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보현 (문단 편집) ==== 모델 생활 ==== 복싱을 그만둔 뒤 어떤 일이 잘 맞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운동도 좋아하고 몸을 쓰는 것도 좋아하니 직업군인을 하면 좋을꺼 같다고 생각했다. 집안에서도 직업군인을 하려는 것에 찬성했지만 아버지께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계속 운동만 했으니 다른 즐거운 일도 해보고 정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해 모델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막상 해보니 너무 재미있고 또 다른 세상을 눈 뜨게 해줬다고 한다. [[김우빈]]은 모델 캠프에서 처음 만나 그때부터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 모델 캠프에 참가할 당시에는 줄곧 운동만 해와서 가지고 있는 옷도 츄리닝밖에 없어서 김우빈의 옷을 빌려 입고 무대에 섰다고 한다. [[대경대학교#s-3.1|대경대학교 모델학과]][* 전문적으로 모델관련 전공을 운영하는 대학, 대학교는 전국에 열 곳 정도에 불과하다. 또한, 경상권에서 대경대학교 모델학과의 인지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에 입학하고 몇 달 만에 서울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2007년 화려하게 모델로 데뷔했다. 이때 교수님들의 기대와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한다. 2008년 대한민국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여 [[대한민국 육군본부|육군본부]] [[의장대#s-5.1.1|의장대]]에서 복무하였다. 복무 중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안장식 때도 의장대의 일원으로 참가했었고,[* 키가 의장대에서도 큰 편에 속해 주로 기수로 행사에 나섰다. 기수지만 의장대가 잘 하는 총 돌리기도 물론 잘한다.] 이후에 통일 전망대에 방문했을때 그 당시의 사진이 있던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https://youtu.be/gP21xN83YXg?t=739|#]]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컬렉션 무대나 잡지활동 등 모델로 활약했다. 훗날 밝히길 사실 모델보다는 배우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영화 <[[챔피언#s-5.1|챔피언]]>, <[[주먹이 운다(영화)|주먹이 운다]]>를 보게 됐는데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배우들의 디테일이 정말 운동선수 못지 않게 연기하는 것을 보고 전부 복싱 선수들이 연기한 작품인 줄 알았다고 한다. 나도 복싱선수 출신인데 그런 역할을 하면 더 잘 할 수 있겠다,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2014년부터는 드라마 <[[골든 크로스(드라마)|골든 크로스]]>로 배우 데뷔를 하며 배우일도 병행하게 된다. 당시 모델 출신 배우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자연스럽게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되었고 연기 학원에 다니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돈 모아서 한 달 다니고 또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으고 한 달 다니고 하는 식이었다고 한다. 단 몇 달이었지만 학원에서 연기를 배운 것이 효과가 있었다고 하는데 캠코더로 자신의 연기를 찍어 모니터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운 건, 영화와 TV 속 배우들의 연기를 따라하면서였다고 한다. 여러 배우들의 연기를 흉내내기도 하고, 기존 캐릭터에 자신의 색깔을 맞춰 연기해 보기도 했는데 짧은 기간에 최대한 많은 것들을 흡수하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한다. 시청자들에게 듣고 싶은 수식어는 '전 작품이랑 너무 달라서 얘가 걔인 줄 몰랐어'라는 말이 듣고 싶다며 그만큼 이미지 변신을 잘하는 '팔색조'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한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543743&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배우 안보현'이 되기 위해, 그가 보낸 치열한 시간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