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 (문단 편집) == 경제 == 석유, 금, 다이아몬드, 티타늄 등 엄청난 천연자원이 나오는데도[[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3975577?sid=101|#]] 불구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륙이다.[* 국가 자체가 없는 [[남극]]은 제외. [[1980년대]] 초반까진 아시아의 1인당 [[GDP]]가 더 낮았으나, 80년대 중반에 역전되었다.[[https://unstats.un.org/unsd/snaama/Basic|참조]]] [[남극]]을 제외한 전 대륙 중에서 [[UN]]이나 [[IMF]] 등 어느 국제 기관의 기준으로도 [[남아메리카]]와 함께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국가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 대륙'''이며,[* 사실 [[남아메리카]]도 프랑스 속령인 [[프랑스령 기아나]]를 제외하면 선진국은 없긴 하지만, 여기 국가들은 [[개발도상국]]이더라도 중위권 [[개발도상국]]들이 대부분이다. [[칠레]]와 [[우루과이]]는 선진국에 상당히 근접한 것으로 평가 받으며, [[브라질]], [[아르헨티나]]처럼 선진국은 아니어도 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나라도 있는데다 전반적으로 [[베네수엘라]] 정도를 제외하면 아프리카와 같은 수준의 개발도상국은 없다. 그래서 거의 모든 국가가 하위권 [[개발도상국]]~[[최빈국]] 수준이고 최빈국이 굉장히 많은 아프리카보다는 사정이 훨씬 낫다. 중남미에선 베네수엘라와 [[아이티]] 정도를 제외하면 국민들이 굶어 죽는 나라는 없다고 봐도 되고, 면적에 비해 인구는 적기 때문에 싼 값에 양질의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는 나라가 많다.][* 물론 아프리카에도 [[신흥공업국]]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 곳은 바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다. [[2020년]] [[UN]] 통계 기준, [[남아메리카]] 대륙의 1인당 GDP는 6,727$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1인당 GDP의 1,804$와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다.]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들 중 [[OECD]]에 가입한 국가는 하나도 없다. 그리고 2020년 기준으로 세계 1인당 GDP 최하위 국가 20개국 중에서 아프리카 국가만 18개 국가가 포함될 정도로 독보적으로 가난한 대륙이다. 물론 여기에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가 독보적인 역할을 했다.[* 실제 1인당 GDP 등이나 여러 사회지표들로 볼 때, [[북아프리카]]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보단 경제적으로 크게 앞선다. 당장 저 최빈국 목록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들이다. [[북아프리카]]는 [[아시아]]의 최빈국들보다는 경제수준이 크게 높고, [[유럽]] 최빈국인 [[우크라이나]]나 [[몰도바]]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급은 된다.] 하지만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은 낮아도 남아공([[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월드컵도 개최했다.]]), [[나이지리아]](인구 2억), [[이집트]](인구 1억)는 인구가 많고 경제 규모가 크다. 아프리카에서 명목 GDP가 가장 높은 국가는 [[2021년]] [[10월]] IMF 통계 기준으로 세계 26위의 [[나이지리아]]로, 5,14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것도 2억이 넘는 나이지리아 인구를 생각하면 형편 없는 수준이라, 나이지리아 인구의 1/24에 불과한 [[스위스]]가 나이지리아 GDP의 1.57배에 달한다.] 2위는 세계 34위의 [[이집트]]. '''아프리카에는 부의 재분배가 완전히 실패해 상상 이상의 극심한 빈부격차를 겪고 있는 나라가 대부분이다.'''[* 빈부격차가 심하다는 인도아대륙,동남아,중남미,중국 보다 매우 심각하다. 차라리 이들이 나아 보일 정도.] 나이지리아 같은 경우도 2021년 10월 IMF 기준 1인당 GDP가 겨우 2,270$에 불과하다. 지역별 차이가 매우 커서 1인당 GDP가 지역별로 10배까지 차이가 난다. 전체적인 산업 구조는 80% 이상을 차지하는 [[농업]], 20~10% 정도의 [[광업|광]][[공업]], 10%의 [[서비스업]] 정도로 나눌 수 있다. 물론 많은 나라에서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국가들이 이렇다 할 산업 기반 없이 자원 수출만으로 성장하고 있는데다, 지나치게 급격한 인구 증가, 자원에 의존하는 경제 등 뜯어보면 문제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에이즈]], 열대열 [[말라리아]] 같은 매우 치명적인 질병이 창궐하여 [[타지키스탄]]같이 [[에티오피아]]보다도 다소 가난한 국가가 웬만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보다 수명이 높을 지경이며 노동력의 상실을 유발하여 경제 성장을 더 어렵게 한다. 