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 (문단 편집) == 종교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eligion_distribution_Africa_crop.png]] 아프리카의 종교 분포도. 녹색은 [[이슬람]]교, 보라색은 [[기독교]], 주황색은 [[힌두교]], 서로 다른 색이 섞인 곳은 토착 신앙과 기독교 또는 이슬람이 공존하는 지역이다. [[천하이분지계|대체적으로 북쪽은 이슬람교가, 남쪽은 기독교가 양분하는 모양새이다.]] 사하라 사막을 기준으로 사하라 북쪽은 [[이슬람교]], 사하라 남쪽은 [[기독교]]가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다만 '아프리카의 뿔'에 위치한 [[소말리아]]와 [[탄자니아]]의 동부해안(잔지바르 섬이 껴 있는)은 [[무슬림]]의 비율이 높은 지역인데, 이는 역사적으로 무역과 [[오만 제국]]의 확장으로 아랍권의 영향력이 미친 곳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부/중부 아프리카에서는 사하라 사막, 동부 아프리카에서는 대략 [[남수단]] ~ 소말리아 남부 정도를 이슬람 - 기독교의 경계선으로 삼으면 될 듯. 흔히 사람들은 아프리카,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종교의 대다수는 원시 토착 신앙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고대 로마]]와 [[이슬람 제국]]의 지배를 거쳐 진작에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로 교체된 [[북아프리카]]는 말할 것도 없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역시 19세기부터 계속된 서구의 지속적인 기독교 선교/북아프리카의 이슬람교 영향으로 인해 기독교 인구와 이슬람교 인구가 각각 거의 절반씩 차지하고 있다. 양 종교 모두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순수한 토착 종교는 5%~10% 정도로, 세계구급 종교들에 밀려 교세가 크게 약해지고 축소되고 있다. 다만 한국의 유교, [[무속]] 신앙, 제사, 민속 풍습과 같이 아프리카 토착 신앙의 사회적 영향력은 상당히 존재한다. 아프리카의 기독교, 이슬람교는 토착 신앙과 혼재되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부분이 많으며, 기독교나 이슬람교를 독실하게 믿으면서도 문화적으로는 토착 신앙을 같이 신봉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집트]]의 [[콥트 정교회]]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그 외에 인도계 이민자들이 주로 믿는 [[힌두교]]와 극소수지만 [[유대교]]와 [[불교]]도 있다. 주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에선 기독교와 이슬람교, 아프리카 토착 신앙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온건한 나라들에서는 심지어 한 가족 안에 기독교인과 무슬림, 토착 신앙 신자가 섞여 있기도 하다. 그리고 부족 사회가 많은 아프리카의 특성상 한 부족 지도층이 기독교나 이슬람, 토착 신앙 중 한 종교를 믿으면 그 부족 구성원 전체가 그 종교를 따라 믿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북아프리카]]의 이슬람 국가들 절대 다수와 [[수단 공화국|수단]], [[나이지리아]],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소말리아]], [[잔지바르]] 등지에서는 어느 중동 골수 국가들 못지 않은 [[근본주의]] 성향의 [[이슬람 근본주의]]가 득세하고, 이에 대한 기독교의 반격으로 양 종교가 서로 충돌하며 극심한 갈등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소말리아]] 등 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알샤바브]]에 의한 테러가 발생되고, 서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보코 하람]]에 의한 테러도 발생되고 있어서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3&aid=000344724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