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들개 (문단 편집) == [[동물원]] 현황 == 국내의 경우 과거에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서울대공원]] 코요테사[* 과거 늑대사였고, 현재는 아무 동물도 없다.], 대전 [[오월드]] 소형 맹수사에서도 전시한 사례가 있으나, 예나 지금이나 '''적절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 곳이 단 하나도 없었다'''. 처참한 위기상황에 놓여있음에도 전시 시설이 하나같이 헬게이트 그 자체로 지금은 모두 폐사해버려 남은 개체가 없다. 우선 서울대공원에서 아프리카들개가 썼던 방사장은 현재 아무도 안[* 2020년까지는 [[코요테]]들이 수용되었다가 2020년에 좋은 환경의 전시장(늑대.여우사)으로 이동했다.] 쓰고 있는데, 그 방사장 인테리어가 초원에 사는 동물을 위해 조성한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열악하기 그지없다. 그냥 [[공구리]] 바닥에 돌무더기다. 2000년대 후반 들어 전면적으로 방사장 리모델링에 들어가고는 있으나 이 들개가 있었던 방사장은 아직도 80~90년대나 지방 막장 군소 동물원에서나 볼법한 공구리 바닥을 유지하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여기에서 폐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들개의 가죽이 시설 내에 보란 듯이 아프리카관 근처의 벽걸이 장식으로 걸려있었다는 것이다. 정식 전시물 취급도 안 해주는 건지 별도의 라벨조차 없는데, 정작 그 가죽 밑으로는 동물보호 운운하는 글귀가 걸려있던 걸 보면 그저 웃음만 나올 지경. 오월드에서 사육한 수컷 들개는 그 정보를 찾아보기 굉장히 힘든데 구글링을 장시간 해봐야 사진 한장과 매각 공고에 적힌 정보가 고작이다. 지금과는 달리 유리 칸막이가 아닌 쇠창살 칸막이 우리에서 전시되었던 듯 하며 사진 1장이 고작이라 정확히 유추할 수는 없지만 굉장히 협소한 우리에서 삶을 영위하다 명을 달리한 것으로 보인다. 헌데 여기서 폐사한 게 아니라 다른 시설로 매각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07년 12월 6일 작성된 동물 매각 공고에 아프리카들개가 기재되어 있는데, 폐사한 것이 아니라면 이때 즈음 다른 시설로 매각된 듯.[* 참고로 이 경매 매각 공고에 적혀 있는 들개 1수의 가격은 꼴랑 '''10만원'''이다.] 하지만 다른 시설로 매각되었다 한들 1999년생이기 때문에 현재 페사했을 가능성이 높다. 헌데 2010년 오월드 내 아프리카 사파리 대기시설에는 아프리카들개에 대한 설명문이 걸려있던 것으로 보아[* 그나마 대부분 낙서로 점철되어 있어 어떤 동물에 대한 설명문인지를 간신히 알아 볼 수 있는 수준이었고 현재는 전시 동물에 대한 간략한 알림과 [[아프리카코끼리]]와 아시아코끼리의 차이를 설명한 자료 외에는 모두 철거된지 오래다.] 이들을 사파리에서 전시할 계획이 있었던 듯도 하다. [[서울어린이대공원]]도 환경이 열악했기는 마찬가지다. 위에 적혀있다시피 생활 반경이 꽤 넓은 편인데도 우리는 그다지 넓다고 보기 힘든 수준이며 자연히 보유 수도 적다보니 정상적인 무리를 만들기 힘들어 본능을 충족시켜 주기 힘든 상황이다. 그래도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그나마 나은 편이었고 어떻게든 2012년에 태어난 새끼를 인공포육에 성공한 사례가 있었지만 그나마도 2015년부로 모두 폐사해 버리고 지금 방사장은 체코에서 들여온 [[스라소니]]들이 쓰고 있다. 에버랜드의 경우는 어찌보면 차라리 공구리 바닥이었던 서울대공원이 더 나았다 싶을 정도로 열악한데, 2013년에 사파리에서 딸랑 전기 펜스 하나로 경계를 나누고 [[호랑이]]와 함께 전시를 했었다. 당연하지만 자신을 해칠 수 있는 동물과 가까이 있는 것은 동물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