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로마케 (문단 편집) === 영화 《[[트로이(영화)|트로이]]》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안드로마케(트로이 2004).jpg|width=100%]]}}}|| || 세프론 버로즈 扮[* 한국에서는 영화 [[딥 블루 씨]]의 여주인공--이자 만악의 근원-- 수잔 맥클러스터 박사로 유명하다.] || 남편 [[헥토르]]를 걱정하는 [[현모양처]], 영화 시작 시점부터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 [[아스티아낙스]]를 뒀다. 남편의 동생 [[파리스]]가 [[헬레네]]를 걸고 [[메넬라오스]]와 결투를 하게 되자, 그리스군이 고작 파리스와 메넬라오스가 싸우는 걸 보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 아니라며 [[아가멤논]]의 의도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또한 과거 [[스파르타]]와의 전쟁에서 일곱 명의 오라비를 잃었기에 남편이 전장에 나가는 것이 두려워 언제나 만류했다. 아킬레우스의 사촌 동생 [[파트로클로스]]를 아킬레우스로 오인하고 죽인 헥토르는 자신의 죽음이 [[트로이]]의 멸망을 의미하는 것을 예측하고, 안드로마케에게 도시가 함락되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안전한 곳으로 떠나라며 성벽 밖으로 나가는 비상 통로를 알려준다. 아킬레우스와의 결투에 나가면서도 헥토르는 안드로마케에게 비밀 통로를 기억하냐며 재확인하고 안드로마케는 헥토르에게 나가지 말라고 부탁하지만, 헥토르는 결국 결투에 응한다. 아킬레우스와의 결투에서 결국 헥토르가 밀리게 되자 차마 그 모습을 보지 못 하고 성벽 위에 등지고 앉아 좌절하며 묵묵히 괴로워하고 있을 때 헬레네가 와서 돌봐준다. 그렇게 헥토르가 죽고 트로이가 함락되자 아들 [[아스티아낙스]]를 안고 [[파리스]]와 [[헬레네]]를 데리고 비밀 통로로 간다. 트로이에 남겠다는 파리스에게 브리세이스를 찾을 수 없었다고 말하고, 파리스는 형수에게 브리세이스는 자신이 찾을 테니 먼저 가라고 한다. 결국 마지막에는 [[프리아모스]] 왕을 제외한 [[트로이 왕가]]는 전부 탈출할 수 있었으니 원전에 비하면 그나마 다행인 결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