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플러 (문단 편집) == 영향력 == 별 상관이 없고 그 영향력이 과장되었다는 주장도 있는데[* 예외적으로 [[박병호]]의 악플러 [[국민거품 박병호]]는 박병호나 야구 관계자들도 그 존재를 알 뿐더러, 인터뷰에서도 언급되기도 한다.], 위에서 언급된 사람들이 대개 정신적으로 쇠약한 상태에서 악플을 받으며 다시 [[우울증]]이 심화되는 악순환을 겪었다는 것을 상기하자. 신경 안 쓰는 사람은 안 쓰지만 신경 쓰는 사람은 고통 받기 마련이다. [[신해철]]의 악플 대응만 봐도 기분 나쁜 사람은 단순히 기분 나쁜 것 이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악플이 기분 좋을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악플은 어디까지나 사회적 '''살인''' 행위이기 때문이다. 알고도 그저 인내하거나, 무기력에 빠져 무시하거나, 시간이 아까워서 상대하지 않을 뿐. [[타블로]] 학력 논란 사건이나 [[서지수(1994)|서지수]] 악성루머 유포 사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하나의 악플이 여론을 만들고 여론이 국민정서라는 미명 하에 '''사람 하나 매장시키는 것'''[* '네티즌의 힘을 보여주자'라고 말하면서 단결하면 공포가 된다. 당장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을 보면 네티즌들이 단결하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다. 크림빵 사건은 좋은 쪽으로 네티즌의 단결력을 보여준 거지만 그 외엔 아니다.]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다. 여기서 더 선넘게 넘어간다면 악플러가 해당 피해자에게 극딜을 찌르다가 재미있다고 생각되면 아예 그 사람의 나쁜 소문을 퍼트려서 악플로 극딜을 더 찌를려고 선동하며 그들이 스토커처럼 추적해오는 경우가 있다. 이중잣대를 해놓고 뒤통수치다가 추적해와서 해당되는거에 예민한 팬사이트라면 아예 영구탈퇴를 유도시키며 한술 더 뜨면 해당 피해자의 글을 전부 삭제시켜 피해자가 삭제된거로 복수하러 오는 어그로까지 끄는 경우가 있다. 피해자에게만 해로운 게 아니고 운영자에게도 해롭다. 막장 극우 악플러들만 판치는 [[8chan]]의 경우 너무 막장이라서 광고를 대주는 광고주가 없어 손해뿐이었다. 의외로 악플러 본인들에게도 해롭다. 한 번 지은 죄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뒤늦은 속죄 의사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없다면 악플러짓을 해도 무감각해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진짜 악플을 단 자는 영향력 있는 위치에 올라도 자신의 독선적인 기준으로 자신이 속한 조직을 망치는 줄 모른 채 살 수도 있다. 대체로 불도저처럼 자신의 의견만을 밀어붙이기 때문에 타협주의자들의 경멸을 받아 주류에 끼지 못하는데 모이는 곳이 어둡고 비슷해서 동류만 모인다. 결국 끼리끼리 동조하거나 사소한 차이로 싸워 폭력적인 존재가 되기 쉽다. 타협주의자가 없는 곳을 전전하니 지켜줄 아군이 없으며 겉보기에 아군인 자라도 의심하기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