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 (문단 편집) == 치안, 위생 안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치안/국가별 현황/아프리카)] '''가장 가난한 대륙인 만큼 [[치안/국가별 현황/아프리카|아프리카는 치안이 굉장히 열악하다.]]''' 그 치안 나쁘기로 유명한 중남미와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열악하다.[* 한국인들이 가는 나라 중 치안이 별로 라는 필리핀,인도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하고 비교하면 안전해 보일 정도] 사하라 사막 북부는 [[에이즈]] 감염율이나 살인율이 비교적 낮고 [[평균 수명]]도 긴 편에 속하는 반면[* [[http://e-learning.nhi.go.kr/mobile/oer/view/oerCntnsView.do?id=105476&cid=| 연구보고서 : 북아프리카 경제외교협력 강화 방안 연구 (외교통상부 2012.03.)]]], 사하라 이남은 에이즈 감염, 높은 살인율, 내전/내란 등으로 영 불안한 치안 상태를 보여왔다. 다만 최근에는 북부도 남부처럼 치안이 점차 나빠지고 있으며, 사막이 워낙 넓어[* 특히 사막이 갈수록 넒어지는 [[사막화]] 현상과 물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테러 단체가 준동하기 용이한데다 [[리비아 내전]]으로 인하여 정세도 급격히 악화되어 불안감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그나마 비교적 안전한 곳은 바다 건너에 [[스페인]]을 맞대고 있는 [[모로코]] 북부 지방 정도밖에 없다.(남부지방은 서사하라 분쟁으로 인해 불안하다.) 알려진 대로 [[치안]]이 극히 좋지 않은 지역이 많으나 [[모로코]]나 [[튀니지]], [[탄자니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이집트]] 같이 제국주의 시기에 유럽 열강들이 신경을 많이 썼고, 그 영향이 남아 유럽, 혹은 타 대륙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이 유명한 나라들은 치안 상태가 훨씬 나은 편이다.[* 그렇다고 완전히 좋은 건 아니어서 일부 오지 및 접경 지역들은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철수 권고, 여행 자제 등급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어차피 일반 관광객 신분이라면 그런 곳에 갈 이유도 전혀 없는 데다, 관광지로 유명한 도시들은 안전한 편이다.] 이렇듯 치안이 상대적으로 안정된 국가들이 여럿 존재하나, 대체로 일부 지역은 아직도 내전 및 테러 단체가 활동 중이기도 하며, 꼭 내전이 아니더라도 국가의 치안 자체가 불안정해서 신고를 해도 경찰이 오질 않거나 하는 경우가 많고 강도나 살인 사건 등이 상당히 일어난다. 특히 성별로 보자면 아무래도 당연히 남성보단 여성이 더 범죄를 당할 위험성이 높다. 또한 [[성차별]]이 심하고 [[여성]] 인권이 낮은 국가가 상당히 많다. 사하라 이남 중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여성할례#s-5]] 같은 [[악습]] [[적폐]] 행위가 벌어지는 곳도 상당히 많으며, [[조혼]]에 [[성범죄]]에다 [[피임]]도 제대로 안 되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엄청나게 높은 [[출산율]]을 기록한다. 그리고 지역마다 아주 상당한 편차가 있으나, 에이즈 감염률이 매우 높은 곳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모로코]]나 [[튀니지]]를 비롯한 아프리카 북부가 중동 국가와 합쳐도 18,000명밖에 안 되는 [[에이즈]] 감염률을 보인 반면, 아프리카 동부 및 남부는 약 800,000명으로 '''세계 1위''', 서부는 약 370,000명으로 '''세계 2위'''의 감염률을 보인다. 다행인 것은 이것이 2017년자 통계인데, 7년 전인 2010년에 비해선 아프리카 동부 및 남부 기준으로는 [[에이즈]] 감염률이 30%나 떨어졌다는 것. [[https://www.avert.org/global-hiv-and-aids-statistics|#]] 위생 또한 엄청 열악한데 가난한 대륙인데다 아프리카 대륙이 대부분 열대 기후인 탓에 모기 매개 바이러스성 질병인 [[황열병]]을 비롯한 열대성 전염질환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또한 더러운 물을 음용수로 사용하는 탓에 기생충 질환 등이 만연하였는데, 다행히 기생충 퇴치 노력이 이어져 2021년 1월 AP통신보도에 따르면 마침내 [[메디나충|기니벌레]] 퇴치에 근접했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172801?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