이 질병이 비슷한 소득의 국가와 비교하면 수명을 10년은 깎아먹는다. 중국과 인도의 사례를 보면[* 두 나라 다 해안 지역의 경제 수준이 높은 편이다.] 외부 교역이 유리한 항구를 갖춘 지역은 경제적으로 성장이 쉬우나 아프리카는 대륙 크기에 비해 그런 항구가 적고, 사하라 사막 때문에 그 남쪽은 세계의 주요 시장과 너무 격리되어 있다. 그나마 외부 교역이 쉬운 곳도 내륙 수운이 가능한 강이 부족하거나 아메리카나 유라시아에 비해 토지가 비옥하지 못한 경우가 흔하다. 토지가 그나마 비옥한 곳은 이를 세계 주요 시장으로 수출할 인프라가 부족하다.[* [[콩고민주공화국]]에는 동부에 부카부라는 백만 광역권의 도시가 있는데, 나라의 마타디 항에서 여기로 대량의 화물을 비행기 없이 운송하려면 여덟 달은 걸린다는 말이 위키백과에 있을 정도였다. [[https://en.wikipedia.org/wiki/Transport_in_the_Democratic_Republic_of_the_Congo|#]] 그 최악의 교통 인프라를 자랑하는 북한조차도 나라 서쪽의 평양에서 동북쪽 끝 청진까지 기차로 가면 28시간 걸리고, 차로 더 빨리 가는 방법도 있다. 북한은 이런 나라에 비하면 딱히 유지보수를 제대로 안해도 어쨌든 쓸 수는 있는 도로가 많기 때문이다. [[https://www.dailynk.com/%EB%B6%81%ED%95%9C-%EA%B3%B5%EC%8B%9D-%EC%97%B4%EC%B0%A8-%EC%8B%9C%EA%B0%84%ED%91%9C-%EB%B3%B4%EB%8B%88-%ED%8F%89%EC%96%91-%EC%B2%AD%EC%A7%84-%EB%85%B8%EC%84%A0-%EC%95%BD-28%EC%8B%9C/|#]] 더 끔찍한 건 부카부는 북한 청진과 달리 내륙 도시라는 것이다.] 최근 들어 열대 지역에서도 경제 활동이 가능한 기술이 개발되고 보급되면서 그나마 발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앙골라]][* 앙골라해에서 나는 석유 제품의 수출 증가 덕이 크다], [[에티오피아]][* 최근 들어 사유화 등 급격한 경제 성장으로 인해 '보통' 수치로 환산하면 32%로 나온다. 실제 경제 성장률은 8%로 추정된다.], [[나이지리아]][* 올루세군 오바산조 정권([[1999년|1999]]~[[2007년|2007]])의 개혁이나 시장 자유화, 외국 자본의 투자 유치 덕으로 경제가 성장하기 시작했다.], [[모잠비크]][* 역시 시장 자유화 등 개혁 덕을 보고 있다.], [[가나]][* 무려 경제 성장률 14%를 기록했다. 가나 정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이라고 자화자찬을 했다. 탄탄한 기초 인프라와 풍부한 자원, 활발한 서비스업이 중요한 이유다.], [[적도 기니]][* [[오일 머니|석유]] 때문에 그렇다.], [[카보베르데]][* [[20세기]]까지만 해도 아프리카의 웬만한 빈국이었으나, 최근에는 중산층은 폰도 가질 정도로 사정이 나아졌다.] 등의 나라가 경제 성장률이 높다. 그 외에 [[니제르]]는 [[1970년대]] [[우라늄]] 값이 상승할 당시는 무려 9% 경제 성장률을 올린 적이 있고, [[카메룬]]은 사실상의 '독재자'로 분류할 수 있는 [[폴 비야]]가 개혁을 한 덕에 경제성장률 중상위권에 올라 있다. [[보츠와나]]는 [[1960년대|60년대]] 이래로 안정된 정치 상황과 중공업 발전에 힘입어 [[내륙국]]이라는 단점과 여타 아프리카 국가들과는 달리 한정된 자원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09년]] 기준으로 1인당 국민소득은 14,000달러 정도로, 웬만한 [[동유럽]] 국가 또는 그 이상의 소득을 보여준다. 다만 [[다이아몬드]]의 공도 크다. 더욱이 빈부격차가 [[지니계수]] 기준으로 0.6에 달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후술하겠지만, 아프리카 대륙의 전체 GDP 총합은 [[미국]]이나 [[중국]][* 심지어 [[중국]]은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전체 GDP가 아프리카보다 뒤처져 있었고, 1990년대 후반까지도 1인당 GDP가 아프리카보다 낮았었다.], [[일본]]은 커녕 과거 자신들을 악독하게 착취했던 [[영국]], [[독일]], [[프랑스]]의 GDP보다도 낮다. 심지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아프리카 전체에서 [[이집트]], [[리비아]],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수단 공화국|수단]] 제외.]의 총 GDP가 한국보다도 낮다. [[2020년]] [[UN]] 통계 기준, 아프리카 전체 GDP는 약 2조 4145억 달러다. 같은 기간 [[프랑스]], [[영국]], [[독일]]의 GDP는 2조 6303억 달러, 2조 7641억 달러, 3조 8464억 달러로, 아프리카보다 확실히 높다. 물론, 미래에는 아프리카의 매우 높은 출산율로 인해서 아프리카 대륙의 GDP가 프랑스, 영국, 독일을 뛰어넘긴 하겠지만, GDP가 아니라 1인당 GDP가 높아져야 아프리카인들의 삶의 질이 올라간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냉정하게 말해 미래의 아프리카 경제 역시 암울하기는 마찬가지다. 게다가 특정 국가들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것도 문제인데, 아프리카의 3대 경제대국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집트]]의 GDP의 합이 나머지 아프리카 국가들의 GDP의 총합에 맞먹는 수준이며[* [[2019년]] IMF 통계 기준으로 1위 나이지리아가 약 4,481억 달러, 2위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3,513억 달러, 3위 이집트가 3,023억 달러이며 이들 3국의 GDP의 합인 1조 1,017억 달러는 아프리카 대륙 전체 GDP의 약 45%를 차지한다. 