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 (문단 편집) === 면적 === 약 3000만km^^2^^. '''전 세계 대륙 중 유라시아에 이어 두번째로 넓지만[* 유라시아 > 아프리카 > 북아메리카 > 남아메리카 > 남극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대륙 순서이다. ], 크기가 과소평가되어있는 대륙이다.''' 사람들의 일반적인 인식보다 아프리카의 면적은 훨씬 더 크다. 영토 면적 1, 2위 국가인 러시아와 캐나다를 합쳐도 아프리카보다 작다. 심지어 여기다가 영토 면적 8위인 아르헨티나까지 합쳐도 여전히 아프리카보다 작다. 실제로는 이렇게 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인식되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메르카토르 도법]]이 적용된 평면세계지도의 왜곡률이 크기 때문이다. 원래는 둥그런 구 모양인 지구를 직사각형 지도 위에 여백없이 펼쳐놓으려다 보면, 극지방에 가까운 땅일 수록 실제보다 크게 그려야 한다. [[그린란드]]가 실제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비슷한 면적이지만 평면 지도에서 대륙 정도로 거대한 섬처럼 보이는 것이 이것 때문이다.[* 아프리카의 57%정도에 불과한 [[러시아]]는 말할 것도 없고, 아주 심한 경우는 그린란드가 아프리카 대륙보다 더 크게 왜곡되기도 한다. 실제로 아프리카 대륙이 15배 정도 더 넓은데도 말이다.] 지구본으로 보면 실제 면적 비교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적도가 대륙의 가운데를 관통하고 있어서 [[열대기후]]만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기후에 속하는 지역도 많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은 대부분 [[사바나 기후]]나 [[열대 우림 기후]]에 속하지만, 57.8℃를 기록한 사하라 사막 지역은 [[건조기후]]에 속하고, 사하라 사막 북쪽 [[지중해]]에 인접한 지역은 [[온대기후]]나 [[아열대기후]]에 속하며(다만 사막화로 인해 건조기후로 될 위기에 처해있지만), 마찬가지로 적도에서 남쪽으로 멀리 떨어진 남아공도 아열대기후에 속한다. 심지어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weather_records#Lowest_temperatures_ever_recorded|-15℃보다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한 지역]]도 4군데나 있다. 물론 4군데 다 아프리카의 북쪽 끝과 남쪽 끝에 가까운 지역들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 곳은 하나의 다른 '세계'다. 그러나 거주 가능 면적을 생각해보았을 때에는 다소 더 좁아진다. 면적의 1/3이 사하라 사막이며, 그 인근 스텝 지역도 척박한 지역이고, 나머지는 열대우림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