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포칼립토 (문단 편집) == [[최종병기 활]]과의 유사성 == 2011년 개봉한 한국 영화 [[최종병기 활]]이 아포칼립토와 상당히 비슷한 점이 있어서 표절 의혹을 받았다. 1. 마을에서의 평화로운 한때를 보여주다가 외부 세력의 침략으로 인해 평화가 깨진다. 특히 포획 당시 포로들의 목에 올가미를 걸고 질질 끄는 방식이나 영아 살해하는 것까지 흡사하다.[* 최종병기 활에선 엄마에게서 아기를 빼앗아 우물로 던져버리는 청군이 나온다. 아포칼립토에선 직접 죽이는 장면이 나온 건 아니지만 마을을 습격한 노예 사냥꾼이 엄마가 놓친 아기를 거꾸로 들어 보이는 장면이 있다. ~~하는 짓 보면 도저히 살려줬을 거 같지 않다~~ 사실 마을 습격 후 포로를 챙겨 가는 장면에서 노동력을 기대할 수 없는 어린애들 몇명이서 텅빈 마을에 남았고 사냥꾼들은 신경도 안쓰고 가버리긴 했다. 문제는 정글 한복판에 그렇게 애들 버리고 가면 사실상 죽인 거나 다름 없다는 것.][* 아포칼립토는 사실 영아를 직접 살해하는 장면이 안나온다. 그나마 일말의 양심은 남았는지 마을에 남겨졌던 부족 아이들이 마야 전사들에게 잡혀가는 엄마 따라서 한동안 주변에서 서성였는데도 마야 전사들은 아이들을 건드리지 않으며, 중간에 만나는 천연두 걸린 아이는 섬뜩한 예언을 했는데도 마야 전사들은 별다른 해코지 안하고 그냥 가버린다.(정확히는 죽일듯 목을 조르려다가 아이가 신들린듯 말하기 시작하니까 영물 취급하기 시작한듯 그냥 놔둔다) 이 문제는 영아살해에 매우매우 민감해서 철저하게 금기 취급받는 현대 서양 정서하에 만들어진 영화라 아이들을 직접 죽이거나 상처입히는 장면이 안나오는 것으로 판단해볼 수 있다. 비디오로나 발매할 B급 슬래셔 무비 같은게 아닌 다음에야 영아살해는 서양 영화에서 절대 안나온다고 봐도 된다.] 2. 포로들을 도망치게 하고 사냥하는 씬이 있다. 3. 주인공과 적의 1대1 대결에서 적이 승리한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적이 당해 있는 장면. 이러한 착각은 적의 다른 동료들이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일어난 건데 두 영화 모두 비슷한 상황을 만든다. '''화살촉에 당한 것까지 똑같다!''' 4. 주인공이 도망치는 과정에서 적군 대장의 혈육을 살해하면서 본격적인 추격전이 시작된다. 5. 주인공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고양이과 맹수의 개입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아포칼립토는 [[재규어]], 최종병기 활은 [[호랑이]]다. 두 맹수 모두 추격자를 공격한 직후 참살되며, 추격자들은 영물을 해쳤다는 불길함에 떤다. 6. 각각 폭포와 절벽이라는 장애물을 넘으면서 일방적인 추격에서 반전이 일어난다. 먼저 넘는 과정에서 추격자들 일부가 희생되고, 아포칼립토의 경우 주인공이 지형지물을 잘 알고 있는 고향 숲으로 들어가고, 최종병기 활의 경우 절벽을 뛰기 위해 추격자들이 장비 대부분을 버리게 된다. 7. 주인공이 몸을 숨기고 기다렸다가 후미의 추격자를 임기응변으로 만든 무기로 제거한다. 8. 기존에 설치해 두었던 사냥용 덫을 이용해 추격자를 제거한다. 그 외에 소소한 공통점으로는 현대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언어가 나온다는 점이 있다. 아포칼립토에서는 마야어가 나오고 최종병기 활에서는 [[만주어]]가 등장한다. 이에 대해 추격전의 장르적 원형을 따른 것이라는 말도 있고, 그렇다고 보기엔 지나치게 흡사한 연출들이 많아 표절이라는 주장도 있다. 거기에 더불어 아포칼립토에 존재하는 장면과 유사한 부분의 짜임새와 최종병기 활에 독자적으로 들어간 장면의 연출력 차이가 존재한다. 다만 최종병기 활 자체가 한국에서만 흥행한 내수 영화기 때문에 한국에서만 논란이 크게 불거졌고, 해외에선 최종병기 활 자체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논란도 잘 모른다. [[분류:멜 깁슨]][[분류:터치스톤 픽처스]][[분류:2006년 영화]][[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분류:미국의 액션 영화]][[분류:미국의 역사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