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 (문단 편집) == 역사 == 흔히 거대한 아프리카 대륙을 마치 하나의 나라처럼 취급하는 편견과 더불어 "아프리카는 미개하다"는 편견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사는 국가와 민족이 무시당하거나 오독되고는 한다. 허나 '''아프리카는 인간 최초의 발원지'''이자 '''[[역사]]적으로도 [[세계 4대 문명|고대부터 가장 오래된 문명]]''' 중 하나로 추측되는 '''[[이집트]]'''를 비롯해, 중동 지방(북아프리카)을 제외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방만 보더라도 동아프리카로는 오랜 역사를 지닌 [[쿠시 왕국]], [[악숨 왕국]], [[부간다 왕국]] 등이 있었고, 서아프리카로는 교역의 중심지이자 황금이 넘쳐났던 [[가나 제국]], [[말리 제국]], [[송가이 제국]], 베냉 제국, [[졸로프 왕국]], [[아샨티 제국]], [[소코토 칼리프국]], [[다호메이 왕국]], [[모시 왕국]] 등이 있었으며, 중앙아프리카로는 사오 문명, [[카넴-보르누 제국]][* 역사가 무려 2,500년이다.], 룬다 왕국, [[콩고 왕국]] 등이 있었고, 남아프리카로는 마풍구브웨 왕국, 짐바브웨 제국, 무타파 제국, [[줄루 왕국]] 등이 이룩되었다. 이렇듯 아프리카는 엄연히 역사를 가진 [[대륙]]이며, 그 외에도 왕국, 제국 등이 아니더라도 전통적인 부족 사회를 이뤄가며 다양한 부족 문화를 꽃피웠다.[* 사실 아프리카의 대다수 민족들이 국가가 아닌 부족 단위로 살아간 이유는 이들이 [[유목민]]으로 [[유목]] 생활이 필수였거나, 정착하고 살아가지만 국가 단위로 조직을 이루고 살기에는 환경이 영 적합하지 않았던 이유가 크다.] 또한 근대에도 [[에티오피아 제국]]과 [[줄루]] 제국 등은 서양 열강에 맞서 싸워 승리를 쟁취한 경험이 있으며, 이 중 일부는 독립을 유지했다. 그러나 결국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유럽 서구 열강의 식민지배에 놓이면서 역사가 저평가되고, 침탈과 식민지화 중 많은 역사적 유물과 문화재가 파괴, 약탈, 손실되었고, 많은 부족의 전통 문화가 잊히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