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포니아 (문단 편집) ==== 챕터 30 ==== 엘리시아와 케빈이 갑작스레 사라진 뒤 낙원의 이변을 조사하기 위해 가장 깊은 곳으로 돌아갔으며 그 과정에서 자신을 피하는 존재를 눈치채지만 그것과 접촉한 부작용으로 에덴을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한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에덴과 대화하던 중 자신의 앞에 나타난 칼파스를 보게 되고 몸이 무너져내리는 칼파스를 보곤 경악한다. 이후 칼파스의 심상에 침투하여 칼파스와 대화를 나누고 사건의 범인은 사쿠라가 아니며 현 문명의 침식의 율자라는 사실을 듣는다. 칼파스의 애증 섞인 대화를 듣고 아포니아는 칼파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환상으로나마 평화로운 순간을 보여주려 하지만 칼파스는 이를 거부, 자신이 이번엔 확실히 무언가를 지켜낸 것이냐는 칼파스의 질문에 긍정하며 그의 죽음에 슬퍼한다. 이후 자신도 침식에 휘말려 데이터가 소멸하기 시작하고 아포니아는 마지막으로 에덴에게 적과 접촉하지 말라는 계율을 주고 빌브이를 지켜달라며 그녀를 떠나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