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마초인 (문단 편집) == 기타 == 재밌는 점은 1세 작중 지위가 악마 6기사보다 낮게 묘사된 7인의 악마초인들이 정의초인에 대한 전적은 악마 6기사보다 '''훨씬 좋았다.''' 우선 7인의 악마초인들은 근육맨과 테리맨, 브로켄 주니어를 제외한 모든 초인을 죽여버렸고[* 그마저도 브로켄 주니어의 경우는 몽골맨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분명히 패배해서 죽을 상황이었다.], 이에 비해 악마기사들은 첫 등장해서 스니게이터가 근육맨의 몸을 축나게 해서 죽이긴 했지만 결과적으론 패배였고 워즈맨의 몸속에서 싸웠을때 '''단 한명의 정의초인도 이기지 못했다.''' 그나마 아수라맨이 테리맨의 팔을 빼앗고 테리맨의 계략으로 장외에서 제때 링인하지 못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체면치례했다. 또한 악마기사였던 아수라맨이 2세에서 비참한 스토리와 함께 되돌아오고 더 닌자는 한조한테 끔살당하는 등[* 어떻게 보면 마냥 나쁘지만은 않은게 2세에서는 한조에게 패배해서 죽지만 그래도 만타로의 멘토가 되어주고 데몬시드편에선 환영으로 나타나 조언을 해주는 등 죽은것만 빼면 취급은 좋은 편이다. 실력도 젊은 초인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 다른 레전드 초인들에 비하면 한조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운 더 닌자는 대단한 것이다.] 취급이 좋지 않은 데 비해 악마초인이었던 버팔로맨은 여전히 정의초인이며 전향한 스프링맨도 딱히 악행은 하지 않는것처럼 보이며 더 마운틴은 한 단편에서 아들과 아들의 친구들을 픽업트럭에 태워 집에 데려다주는 '좋은 아버지'로 등장해서 악마초인들이 전체적으로 더 행복하게 살고 있다. [* 사실 더 마운틴의 목표는 사탄에게 지시받아 자신의 아들로 하여금 정의초인들의 2세를 파멸시키는 거였다.] 추측해 보건데 골드맨 사후 악마초인들은 그 부정적인 감정과 과격한 방식이라는 약점 때문에 "공포의 장"이라는 존재로써 [[사탄(근육맨)|사탄]]에게 영향을 받아 타락하였으나, 골드맨이 부활하고 갱생하여 사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악마초인들을 다시 가르치고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본디 골드맨이 원하던 이상적인 악마초인들로 돌아갔다고도 볼 수 있다. 1세때 악마기사들이 악마초인들을 열등히 여긴듯한 묘사가 있는데 비해 2세때 선샤인은 악마장군과 악마기사, 악마초인이 다같이 찍힌 사진을 가지고 있었고 버팔로맨의 회상에 따르면 악마초인이나 악마기사나 같이 훈련하고 밥[* 넓은 초원에서 고기를 들고 뜯어먹고 있었다. 이때 팔이 없는 정크맨은 정크핸드로 고기를 찍어먹고 있었다.]도 같이 먹는 친한 사이로 묘사되는데 신 근육맨에서 이들이 초대 근육맨 시절과 다르게 신 근육맨에서는 악마로서 힘으로 삼았던 부정적인 감정이 정화되고 변화되었다고 해명해주면서 유데매직이 해결되었다. 변화된 감정은 새로운 힘이 되었다며 자신들이 변화했다는 것을 선샤인과 버팔로맨, 그리고 악마장군이 인정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본질적으로 선함을 가지게 된 것은 아니라서, [[카지바노 쿠소지카라]]의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초인들은 몇 없다. [[버팔로맨]]은 사용 가능하지만 쓸 때마다 악마령술에 대한 후유증으로 몸에서 피가 흐르기도 하며, 악마초인들의 시조인 [[악마장군]]조차 그 힘을 자유자재로 쓰는 것이 아닌 셀 수 없는 시간을 지닌 단 한 명의 [[더 맨|그 대상]]으로 한정되어 있는데. 이는 그들이 본연적으로 다양한 이유로 현실에 타락하고 절망해서 악의적인 마음을 가진 것이 대부분이라 그들이 서로에 한해 우정과 정을 느낀다고 하더라도 그 근원이 비틀려 있기 때문에 그 힘을 제대로 끌어올리기 힘들기 때문.