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리우스 (문단 편집) == 설정 == 매서운 칼바람과 한기를 풍기는 푸른 영혼의 왕랑. 얼음과 바람으로 빚어진 육체와 푸른색의 빛무리 날개가 아른거리는 신비로운 생김새를 가진 거대한 늑대이다. 명목상 울프 영지의 영주이자 몬드에 서식하는 모든 늑대들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으나, 그 본질은 [[바르바토스(원신)|바람의 신 바르바토스]]의 권속, '''바람 사신수'''의 일원인 '''북풍의 늑대'''이다. 몬드를 수호하는 사명을 부여받아 상당히 오래 전부터 몬드를 지켜왔지만, 현재 시점에서 본체는 이미 사멸하고, 영체 상태로 활동하고 있는 특이한 존재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후 스토리를 통해 그 정체는 수천 년 전, 통칭 '''서리 제왕'''으로 불렸던 몬드 북부의 지배자 '''마신 안드리우스의 잔혼'''임이 밝혀진다. 즉, 그의 힘은 고대 마신의 힘에서 비롯되었고, 이를 통해 영체 상태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일명 '''북풍'''으로 불리는 얼음과 바람 두 가지의 원소가 결합된 본인만의 원소를 사용하며, 과거엔 자그마치 몬드의 절반을 지배하던 존재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육신을 잃은 현재는 루피카라 일컫는 늑대 무리의 보호자로 소박하게 지내고 있다. 만약 그의 늑대 무리가 외부인에 의해 위협받으면 어느 순간 뒤에서 거대한 푸른 늑대의 모습으로 현신하여 그 이빨과 발톱을 드러낸다고 한다. 다만 아무런 악의 없이 자신의 영지로 찾아온 손님에게는 일시적으로 육신을 구성하여 시련을 내려준다고 알려져 있다. 안드리우스를 가리키는 또 다른 이름은 '보레아스'로, 그리스 신화의 '북풍의 신'을 가리킨다. 이 때문에 [[바르바토스(원신)|이름이]] [[모락스(원신)|여러 개 있는]] [[바알(원신)|다른]] [[부에르(원신)|신들처럼]], 안드리우스 또한 마신으로서 이름이 '안드리우스'고 본명은 그리스식이며 이명인 북풍과 상통하는 '보레아스'인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