이들 3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의 GDP를 모두 합쳐도 약 1조 3,500억 달러 정도에 불과하고, 이것은 동시기 [[대한민국]]의 GDP(1조 6,467억 달러)보다 작은 것이다.] 4위 [[알제리]]까지 합산하면 특정 국가들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넘어간다.[* 물론 [[오세아니아]]의 경우도, [[호주]]와 [[뉴질랜드]]가 지나치게 큰 비중을 차지하기는 한다. 하지만 이쪽은 그래도 호주와 뉴질랜드를 제외하면 나머지 국가들은 작은 섬나라들에 불과한 수준이라 이해를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아프리카는 저 3개국의 인구 총합이 아프리카 대륙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지 못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심각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알제리]], [[앙골라]], [[모로코]], [[케냐]], [[수단 공화국|수단]] 등의 GDP가 높은 편. 아프리카에서 꽤나 잘사는 나라인 [[가봉]], [[리비아]], [[튀니지]]는 인구가 적어서 GDP가 별로 높지 않다. [[농업]]은 아프리카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수확량이 낮은 품종, 영농 기구의 보급률의 저조, 수리 및 개보수 시설의 부족, 사막화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계절에 따라 수확량이 달라지다보니, 국가 경제도 큰 문제를 안고 있다. [[1960년대|1960]]~[[1970년대|70년대]]에는 세계 각지의 [[공업]]화로 고무, 카카오, 커피 등의 플랜테이션이 수익을 냈으나, 그 이후에는 시원찮은 편이다. 아프리카에서 [[공업]]은 주로 [[광업]] 위주로 행해진다. [[우라늄]]은 [[니제르]], [[석유]]는 [[나이지리아]] · [[적도 기니]] · [[앙골라]], [[구리(원소)|구리]]는 [[잠비아]], [[석탄]]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알루미늄]]은 [[기니]] · [[가나]], [[다이아몬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츠와나]], [[시에라리온]] 등지에서 나온다. 문제는 남아공과 보츠와나, 가나, [[코트디부아르]][* 사실 이 쪽은 [[공업]]에 쓰이는 게 아니라 그냥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공하는 쪽이다.] 같은 나라를 제외하고는 [[광업]]을 이용할 [[제철소]]나 화학공업 시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발굴된 [[광물]]들은 대부분 자국에서 한 번 정제되는 걸 끝으로 타국에 수출된다. [[우간다]], [[에티오피아]], [[케냐]], [[남아프리카 공화국]], [[가나]] 등에서는 [[자동차]]도 생산한다. 다만 대부분의 국가들은 [[제조업]]이 부재하거나 있더라도 부실한 상황이다.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현대적인 의미에서의 [[서비스업]]은 아프리카에서 부진한데, 빈부격차가 심각하다보니 인구의 소비 능력이 좋지 않아, 자연히 도태되는 형편이다. 아프리카 국가의 수출은 식민 모국과의 관계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광물이나 [[곡물]]을 [[영국]]이나 [[프랑스]]에 수출하는 양이 많다. 특히 [[가봉]]의 [[오마르 봉고]][* 2대 세습을 이룬 독재자.]는 자국의 석유를 대부분 프랑스에 수출하는데, 이는 [[독재]] 용인의 대가성이 작용했다. 그러나 [[케냐]]나 [[에티오피아]]처럼 다양한 수출 판로를 만드려고 노력하는 국가도 있으며, 세계 시장에 자국 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하기를 원한다. 이렇게 엄청난 인구와 막대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미개발 지역인터라 발전 가능성이 높은데, 아프리카가 선진국 하나도 제대로 못 넘기는 경제력을 가진 근본적 이유는 '''그놈의 전쟁과 내전, 독재, 부정부패, 빈부격차'''로 발전 역량을 죄다 개박살내기 때문이다. 특히 아프리카의 주민들이 아무리 노력하고 해외 자본이 그 발전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해도, 그 발전이 꽃피기 전에 독재와 내전으로 기존의 자본까지 박살내버리기 때문이다. 특히 빈부격차와[[https://www.youtube.com/watch?v=f5iFZrUSrzQ|#]], [[https://www.youtube.com/watch?v=yJXTaUQXeUM|#]], [[https://www.youtube.com/watch?v=J4eMR3MpDaQ|#]], [[https://www.youtube.com/watch?v=EskGlYPV6Gs|#]] 치안 문제, 부정부패가 매우 심각해, 빈곤율과 범죄율이 높으며, 외국 자본이 들어오려고 해도 치안 때문에 있던 투자자까지 포기하는 게 현실이다. 이런 문제점들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시장은 여전히 가능성~~만~~이 있다.