[* 심지어 악마장군은 '''그 정조차도 없기 때문에''' 단 한 명을 제외하고 다른 이들을 상대할 때는 그 힘을 깨우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실제로 스니게이터는 그 힘을 제자들의 죽음을 보면서 잠시나마 일깨웠음에도 길게 유지하지 못했다. 2세의 데몬시드들이 악마초인이라면서 난동을 부릴 때 선샤인은 종자(Seed)는 종자일 뿐이라면서 열매는 과거의 7인의 악마와 6기사들 뿐이라는 말에 초대 6기사들의 전적 때문에 우습다는 조롱을 들었으나[* 데몬 시드의 기록도 6기사의 전적과 크게 다를바는 없는게 6기사는 아수라맨과 선샤인이 궁극의 초인태그에 나가 테리맨과 제로니모를 쳐발랐으며 근육 브라더스와도 상당한 접전이었고 이후 왕위쟁탈전에서 아수라맨이 사탄 크로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반면 시드들은 아이돌초인군들과의 싸움에서 거의 전원이 패배했으며 특히 타투맨은 최약체인 배리어프리맨과 물고늘어지기로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한다. 그나마 전 6기사인 아수라맨과 유일하게 6기사 두명에게 인정받은 볼트맨이 스카페이스&케빈마스크를 이겨서 체면치레 한 것. 결과적으로 데몬 시드의 활약은 사실상 6기사인 아수라맨의 활약인 셈이다.] '''신 근육맨'''이 연재되면서 악마초인들의 활약이 들어나자 독자들이 선샤인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게 되었다. 하지만 시드 중에도 변신 초인 콘스텔레이션이나 초인네비를 소지한 멜트다운의 능력은 역대급이다. 다 상대를 잘못 만나고 시대를 잘못타서 그렇지.[* 더 콘스텔레이션의 변신능력은 별자리로 구성되는데 만약 헤라클레스라던가 사수자리라던가 온갖 강한 전설을 가진 존재로 변신하면 답이 없으나 상대가 주인공이었고 변신할 수 있는 존재는 많으나 사용하는 별자리의 폭과 변신 후 사용하는 기술들의 폭이 적은 것이 문제였다. 그리고 멜트다운의 능력인 초인 네비게이션의 경우 이류힌이 공략한 터널살법 방법은 현재 시간이 지나 기술의 진보로 네비게이션이 터널에서도 사용가능해졌기에 이쪽은 늦게 등장했으면 무시무시한 적이 된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7인과 6기사는 열심히 단련해서 자신의 힘으로 싸우는 정예들 이었지만 시드들은 약소초인들이 제네럴 스톤으로 파워업한 것에 불과하다. 묘사를 보면 원래 '''인간들에게 얻어 터지고 있었으며''' 아수라맨에게 인정받은 볼트맨마저 원래 빼빼 마른 약골 초인이었다. 사실상 싸움은 해본적도 없는 생초짜들을 파워업만 시켜서 내보낸거니 순수하게 본인들의 힘으로 싸웠던 초대의 멤버들과 비교하면 기량이 딸리는 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본래 근육맨 시절 당시에는 승리한 악마초인만이 숭상받았지만 정의초인과 싸우면서 패배하고, 수장인 악마장군이 근육맨과의 결전에서 패배한 후 악마초인의 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악마장군을 포함한 악마초인 전원이 느낀 후, 황금마스크 결전에서 약 7년이 흐른 뒤 이야기인 신근육맨에서는 7인의 악마초인과 악마 6기사들 전부 지옥같은 훈련을 1년 365일 전체에 쉬지 않고 반복하는 듯하며 그 덕에 전원 초대때 보다 훨씬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1세대 악마초인들은 구 근육맨까지만 해도 갱생한 버팔로맨, 더 닌자, 아수라맨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악마다운 비겁한 모습을 보였으나 신 근육맨에 와서는 이름만 악마지, 인간에게 손을 대지 않는 건 기본이고 쓸데없는 살육은 하지 않는 등 굳이 '악마' 타이틀을 달고있을 필요가 있나 싶은 캐릭터성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선샤인이 언급하길 본디 악마초인들은 초대나 2세에서 묘사된 것과 같이 세상에 대한 반골심, 열등감, 증오같은 더러운 감정들이 원동력이었으나 정의초인들과의 싸움으로 자신들도 정의초인들의 우정파워에 감화된 부분이 있기에 변한 것이라고 한다.[* 즉, 2세에 나온 데몬 시드들도 만약 아이돌 초인군들과의 싸움을 통해 우정 파워에 감화되었다면 얼마든지 신근육맨의 악마초인들처럼 갱생해서 나올 수도 있다는 소리다.] 사탄 역시, 자신의 주박에서 벗어난 골드맨은 이제 필요 없다며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진정한 악마가 될 수 있는 일족]]을 내세우려는 것을 보면 그저 과거에 골드맨이 사탄에게 회유되어 잠시 타락했을 뿐이지 현 시점에서는 사탄의 수족으로서의 악마들이란 정체성은 벗어났다고 봐야 한다. [[분류:근육맨/팀 및 단체]][[분류:근육맨/악마초인]][[분류:근육맨 2세/악마초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