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가니스탄인 (문단 편집) === 아프가니스탄인들은 아랍인이다 === * [[비다 모하마드]]가 한국에 살면서 느낀 문화충격 동영상에 대한 유튜브 댓글 반응[*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TVp7YHuiGis&t=114s|아프가니스탄인이 한국와서 충격받은 이유 TOP4(유튜브)]] ] [[파일:아프간인종편견 (1).jpg]] [[파일:아프간인종편견 (2).jpg]] [[파일:아프간인종편견 (3).jpg]] 아프가니스탄이 사우디, 예멘같은 아라비아 반도 국가들과 똑같이 사막이고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은 [[흑발갈안]]에다 터번을 쓰고 이슬람을 내세우기 때문에 같은 민족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아프가니스탄의 사막은 이라크, 시리아와 달리 고도가 높기 때문에 8월이라도 기온이 낮으며 산에서 눈을 자주 볼 수가 있다.] [[오사마 빈 라덴]]이 아프가니스탄에 은신했던 것이 대중매체에 알려지면서 이런 오해가 더 커지기도 했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인들의 대부분 민족들은 [[셈족]]이 아니라 [[이란인#s-2.3|이란계]] 아리아인이고 아랍인은 소수민족이다. 7세기 우마이야 왕조가 중앙아시아를 정복하던 당시 아프가니스탄 서부 호라산 지역에 상당수의 아랍인들이 정착한 적도 있었으나, 중세 초 압바스 왕조의 발흥 이후 대부분 현지인들과 동화하였고, 호라산 아랍어라는 특유의 방언을 사용하는 아랍인 상인 인구가 유대인 인구 수준으로 극소수 남아있었으나 19세기 중앙아시아 무역이 [[무굴 제국]]의 약화로 급격히 쇠퇴했다.[* 호라산 방언을 사용하던 중앙아시아 아랍인들은 우즈베키스탄에 소수 남아있었는데 그마저도 소련 시절에 탄압을 받아, 오늘날 기준으로는 노년층 이하는 해당 아랍어 방언을 잘 구사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그나마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에 중국산 차(茶)를 수출하던 무역이 유지는 되었기에 아프가니스탄과 다르게 유대인 및 아랍인 인구가 어느정도 보존되었던 경우이다.] 물론 이들의 후손들은 지금도 아랍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니고는 있고 전체 인구수는 수만명 이상에 달하기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아랍어를 모어로 쓰는 경우는 많지는 않고, 주로 종교나 교육목적으로 아랍어를 배워서 제2언어로 쓰는 수준이다. 오늘날 아프가니스탄인 중 아랍어를 모어로 쓰는 사람은 대다수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시절 무자헤딘으로 참여했던 아랍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