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플게임(악플게임) (문단 편집) ==== 악플게임 개최 전 ==== [[수늘품]]의 [[자살]] 후, [[구낙준]] 자신도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를 미행한 [[민유린]]에게 저지당한다. 민유린도 죽고 싶은 심정이지만, 이대로 죽기엔 한이 풀리지 않기에 죽기 전에 복수라도 하기 위해 그를 찾아간 것. 민유린의 작전은 다음과 같았다. * 인터넷에서 가족과 친지도 없는 행불자 또는 거지의 [[주민등록증]]을 인터넷에서 불법으로 구하고, 그나마 좀 잘 생긴 사람(...)의 얼굴로 구낙준을 성형시킨다. 그 사람의 이름이 나익명이었기에, 이제부터 구낙준은 [[나익명]]이라는 사람이 된다. * 나익명에게 그 동안 모은 돈을 주어서 비밀기지(16강전 때 나익명이 생활하던 그 곳)를 만들게 한다. * 나익명에게 악플 관련 논문과 자료를 주어서 나익명을 최고의 악플러로 키운다. * [[황대준]] 회장에게 악플게임을 열도록 권유한다. 이 과정에서 [[현PD]]를 끌어들인다. 현PD는 한때 [[수늘품]]과 일했던 사람이자, 자기가 기획한 프로그램이 잘 풀리지 않자 수늘품에게서 도움을 받았으므로 마음의 빚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도와줄 것이다. 물론 황회장은 이 일련의 사실을 모른다. * 황회장이 방심한 틈을 타 황회장의 자백을 녹화한다. 하지만 황회장의 발언을 녹화한 동영상을 결승전에 퍼뜨리려면 대회 참가자들 중 '''자신들의 편에 서 줄 결승전의 어태커'''가 있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황회장의 돈과 권력에 굴복할 게 뻔하기 때문. 그러나 민유린은 다른 참가자들은 황회장의 편에 서더라도 '''자신들의 편에 서 줄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된다'''며, [[한방만|그런 사람]]이 분명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진다. 여기서 나익명은 '''그럼 나머지 참가자들은 무슨 죄가 있는데 희생을 당하느냐'''고 재반박한다. 그러자 민유린은 네이버 뉴스의 수늘품 자살 뉴스에 달려 있는 악플을 보여주면서 '''그럼 [[수늘품]]은 무슨 죄가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욕을 먹어야 했느냐'''고 맞받아친다. '''애초에 스스로를 실력 좋은 악플러라고 생각하고 경기에 참가한 것 자체가 죄'''라면서. 그러고는 말 나온 김에 나익명에게 수늘품과 고등학교 친구였던 사람이 왜 수늘품을 싫어하게 됐는지를 묻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