오스 커플은 상당히 유명해서 밈으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던 것이지, 직접적으로 동성애자로 나온다는 말은 하지 않았었다. 유출의 당사자는 그저 스킨이 함께 나온다는 걸 의미한다고 해명하였고 이후 영혼의 꽃 스킨 출시와 함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연인 혹은 그에 준하는 관계]]라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이 사건 자체에서 떠돌았던 오해들은 실제 유출이 일어나서 발생한 것은 아니다. 거기에 2023년 성소수자의 날을 맞아 라이엇이 공식적으로 성소수자임이 확정된 챔피언들이 [[https://twitter.com/LeagueOfLegends/status/1665795146456403968?s=20|그려진 일러스트]]에서 아펠리오스나 세트는 등장 하지 않았다. 다만 이미 2021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다리가 등장했었다 떡밥을 던져놓은 상태에서 스토리를 안풀었기에 등장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유저들 사이에서 알룬이 누나(older sister)인지 여동생(younger sister)인지 논쟁이 많이 일어나는데, '''알룬이 여동생'''이다. 해외 위키에서는 [[https://leagueoflegends.fandom.com/wiki/Aphelios|twin sister]] 또는 [[https://leagueoflegends.fandom.com/wiki/Alune|twin brother]]로 표기하고 있고 영어 대사에서는 알룬이 아펠리오스를 애칭인 펠(phel), 또는 brother로 부른다. 여담으로 한국어에서는 쌍둥이인지라 알룬이 아펠리오스를 '오빠'라고 부르기도 하고 '너'라고 부르기도 한다. 마루스 오메그넘은 영혼 세계 내부에 존재하는 루나리 사원 요새다. 알룬이 이곳 안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