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동시 (문단 편집) == 개요 == ||<-2> {{{#fff {{{+1 '''안동시의 경관'''}}}}}} || ||<-2> {{{#!wiki style="color: #FFF; margin: -0px -11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7px -1px -11px"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안동강변3.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낙동가람 경관초화단지.jpg|width=100%]]}}} || || '''안동을 가로지르는 낙동강''' || '''낙동가람 경관초화단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국립안동대학교2.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하회마을.jpg|width=100%]]}}} || || '''[[안동대학교|{{{#fff 국립안동대학교}}}]]''' || '''[[하회마을|{{{#fff 하회마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도산서원5.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병산서원.jpg|width=100%]]}}} || || '''[[도산서원|{{{#fff 도산서원}}}]]''' || '''[[병산서원|{{{#fff 병산서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한국국학진흥원 본관.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월영교.jpg|width=100%]]}}} || || '''[[한국국학진흥원|{{{#fff 한국국학진흥원}}}]]''' || '''[[월영교|{{{#fff 월영교}}}]]''' ||}}}}}}}}} || [[경상북도]] 북부에 있는 [[시(행정구역)|시]]. '''[[경상북도청]]의 소재지'''다. [[일제강점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발상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689892|'독립운동 성지' 안동에 독립운동사적 안내 동판 설치]] 이 때문에 안동시 임하면에는 경북지역 독립운동사를 연구하고 그것을 기념, 전시하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있다.] 옛 이름은 고타야(신라 시대), 고창(古昌, 신라 [[경덕왕]] 때 고타야에서 개칭), 영가(永嘉, 신라 후기~고려 초기), 길주(吉州, 고려 중기), 복주(福州, 고려 말) 등이 있다. 북쪽의 [[영주시]]와 [[봉화군]], 동쪽의 [[영양군]], 서쪽의 [[예천군]]을 위시한 경상북도 북부 지역[* 봉화와 접한 [[울진군]] 역시 포함된다.]행정, 교육, 교통, 서비스업 중심지다. 분류 방식에 따라서 안동에서 멀지 않은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이 북부권에 포함되기도 한다.[* [[의성군]]의 경우는 [[청송군]], [[영덕군]]과 더불어 경북 중부 지역 속한다.] 면적(1,522.10km²)이 매우 광활한데, 전국의 시([[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 포함) 가운데 가장 면적이 넓으며, 군까지 포함하면 전국 3위에 해당한다. 1위와 2위가 [[강원도]] [[홍천군]], [[인제군]]이니 경북 내에선 면적 1위에 해당한다. [[서울]]의 2.5배, [[대전광역시|대전]], [[광주광역시|광주]]의 약 3배. [[행정구역 개편/경상권/대구확장론/군위군 대구 편입|군위군 대구 편입]]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가장 넓은 면적의 광역시가 되는 [[대구광역시|대구]](1,498.02km²)와 비슷하다. 전통 문화가 매우 번성했던 곳인 만큼, 오늘날에도 전통 문화의 향수와 영향이 많이 남아 있다. [[조선]]시대에는 [[경주시]]와 함께 [[경상도|영남]] [[남인]]의 구심 도시로 이름을 떨쳤다. [[진성 이씨]]를 포함해 [[경상도|영남지방]]의 포(布)인 영포 가운데 으뜸이라는 안동포[*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 22호로 등록되었으나 [[https://m.news1.kr/articles/?780689|2012년 8월 9일 등록자인 "안동포생산자영농조합'의 해산과 동시에 취소]]되었다.]부터 오늘날까지 명문 양반가들의 종가가 많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유교문화, 불교문화, 민속문화 모두 번성했던 도시이며 이런 도시 특성에 맞춰 도시 슬로건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더러 타 지역의 영문 슬로건과 비교해서 이 슬로건을 촌스럽게 여기는 안동사람들도 있으며, 영문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2010년]]에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고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그리고 [[2011년]]부터 [[지방자치단체]]들도 한국어 브랜드를 다는 곳이 늘고 있다.[*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구|강동]]", "앞서가는 [[송파구|송파]], 당신을 담습니다", "사람이 반갑습니다. [[수원]]" 등. 하지만 요즘 안동시에서는 '''행복안동''' 브랜드를 더 밀고 있다. 사실 안동에서의 한국어 슬로건이 까이는 이유는 일부 사대주의자들의 영문 우선주의와 타 도시의 영문 슬로건을 부러워하는 경우도 있지만, 통일된 BI(Brand Identity)가 없는 것도 한 몫 했다. 당장 슬로건 사용만 봐도 중구난방으로 쓰인다. 이 부분은 안동시 당국에서도 고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일부 [[개독교|극단적인 개신교인]]들에게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슬로건은 눈엣가시와 같은 존재인데, 바로 여기에서 말하는 '정신문화'가 그들 기준으로는 우상숭배, 미신과도 같은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유교, 전통문화적 색채를 띠는 안동시의 각종 사업이나 행사(대표적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에 대해 우상숭배, 미신이라고 주장하며 부정적 의견을 피력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안동시는 유교적인 문화도 강하지만 [[개신교]]와 [[가톨릭]]이 더욱 강세인 지역이다. [[한국]]의 [[경상도]] 지역은 [[불교]]가 기독교보다 강세인데 안동시는 경상도에서 특이하게 시민의 50% 이상이 개신교 또는 가톨릭을 믿고 있다. 가톨릭이 개신교보다 우위인 몇 안 되는 한국 도시이다.] 2021년 10월에 새로운 관광브랜드를 발표했다. '''"Smile Forever Andong"''' 이라는 슬로건으로, 관광분야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대체해서 쓰일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1004010000352|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