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필 (문단 편집) === 실존 인물 === * [[강타잔]]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글씨를 매우 못 써서 집사가 대필하는 경우가 잦았다. * [[동해(SUPER JUNIOR)|동해]] - 희철이 동해에게 편지를 받았다는데 글씨를 진짜 못 쓴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 [[레프 톨스토이]] - 아내인 소피아가 원고를 교정 및 교열했을 정도였다. [[파일:Beethoven Cello Sonata No.3.1.jpg]]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높은음자리표를 S자를 좌우반전시킨 것 같은 선 하나 찍 긋는 단순한 것을 넘어, 악필이 곡 이름에 대한 논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바가텔 제25번 《[[엘리제를 위하여]](Für Elise)》는 본래 《테레제를 위하여(Für Therese)》였었다가 출판사 담당자가 '테레제'를 '엘리제'로 잘못 봐서 옮겼다는 것이 보편적으로 알려진 설. 차라리 이건 웃어넘길 수라도 있지만 악필이 곡에 오류를 초래하기도 했다. 베토벤의 자필 악보가 너무 엉망이라 이걸 출판하려고 옮기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오류가 생겼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를 [[교향곡 제9번(베토벤)|교향곡 9번 4악장]]에서 찾을 수 있다. 링크된 문서의 논쟁거리를 읽으면 나와 있듯이, 악센트(짧은 >)[* 해당 음표를 강조하듯이 강하게 연주하라는 뜻.]였을 것을 데크레센도(긴 >)[* 음량이 서서히 잦아들도록 연주하라는 뜻.]로 잘못 옮긴 듯한 부분이 있는데, 이 때문에 다른 파트들이 전부 다 미친 듯이 세게 연주하는 반면 [[팀파니]][* 오케스트라 연주에서 듣게 되는 북소리들 중 십중팔구는 이 악기 연주이다. 두구두구를 만드는 악기라고 보면 된다. 특히 오케스트라 전체가 미친 듯이 연주할 때 팀파니도 미친 듯이 두들기는 게 보통이다.]만 소리가 줄어드는 괴현상이 나타난다. * [[방민아]] - 글씨체를 폰트로 만들라는 말도 나오는 [[AOA(아이돌)|AOA]] [[권민아|민아]]와는 정반대. * [[지코]] - [[블락비]]의 지코. 평소에도 천재는 악필이라고 얘기하며 자신의 [[https://youtu.be/oVXj4qSj4co|유튜브]]에서도 언급하였다. * [[박경]] - [[블락비]]의 박경.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 여실히 보여주었다. * [[반기문]] - 한글 글씨체가 좋지 않다. * [[베네딕트 컴버배치]] * [[블라디미르 푸틴]] - 특유의 필기체는 같은 [[러시아인]]도 못 알아 본다고 할 정도다. 사실 러시아어 필기체 자체가 러시아어에 익숙치 않은 일반인이 보면 글자의 형태를 알아내기 상당히 난해하다. 이런 필기체에 악필 시너지가 겹친다면 골치 아파진다. * [[사카마타 클로에]] - 일본인 조차도 제대로 못알아보게 쓴다. 거의 상형문자 수준이다. * [[서태지]] - [[이은성|아내]]의 글씨체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재미있게도 본인이 직접 자신의 필체를 담은 컴퓨터 폰트를 만들어 배포한 적이 있다. * [[소라치 히데아키]] - 만화가라도 그림과 글은 별개라는 예시 중 한 명. [[은혼]] 단행본에는 독자들의 편지에 그가 손으로 직접 쓴 답변이 실려 있는데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못 썼다라는 반응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다. 국내 단행본은 그나마 읽기 쉬운 폰트를 써서 나은 편. * [[송지효]] - 이광수의 런닝맨 마지막 방송 때, 멤버들이 롤링페이퍼를 써 주었는데 유독 송지효의 글씨만 못 알아보았다. * [[시즈(일러스트레이터)|시즈]] - 본인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그림실력과 글씨체가 반비례한다. * [[신혜성]] - 악필계의 원조. 오죽하면 신혜성의 [[본명]] 정필교에서 딴 필교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그래도 교정을 받았는지 요즘은 제법 읽을 만하다는 평까지 나올 정도로 바뀐 듯하나, 여전히 못 알아 보겠다는 평도 있다. * [[안철수]] - [[의사]]+[[프로그래머]] 출신이라는, 글씨 나빠지기 딱 좋은 조합. [[정몽준]]보다는 훨씬 낫지만, 글씨체가 어린이 같다. 다만, 글씨체가 어린이 같은 게 문제지 다른 악필들과 달리 가독성을 해치지는 않는다. 가독성은 오히려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영어 필기체는 또 제법 괜찮게 쓴다. 아무래도 한글 글씨체는 어렸을 때 고정됐고, 영어 글씨체는 성인 때 맞춘 듯하다. * [[유노윤호]] - 교정 후에는 좀 나아졌다. * [[이준석]] - 국민의힘 당 대표가 된 이후로 악필이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또박또박 쓴 초딩 글씨인 안철수, 정몽준의 경우와는 달리 상당히 삐뚤빼뚤한 수준이라 가독성까지 좋지 않다. 