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적도 기니]], [[앙골라]], [[콩고 공화국]] 등은 경제 성장률이 매우 높고, [[LG]]가 콩고 민주공화국에 진출했을 당시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을 밀어내고 품질 면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2000년|2000]]~[[2010년]]간 경제 성장률 세계 10위 안에 드는 나라 중 7개가 아프리카일 정도. [[1990년대]]부터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들은 [[https://en.wikipedia.org/wiki/African_Economic_Community|아프리카 경제 공동체]]를 형성했다. 그리고 [[2018년]] [[7월 3일]], 아프리카 연합의 의장을 맡고 있는 [[르완다]]의 [[폴 카가메]] 대통령은 누악쇼트에서 열린 아프리카 연합 정상회의 폐막식에서 [[7월 2일]]에 아프리카 자유무역지대에 49개국이 참가하기로 합의하고 [[https://en.wikipedia.org/wiki/African_Continental_Free_Trade_Agreement|아프리카 대륙 자유 무역 협정]]에 [[남아공]] 등 5개국이 서명하는 등 거대한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가 생겨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8867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5&aid=000283366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2926842|#]] 그리고 [[서아프리카]] 8개 국가들은 [[https://en.wikipedia.org/wiki/Economic_Community_of_West_African_States|서아프리카 경제 공동체]]를 형성했다. 대중적인 이미지가 [[빈곤 포르노]]로 지나치게 가난이 과장되어 편견이 양산된다는 지적도 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909265015Y|#]] 넉넉하지는 않지만 이들도 나름 상황에 대한 개선 의지도 있다는 것이다. [[나이로비]], [[아디스아바바]], [[라고스]], [[아크라]] 등의 각 국가의 수도나 최대도시들은 대체로 빌딩 숲이 있는 지역도 있다. 먹는 것도 생각보단 나아, 키가 큰 사람이나 국제적으로 유명한 운동선수가 나온다.[* 이것은 [[북한]], [[아이티]], [[아프가니스탄]]같은 다른 나라에도 적용된다. [[고난의 행군]] 같은 특이한 상황이 아닌 이상, 취약 계층이 굶지만, 나머지는 그럭저럭 먹으며, 이런 나라에서도 살이 찐 사람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3MwZg2LZIM|북한]], [[https://www.om.org/en/country-profile/haiti|아이티]]] IMF의 통계에 근거하여 1인당 GDP로 따져보면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유럽]]의 [[조지아]], [[몰도바]], [[우크라이나]]보다 잘 산다. [[나이지리아]]나 [[케냐]]는 [[캄보디아]]보다 잘 산다. [[미얀마]]나 [[키르기스스탄]]보다 [[카메룬]]이 더 잘 산다. [[타지키스탄]]은 언급한 아프리카의 국가보다 못 사는 나라([[에티오피아]], [[감비아]])와 수준이 비슷하다. 그러나 [[예멘]]과 [[아프가니스탄]]을 제외하면 아프리카의 국가들이 거의 밑에서 노는 것은 맞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GDP_(nominal)_per_capita|#]] [[중국]]이 아프리카에 영향력을 끼치자, [[EU]] 측은 아프리카와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5년간 일자리 1,000만 개를 창출하는 등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32&aid=0002893688|#]][[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20&aid=0003170188|#]] 거기에다 EU는 아프리카 국가들과 [[FTA]]도 체결할 움직임을 보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339757|#]] 그리고 아프리카에서는 자체적으로 백신을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32&aid=0002906317|#]] [[G7]]에서도 아프리카 여성들의 디지털 금융을 돕기로 합의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28&aid=0002461552|#]] [[2020년]] [[7월]]까지 회원국들은 수출입 상품의 90%에 대해 관세 등을 철폐, 역내 무역 촉진을 추진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998277|#]] [[나이지리아]]도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931441|#]] 미중간의 갈등이 심각하지는 상황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은 중국에 농산물을 수출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277&aid=0004511753|#]] 그리고 중국의 지원으로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과 [[앙골라]] 로비토를 잇는 철도가 개통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998277|#]] 