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도라 (문단 편집) == 군사 == 과거에는 [[육군]]이 존재하였다. 내륙국인 관계로 [[해군]]은 없다. 근대에 육군은 [[의장대|의장용]]으로 일부만이 유지됐으며 [[군복]]을 새로 만들지 않고 부대피복으로 물려줘서 입었다. 행사 있을 때만 입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이렇게 비상근으로 유지되던 육군 인원들은 내심 상비군이 되길 원했지만 1931년에 안도라 경찰(El Cos de Policia d’Andorra)이 생기면서 좌절되었다. [[프랑스 국가 헌병대]]가 창설을 도왔고 안도라 육군 소속 11명은 경찰의 자문관이 되었다. 현재는 20명 정도의 의장대만이 육군의 유산으로 남아 있다. 국방비는 후원금으로 충당되며 군인은 전원이 자원봉사자이기 때문에 정규군이라 하긴 어렵다. 다만 미래에 급변할 사태에 대비하여 [[장교]]와 [[부사관]]으로 [[전군 간부화]] 형태를 띠고 있다. 현실적으로 [[프랑스]]나 [[스페인]], 혹은 공습 한정으로 [[미국]]이나 [[러시아]]가 아닌 이상 이곳에 쳐들어올 나라는 없다. 1934년 보리스 스코시레프(Борис Скосырев, Borís Skóssirev)라는 [[리투아니아]] 출신의 [[러시아인]] 탐험가가 1933년 안도라의 시민권을 획득한 후 자신을 안도라의 왕이자 프랑스 국왕의 대리자로 선포하고 우르헬 주교령에 선전포고를 한 일이 있었는데 스페인의 군경이 스코시레프를 보쌈해 갔다. 이후로도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가 ~~근데 태반이 안해도 될일을 굳이 해서 사단낸거다~~ 1956년 독일 보파르트에서 정착한 뒤에 1989년까지 향년 102세로 장수했다. 1933년에 프랑스 육군이 잠시 사회적 혼란을 이유로 점령한 적이 있었고, 1936년부터 1940년까지는 스페인 내전 때문에 다시 프랑스 육군이 주둔했다. 중세시대까지 보자면 아라곤 왕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두 차례 무단점령했던 적이 있으나 두 번 다 몇주에서 2년이 고작이었다. 독일과 1958년까지 2차 세계 대전도 아니고 '''1차 세계 대전을 끝내지 못했던 나라'''다. 1차 세계 대전 당시인 1914년에 선전포고를 하여 적국이 됐는데, 독일이 패전한 후 다른 나라들이 베르사유에서 서명할 때 안도라를 깜빡 빼먹은 것이다. 이때 코스타리카도 같이 덤으로 잊혀져 있다가 그나마 2차대전이 끝나고 나서 연합군이 승전국에 넣어 줘서 전쟁을 끝냈는데, 안도라는 연합군이 또 까먹고 안 넣어준 것. 결국 1958년에 안도라가 일방적으로 종전을 통보했다. 치안은 2007년 이전까지는 1년마다 프랑스 경찰과 스페인 경찰이 번갈아가며 맡고, 관련 세금은 2년마다 스페인과 프랑스에 번갈아 가며 보내 줬다. 2007년에는 안도라 국립 경찰이 창설되었으며 인원은 300여명을 유지한다. 작은 나라에 적은 인원이지만 교통경찰부터 [[EOD|폭탄 해체반]], 심지어 G.I.P.A.라고 부르는 [[경찰특공대]]도 있다. [[파일:external/1.bp.blogspot.com/gipa1.jpg]] [[파일:external/2.bp.blogspot.com/AndorraPoliceGIPAoriginalPatchFront.jpg]] 현재는 세계 경찰특공대의 추세에 맞춰 하이컷 헬멧을 사용하고 있고 드론도 띄우고 있다.[[https://www.bondia.ad/societat/la-policia-estudia-sollicitar-mes-drons-fer-tasques-dinvestigaci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