이준석이 악필을 교정하고있다는 옹호성 기사가 있지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88997#home|제목]]과는 달리 [[영 좋지 않다]]. 2022년 1월 1일에 작성한 방명록을 보면 악필이 더 심각해졌음을 알 수 있다. [[https://scontent.ficn4-1.fna.fbcdn.net/v/t39.30808-6/271218362_4733014563432631_7164826416757103429_n.jpg?_nc_cat=106&ccb=1-5&_nc_sid=8bfeb9&_nc_ohc=wygtVx5bXMQAX9u0R-t&_nc_ht=scontent.ficn4-1.fna&oh=00_AT-Ol_9QufR_vCFiWXQ5xMM6s_zi78rLzmtoeqYc1p5HIw&oe=61D73AFD|예시]] * [[장동우]] - 오죽하면 팬들 사이에는 동우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 [[장원영]] - 현재도 초등학생 글씨체라고 멤버들에게 놀림받는다. * [[정몽준]] - [[중앙고등학교]] - [[서울대]]라는 고학력, 재벌, 7선 [[국회의원]]까지 역임한 인상 근엄한 노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글씨체는 초딩스럽다. 다만, 안철수처럼 글씨가 멋지지 않다 정도일 뿐이지 오히려 가독성은 있다. [[http://pds23.egloos.com/pds/201204/30/73/e0022573_4f9d986756ede.jpg|예시]]. * [[정승제]] - 수업할 때 글씨를 상당히 흘겨 쓰기 때문에 수험생들 사이에 '정승제는 글씨를 못 쓴다.'는 인식이 박혀 있지만, 본인은 [[군대]]에서 차트병이 휴가 나갔을 때 대신 업무를 봤을 정도로 글씨를 잘 쓴다고 한다. 오히려 글씨를 일부러 흘겨 쓰는 게 수강생들이 수업 내용을 맹목적으로 받아적고 필기하는 것을 방지하기에 더 좋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 [[제임스 조이스]] - 작가인데도 악필이 장난이 아니었던지라, 그의 친필 원고를 암호문으로 생각해 [[스파이]]가 아닌지 조사까지 받은 적이 있다. 요즘이야 암호문을 IT 기기로 작성하지만, 그런 게 없던 시절에는 지금 보면 억지처럼 보일 정도로 희한한 암호들이 다 쓰였다. 그래서 조이스가 의심 받은 것. 게다가 그는 [[율리시스]]나 [[피네간의 경야]] 같은 도대체 이게 영어가 맞는지, 어느 나라 말인지 특정할 수 없는 수준의 작품도 썼기 때문에 악필이 아니어도 의심 받기 딱 좋았을 것이다. 게다가 그는 [[가톨릭]]이 대세인 [[나라]]인 [[아일랜드]] 출신인데, 시대가 시대인지라[* 그가 살았던 시기는 [[아일랜드 독립 전쟁]]이 터질 정도로 [[아일랜드인]]들의 대영 항쟁이 치열했던 시대였다.] [[영국]] 정보당국이 의심할 만한 조건을 또 갖추고 있었던 셈. * [[존 레논]] * [[좌종당]] - 1833년, 35년, 38년 세번의 과거시험에서 연속 낙방했을 때 시험관들의 탈락 사유가 '글씨가 너무 개판이라서'였다. 하지만 말년에 남아있던 좌종당의 글씨를 보면 아주 못봐줄 수준은 아니다. * [[최예나]] - 글씨 뿐만 아니라 [[https://gall.dcinside.com/m/mnet_k/20021896|그림 실력도]] 그렇다. * [[최인호(작가)|최인호]] - 신문사에서 그의 원고를 해독하는 전담 문학기자를 뒀다는 전설이 있다. 뒤셀도르프 도서 전시전에서 <해신>의 친필 원고를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 담당자가 악의적으로 전시한 게 아닐까 하는 정도로, 전담 문학기자에게 존경을 표하게 되는 원고였다고 한다. * [[카를 마르크스]] - 마르크스는 너무 악필이라 한때 철도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지기도 했다. 당시에 신문사에서 짤리고 나서 수입이 끊어지는 바람에 철도공무원에 취직하려고 했는데, 악필 때문에 취직하지 못했다. 그의 글은 아내와 [[프리드리히 엥겔스|엥겔스]] 등 일부 가까운 사람들만이 알 정도였다고 한다. * [[카와무라 타카시]] * [[코니시 카츠유키]] * [[코지마 히데오]] * [[토머스 칼라일]] - [[스코틀랜드]] 출신의 철학자, 사학자 및 비평가지만 글씨가 악필로 유명해 관련 일화가 있다. 그의 원고를 맡은 [[런던]]의 한 인쇄소에서 작업을 위해 스코틀랜드에서 실력 좋은 문선공을 스카웃 하였다. 원고를 받아든 문선공은 "젠장! 이 사람 원고 보기 싫어서 일부러 런던까지 도망쳐 왔는데!"라고 소리질렀다. * [[홍민기(프로게이머)|홍민기]] -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심하진 않지만 [[함장식|러보]]의 글씨체와 비교하면 정말로 악필인 모양. * [[B.I]] - 거난영의 창조자 * [[정승환(가수)|정승환]] * [[정윤후(화가)]] - 실존인물 문서에서 단연 최고의 악필을 가진 인물이다.과거 한 예능에서 학창시절 자신의 악필로 인해서 수행평가가 0점처리 된 적이 있타고 토로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