아프리카 내에도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2000년]]에 451만 명에서 [[2019년]] [[6월]] 기준으로 5억 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부족한 인터넷 인프라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32&aid=0002981143|#]] [[2019년]] [[12월]], [[코트디부아르]]를 포함한 [[서아프리카]] 8개국은 [[CFA 프랑/서아프리카|CFA 프랑]]을 폐지하고 새로운 화폐인 [[https://en.wikipedia.org/wiki/Eco_(currency)|에코]](Eco)를 도입하고, [[프랑스]]의 영향력을 축소하는 방안을 발표했고, 동시에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는 [[2020년]]에 역내 공용 화폐로 에코를 확대 출범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 중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292775|#]] [[페이스북]]이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 등 세계 최대 통신사업자들과 합작해 기다란 해저 케이블을 설치해 아프리카 전역의 인터넷이 보다 빨라지고 쓸 만해진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610238|#]] [[코로나19]]가 퍼지면서 아프리카 내에서 이커머스(전자상거래)가 뜨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612371|#]] [[구글]]의 계열사인 인터넷·통신업체 룬이 [[케냐]]에서 상공에 띄운 풍선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733707|#]] [[2020년]] [[7월 21일]], [[화웨이]]는 [[남아공]] 이동통신사 레인에 아프리카 최초의 [[5G]] SA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3&aid=0009979296|#]]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모로코]]의 자동차 산업이 주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763290|#]] 코로나19가 퍼진 상황에서 [[세계보건기구]]는 24년만에 아프리카에서 척수성 [[소아마비]]가 사라졌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32&aid=0003028945|#]] [[2025년]]에는 아프리카 내에서 모바일 가입자가 6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985466|#]] [[2020년]] [[11월 11일]], [[나이지리아]] 정부가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협약을 비준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2011090|#]] [[2021년]] [[1월 1일]],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지대인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AfCFTA)가 출범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2115085|#1]][[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15&aid=0004476870|#2]] 또한, [[남아공]]도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가 출범한 뒤에 남아공과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간의 교역이 활발해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2115657|#]] 아프리카의 경제 성장과 관련해 급속한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대기질은 깨끗하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469&aid=0000579329|#]] [[2021년]] [[4월 15일]], 국제통화기금은 2021년 아프리카의 경제 성장률이 3.4%로 올라갔지만, 세계에서 가장 둔화한 지역이라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2332624|#]]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의 15개 국가가 [[2027년]]에 단일 화폐를 도입한다는 새로운 계획을 채택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2471200|#]] [[중국]] 업체들이 아프리카의 휴대폰 시장에 진출해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2472967|#]] [[나이지리아]]에 아프리카 국가들 중 처음으로 전자화폐가 도입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746255|#]] [[구글]]이 첫 아프리카 상품개발센터를 [[나이로비]]에 설치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312759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