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녀물 (문단 편집) === 10년대 중후반 : 본격적인 활성화 === 10년대를 거치며 축적되어온 초기 악녀물, 악녀 빙의물은 15년대를 전후로 급증한다. 이에는 15~17년대를 거치며 증폭된 여성서사 니즈와 [[악역 영애물]]의 번역 유행이 영향을 준 것으로 여겨진다. 10년대 중후반 로맨스 판타지에선 악녀물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2010년 중후반에 강화되기 시작한 [[여성서사]]에 영향을 받아 [[알파걸]], 주도적인 [[주인공]] 서사를 연출하기 위해, 혹은 여성 연대 서사를 연출하기 위해, 과거 단순한 악역이었던 악녀를 재해석하는 [[악녀물]]이 주목받은 것이다.[*ㅇ ] 악녀 클리셰는 이러한 니즈와 커리어 포부와의 접촉을 통해 외부의 조력없이도 자기역량과 욕망을 충족하는 먼치킨적인 인물로 조명받고, 유행 마스터플롯으로 사용되기 시작한다.[*ㄹ ] 한편 일본의 [[악역 영애물]]인 [[겸허, 견실을 모토로 살아가고 있습니다]]가 2013년 중순과 2015년에 번역되어 작가, 독자에게 읽혀지기 시작하였고, 이에 한국의 악녀 빙의물이 영향을 받기도 한다. 이때 [[악역 영애물]]의 [[오토메 게임]] 빙의 클리셰와 설정에 영향을 받아 [[책빙의물]] 혹은 [[엑스트라 빙의물]]이 아닌 [[오토메]] 게임과 유사한 게임 악녀 빙의물들이 생겨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악녀 빙의물이 악역 영애물의 영향으로 만들어졌다는 오해가 생겨난다. 그러나 상술된 것 처럼 [[악녀]]에 빙의하는 [[여성향 책빙의물|여성향 빙의물]]이란 클리셰는 07년, 11년 초부터 존재해왔으며 악녀빙의물과 밀접한 악녀물에선 클리셰를 유행시킨 히트작들이 나오거나 유행 클리셰가 비틀리기도 하였다. 따라서 악역 영애물로 인해 한국 로맨스 판타지의 악녀 빙의물이 형성되었다고 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후술될 [[악녀물#악녀 빙의물에 관한 오해|악역 영애물과의 관계]] 문단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