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나(드라마) (문단 편집) == 논란 ==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2090207542185808|타임라인별로 정리한 기사]] * 2022년 8월 2일, 감독인 이주영 측에서 쿠팡플레이가 일방적인 편집으로 작품을 훼손하고 감독을 모독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2/08/02/7AZDKCMFX2TNKHPZMXTQOCQSRA/|#1]] 감독 측의 주장으로는 "처음 극본을 승인 받을 때부터 8부작으로 기획했고, 최종 마스터 편집본 역시 8회차로 편집되었으나 이후 쿠팡플레이 측에서 일방적으로 이 내용을 6회차로 축소 편집했다"고 하였다. 이에 이주영 감독은 "동의가 없이 만들어진 6회 분량 편집본을 인정할 수 없으며 크레딧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 달라" 요청했지만 쿠팡플레이 측은 이를 무시한 채 공개를 강행했다는 주장이다. * 이러한 주장에 대해 쿠팡플레이 측은 "감독과의 이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며 이견의 간극을 좁히려 노력했으나 좋게 마무리되지 못했다. 추후 입장문을 통해 자세한 사실 관계를 밝힐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2/08/02/DAHS52KEE6NEOXTDSOVRUEXUAM/|#2]] * 이주영 감독의 폭로 다음날인 2022년 8월 3일, 쿠팡플레이 측의 입장이 나왔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08030100024510001231&servicedate=20220803|#3]] 요약하자면 "감독의 편집 방향이 사전에 협의된 방향과는 많이 달랐고 이에 수개월 간 수정 요청을 전달했으나 거절당했기에 제작사의 동의를 얻어 계약에 명시된 권리를 행사해 원래의 제작의도에 맞도록 편집을 했다." 는 주장이다. 동시에 감독의 편집 방향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8부작 감독판을 영등의 심위가 끝나는 대로 8월 중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러한 쿠팡플레이의 입장문을 본 이주영 감독 역시 재차 반박성 입장을 전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08030100026610001341&servicedate=20220803|#4]] 내용을 요약하면 "수개월 간 수정 요청을 했다고 주장하나 편집본 회의 당시 단 한 번의 수정 요구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감독의 편집본은 처음 승인 받은 시나리오 최종고와 동일하다. 감독판 역시 처음에는 확장판이라고 밝혔다가 감독의 문제제기 이후에나 감독판이라고 했다. 계약에 명시된 권리를 주장하나 쿠팡플레이의 행동은 감독의 동일성유지권과 성명표시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행위이다. 쿠팡플레이의 입장문은 사실을 호도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내용이므로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실행하겠다." 라며 쿠팡플레이의 주장을 전면적으로 반박하며 다시 한 번 법적 대응을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 2022년 8월 4일, 이주영 감독 측 입장을 지지하는 제작진들[* 이의태/정희성(촬영), 이재욱(조명), 박범준(그립), 김정훈(편집), 박주강(사운드)]의 입장문이 전해졌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08050100034180001833&servicedate=20220804|#5]] 내용은 "이주영 감독의 주장에 대한 전면적인 지지"로 요약되며 쿠팡플레이 측의 주장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다. * 2022년 8월 11일 영화감독협회가 이주영 감독을 지지하는 성명을 냈다.[[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broadcast/2022/08/12/6RWF4GIMWNGLTNPMLQ7Z6NI2JI/|영화감독협회 “‘안나’ 이주영 감독 보고 참담해… 쿠팡플레이 사과하라”]] * 2022년 8월 12일 쿠팡 측이 무단 편집되지 않은 본래의 8부작을 감독판으로 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86460|#]] * 2022년 8월 21일 쿠팡플레이는 한국영화감독조합의 중재로 연출자 이주영 감독과 만나 협의 없이 드라마 ‘안나’를 일방적으로 편집한 것에 대해 총괄책임자의 사과와 6부작에서 이주영 감독 및 스태프 6인의 이름 삭제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 감독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한 한국영화감독조합 공동대표 민규동 감독님과 윤제균 감독님, 그리고 임필성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저와 뜻을 함께 해준 스태프들, 배우들께도 감사드리며 <안나>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며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도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67830?sid=103|#]] * 이주영 감독 측의 입장 표명이 나온 바로 다음날인 2022년 8월 22일, 쿠팡플레이 측은 "사과한 적이 없다" 며 반박하는 입장문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22_0001986241&cID=10601&pID=10600|#]] 을 내놓았다. 입장문에서 쿠팡플레이는 "이주영 감독 측의 입장문에 오류가 있음을 이주영 감독 측 법률 대리인도 인정했다", "자신들은 사과를 한 적이 없다", "쿠팡플레이가 감독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편집하지 않았다는 걸 이주영 감독도 시인하고 오해를 풀었다", "(드라마 공개 전인) 6월 초, 감독과 제작사, 쿠팡플레이가 모두 참여한 자리에서 안나가 6부작으로 편집되며 추후에 별도로 편집된 8부작 안나가 공개됨을 감독이 인지했음을 재확인했다" 등등, 전날 발표한 이주영 감독 측의 입장문을 전면 부인하는 내용의 주장을 펼쳤다. 또한 "이주영 감독 측에서 허위 사실을 발표한 것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 며 법적 공방도 불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이후 이주영 감독이 대종상에서 시리즈 감독상을 수상하며 이 사태에 대한 감상을 다시 남겼다.[[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2090207542185808|#]] 애초에 '감독판'이라는게 성립할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보아 아직도 사태는 해결되지 않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