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규홍 (문단 편집) == 출생 == 1879년 4월 10일 전라도 보성군 옥암면 택촌리(현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우산리 택촌마을)의 몰락한 양반가에서 아버지 안달환(安達煥)과 어머니 [[정씨]] 사이의 서자로 태어났다. 안규홍의 집안은 원래 양반 가문이었지만[* 조선 중기 유학자이자 임란 당시 의병장으로 처가가 을묘왜변에서 승전을 이끈 장인에 이순신 휘하에서 자원하여 도움을 준 처남들이 있는 [[안방준]]이 그의 조상이다. 안방준이 살았던 보성 지역에는 그의 가문인 신 죽산 안씨가 비교적 많이 분포하고 있다.] 오래 전에 몰락해 가계가 궁핍하였고 4살 때 아버지마저 여의게 되자 먼 친척에게 맡겨져 어린 나이부터 [[머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원래 [[서자]]로서 천한 신분이었는지라, 누나가 시집갈 때 같이 따라가서 머슴이 되었다는 말도 있다. 그런데 머슴이 아니라 '빈농'이었다는 주장도 있다.] 그리하여 세간에서 '담사리'라고 불렸는데, '담사리'란 이 지역 사투리로 풀을 베어다 소를 먹이는 머슴 아이를 말한다. 호인 '담산'도 '담사리'에서 유래했다. 다만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하라는 머슴 일은 안 하고]] 나무몽둥이를 들고 동네에서 대장 노릇을 했던 듯 하다. 동네에 세금 걷는 관리가 찾아와 행패를 부리자 크게 꾸짖고 혼내주었다는 일화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