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 (문단 편집) === 기후적 특징 === 기후적으로는 [[적도]]를 지나고 있기 때문에 대체로 고온을 띠고 [[열대]] 기후, [[사바나]], [[사하라]] 사막 등으로 유명하나, [[북아프리카]]의 [[지중해]] 연안이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역은 온대 [[지중해성 기후]]에 속한다. [[https://en.m.wikipedia.org/wiki/Climate_of_Africa#/media/File%3AKoppen-Geiger_Map_Africa_present.svg|알기 쉽게 쾨펜 기후 지도로 보자]]. 지도에는 빨간 지역은 덥고 건조한 편이고, 파란색이 옅어짐→짙어짐으로 갈수록 [[사바나]]→[[몬순]]→[[열대 우림 기후]]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 지도에 대입해보면 파란 지역 중에서도 사하라 이남에서도 중앙 내륙에서 열대몬순과 열대우림색이 표시되어있고, 중앙 서부 지역과 동남부 지역, [[마다가스카르]] 서부 일부 지역까지 걸쳐있는 색은 설명에 따르면 열대 사바나이다. 더 쉽게 얘기하자면 우리가 떠올리는 아프리카의 이미지 정글/초원 중 정글은 중앙 내륙 깊숙한 곳 일부 지역이고, 초원이 더 많다는 이야기가 된다. 아프리카 대륙은 과거 [[곤드와나]] [[대륙]]에 속했던 땅의 일부며, 대부분의 지역은 해발고도 평균 670m 정도로 고지대 없이 광활한 대지로 구성되어 있다. 남부와 동부가 대체로 높은 편. 그렇기 때문에 거대한 크기치고는 비교적 기후가 단순하게 구성되며 북쪽 중위도 지역의 광활한 [[사막]] 지대와 [[적도]] 주변부의 사바나, 남부의 건조한 곳으로 나뉜다. 특히 북쪽 사막은 [[사하라 사막]]으로 가장 유명한 사막 중 하나다. 또한 중부의 사바나 역시 야생동물의 낙원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이자,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무대로 잘 알려져 있다. 물론 예외도 있어서 [[킬리만자로 산]], 케냐 산, 카메룬 산 일대 등 고지대도 존재한다. 세계에서 가장 긴 [[나일 강]]을 비롯해 니제르 강, 콩고 강 등 수량이 풍부한 7대 강이 흐르고 있지만, 대부분 강 하류가 급경사고 상류에 [[폭포]]가 많아, 콩고 강과 나일 강을 제외하면 하천 교통로로서의 이용가치는 별로 없다. 이 대륙의 기후와 식생은 원래는 지금보다 더 습윤하고 풍요로운 곳이었다. 그러나 대략 1500만 년 전 [[플리오세]] 쯤 [[파나마]] 지협이 만들어져 [[태평양]]과 [[대서양]]이 분리되고, [[멕시코 만류]](Gulf Stream)가 형성되면서 [[대서양]] 일대의 기후가 재편성됨에 따라 지금처럼 건조한 대륙이 되었다. 이 사건은 [[원시인|인류의 조상]]이 [[정글]]에서 광활한 [[초원]]의 대지로 나아가게 밀어붙여 인류 탄생에 결정적 기여를 했을 것이라 생각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