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바울 (문단 편집)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 66kg급 1회전은 부전승으로 통과하여 32강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세계랭킹 21위인 [[카자흐스탄]]의 [[잔사이 스마굴로프]]와 치른 경기에서 지도 2개를 먼저 따낸 뒤 이어서 절반을 따내고, 마지막으로 [[팔가로누워꺾기]]에 성공하며 한판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는 세계랭킹 24위의 칼란 르 블로흐와 만나 먼저 절반을 따내고, 소매들어허리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둬 2연속 한판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8강 상대는 랭킹 11위인 [[우즈베키스탄]] 선수 리쇼드 소비로프였으며, 절반을 따내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진 준결승전에서 만난 상대는 안바울의 천적이라고 알려진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였는데, 세계랭킹이 6위로 안바울에 비해서는 낮았지만, 우려되는 부분은 상대 전적. 안바울이 에비누마에게 2전 2패로 열세였다. 안바울과 더불어 73kg급 기대주인 [[안창림]] 또한 [[일본]]의 오노 쇼헤이에게 상대전적 3전 3패로 열세였기에, [[일본]]의 유력 후보들에 대한 우려가 컸다. 5분 동안 맞붙은 안바울과 에비누마는 서로 뚜렷한 기술을 성공시키지 못하고 각각 지도 하나씩을 따는 데 그치며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다. 골든 스코어로 가는 연장전에서 에비누마가 업어치기를 시도하려다 안바울의 되치기에 걸렸고, 안바울은 유효를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에비누마의 존재감이 워낙 컸기에 사실상 결승전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던 준결승전 ~~게다가 한일전~~에서 승리했기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파비오 바질레]] 선수와 만난 결승전에서 1분만에 기습적인 한판패를 당했다.[* 1분 24초 만의 패였는데, 이는 안바울이 국제무대 경기에서 가장 빨리 패한 것이라고 한다.] 금메달에 가장 걸림돌로 여겨지던 에비누마를 통쾌하게 이기고 올라왔기에 당황스러움과 안타까움도 그만큼 컸다. 다만 유도가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나는 운동임에도 패배에 충격에 빠져 상대인 파비오 선수에게 등을 보이고 인사를 하지 않았던 점은 논란이 있었다. || [[파일:external/www.etorrent.kr/26ca712724403999e1dce222362c8b81_vZwpUCd56HXDyY32ULC3XFO2aIwaNj.jpg|width=10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