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의(소설) (문단 편집) == 평가 및 흥행 == [[백야행]], [[용의자 X의 헌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과 함께 히가시노 게이고를 대표하는 최고의 작품 중 하나. 일본에서는 1996년에 출간되었고 한국에서는 2008년에 번역본이 나왔다. 그런데 한국에서 출판된 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 현재에도 일본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30위권 안에 들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 11월 19일 기준으로 알라딘에서는 27위이며 YES24에서는 18위를 기록중이다. 그것도 최근 나온 작품들과 경쟁하고 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2012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탓에 <악의>가 탑30위권 안에 드는게 대단하지 않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사실 나미야 잡화점의 흥행이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정작 히가시노 게이고 본인은 가가 형사 시리즈 중 기린의 날개를 최고 작품으로 꼽고 이 작품에 대한 언급은 별로 없는 듯 하다. 2001.11.12 - 2001.12.17 사이에 6부작 드라마로 방영되기도 하였다. 가가형사를 남성 형사와 여성 형사로 케릭터를 분리시켜 두 형사가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남형사는 고령의 베테랑 형사이고 여형사는 교사출신의 형사로 기존 소설을 읽은 사람에게는 다소 어색할 수 있다. 가가형사의 고뇌가 두 사람으로 분리되니 집중이 떨어지기도 하고 드라마에선 소설에서 중요한 구절들이 상당히 빠른 시간내에 지나간다는 점 또한 아쉬운 포인트이다.[*스포주의 가장 중요한 범인인 노노구치가 잡힐 목적으로 수기를 썼다는 사실, 빠른 시간 내에 작품을 배끼느라 노노구치의 손에 굳은살이 있었던 것, 히다카가 고양이를 죽였다는 허위 사실을 수기 초반에 쓴 것은 히다카를 악인으로 비추기 위한 장치였다는 사실이 다소 시시하게 공개된다. 또한 샴페인을 선물로 준 것 또한 드라마에선 생략되었다. 샴페인 역시 히다카 살인에 사용할 예비 도구였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