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데르송 (문단 편집) === 맨유에서 실패한 이유 === 퍼거슨식 4-4-2에선 루니가 2선으로 내려오는 공미 롤을 수행했었고 장기적으로 스콜스를 대체할[* 물론 플레이 스타일은 완전 다르다. 스콜스는 발이 느리지만 옆에 있는 동료와의 2 대 1 패스로 볼을 지키는데 능했고 언제라도 전방 공격수에게 정확한 패스를 뿌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안데르송은 본인의 스피드와 연계 플레이를 이용, 볼을 직접 전방까지 운반하던 스타일이였다. 그렇지만 그를 포변해서 장기적 대체자로 삼을만큼 재능은 인정받았다.] 중미로 포변해 키웠지만 영 맞지 않던 옷이였다. 퍼거슨의 맨유는 윙 플레이를 주로 하던 팀이였고 안데르송의 빠른 템포와 전진은 맞지 않았다. 거기다 부족한 활동량과 수비력은 중미로 뛰기엔 크나큰 약점이였고 킬패스를 잘 하던 선수였지만 안정적인 패스, 경기를 계속 장악하고 지키는 패스는 별로였다.[* 안데르송의 빠른 템포와 킬패스는 공미 자리에서는 빛이 나지만 좀 더 후방에서 안전한 패스를 하며 볼을 지키는 능력은 부족했었다.] 무리한 공격 전개를 하다 턴오버를 하기 일쑤였고 동 포지션엔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절정기량이던 스콜스, 캐릭과 플레쳐도 정말 잘해주었고 그가 설 자리는 없었다. 그리고 폼이 조금 올라오려고 하면 당하던 부상도 골칫거리였다. 끝내 평범한 선수가 되어버렸지만 맨유에서 오랜 기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해도 계속해서 살아남았다는 자체가 그의 재능과 포텐셜을 알 수 있는 부문. 과거 기대치만큼 크지 못했을 뿐이지. 충분히 롱런한 선수는 맞다. 유럽 1부리그 그것도 프리미어 리그의 맨유의 전성기 시절 10년 가까이 끊임없이 경기에 출전할수 있는 수준이라면, 축구선수로서는 꿈에 그릴 정도의 엄청난 성공을 이룬 셈이다. 말년이 조금 초라한 면이 있지만 사실 상대적으로 선수로서의 노화가 빠른 브라질리언으로 치면 그렇게 빨리 은퇴한 편도 아니다. 다만 그 과거 기대치라는게 세계 10대 유망주급의 무게였던지라 상대적으로 대중의 인식속에는 실패한 선수로 남았다. 후에 나온 증언에 따르면 패스트푸드를 너무 좋아하는 등 자기관리에도 소홀했던것도 원인일것이며, [[베르바토프]]가 인터뷰를 통해 최악의 훈련생으로 뽑았을 정도로 불성실한 태도로 훈련에 임하는 등 자기 발전에 대해 게으른 모습을 보인 끝에 결국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고 말았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1&aid=000000792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