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산동산고등학교 (문단 편집) === 믿음&소망&사랑동 === [[파일:external/ansan.grandculture.net/GC025P0191_m.jpg]] 1, 2학년 교실과 대부분의 교무실, 부대실, 독서실(5도)이 있는 곳이다. 사진을 기준으로 중간에 있는 동이 사랑동, 왼쪽이 소망동, 오른쪽이 믿음동이다. 소망동은 여학생반이, 믿음동은 남학생반이 모여 있다. 원칙적으로는 건물 3동을 구분하지만,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면 모든 층에서 각 동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나뉘어져 있는 건물이라는 인상을 받기 매우 힘들다, 그저 꺾였구나 하는 정도. ~~독수리가 웅비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이 건물이 북서쪽을 향하고 있어 뉘엿뉘엿 져가는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데, 학생들 나름의 동산에서의 자부심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이 건물의 층 구분은 조금 특이한데, 정면에서 건물을 바라볼 때와 후면에서 건물을 바라볼 때의 층 구분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원래 동산이었던 학교 부지를 깎아[* 실제로 학교가 동산(언덕)에 지어진 것에 착안하여 이따금 '동산의 언덕'이라고 동산고를 표현하기도 한다. '입학하다'를 '동산의 언덕을 오르다', '졸업하다'를 '동산의 언덕을 내려가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건물을 건설했는데, 부지 밑에 매우 단단한 기반암이 있어 이를 완전히 터뜨리지 못하고 짓다 보니 정면에서 바라볼 때처럼 원래의 건물 1, 2층은 기반암에 막혀 얼떨결에 지하(지하 1층 일부는 반지하)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운동장에서 학교를 볼 때와 학교 뒷문에서 학교를 볼 때의 느낌이 사뭇 다르다. 정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라면 뒷쪽에서는 마왕성마냥 거대해 보인다. 더군다나 동산고 땅 자체가 산이라 주변보다 높아서 꽤 멀리서도 동산고가 잘 보인다.~~앞에선 5층 건물, 뒤에선 7층 건물~~ * '''5층 도서관(오도)''': 공부하는 학생들의 성지(?). 1년 363일[* 동산고 신입생 면접날과 OT날은 신입생을 받기 위해 재학생들의 출입이 통제된다.] 자습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열린 대형 독서실로, 남자 독서실과 여자 독서실이 구분되어 있다. 2018년 1학기까지는 개교 당시(…)의 책상을 그대로 사용하여 책상과 '''의자'''의 노후도가 매우 심각하였으나, 2018학년도 여름방학에 책상과 의자를 완전히 교체하여 환경이 굉장히 개선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하부에 기술되어 있는 송백재와 구분할 때 오히려 '독서실'에 가까운 개념인 이곳을 학생들이 '도서관'으로 부르고, 1층의 책 읽는 '도서관'은 '송백재'로 부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 들어오는 신입생들은 '5층 도서관'이라는 소리를 듣고서는 도서실이 5층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 '''송백재''': 많은 학생들이 '송백제'로 착각하고 있는 불운의 도서실 송백재. ~~심지어 가정통신문에도 송백제라고 기재된 적도 있었다.~~ 소망동 1층에 위치해 있으며, 3교시 이후 쉬는시간, 점심시간, 저녁시간, 야자시간 일부(20시까지) 개방되며 자료 대출과 [[컴퓨터]] 사용이 가능하다. 도서실치고는 많이 시끄러운 편인데, 애초에 송백재 분위기 자체가 무겁지 않은 것도 있고, [[동아리]]들의 모임 장소와 선후배끼리 친목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송백재의 모토가 책만 읽는 조용한 분위기의 도서실이 아니라 학생들의 사랑방이기도 하다. 도서대출은 1인당 2권에 10일(1회 연장가능)간 대출 가능하며, 대출기록이 100권을 넘을 때마다 1권씩 추가로 대출할 수 있게 해 준다. 타 학교에 비해 많은 권수[* 2015년 4월 기준 약 21,000권]와 이에 호응하듯 많은 이용수[* 2015년 기준 송백재 총 이용자 수는 누적 약 15,600명, 학생 1인당 도서대출권수는 12.9권으로 나타났다.]는 동산고등학교가 자랑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 '''창조과학관''': 소망동과 믿음동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물리]]실, [[생명과학]]실, [[지구과학]]실, [[화학]]실의 4개 교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간에 각종 과학 비품, 자재들을 보관하는 과학준비실과 수학과학부 교무실이 있다. [[개신교]] [[미션스쿨]]답게 이름에 '[[창조과학]]'이 들어간다. 안산동산고는 과학 과목에 유달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매년 많은 돈을 과학과목에 투자해 다양한 장비들을 구입한다. 3D 프린터 2대와 천체망원경 6대, 20대가 넘는 현미경[* 일반 광학현미경뿐만 아니라 실체현미경이 있다. 위상차현미경이라 불리는 현미경은 사실 복합현미경이다. 진짜 위상차현미경은 보호를 위해 별도로 보관되어 있다고는 하나, 일단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장비 중 학교에서 '위상차현미경'이라고 보관하고 있는 것은 복합현미경이 맞다.]을 비롯하여 정말 많은 장비들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는 과학교사들조차 어디에 어떤 장비가 있는지 정확히 모르는 실정. 그런데 정작 수업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아 학생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는 듯 하다. 실험실 죽돌이, 죽순이라 불리는 몇몇 학생이 기자재 위치와 사용법을 [[과학교사]]마냥 잘 알고 있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 '''세계지도 광장''': 사랑동 앞에 있는 광장이다. 광장 바닥에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어 세계지도 광장이라고 불리며, 학생들 사이에서는 그냥 세계지도라고 불린다. 버스킹 등 학생 공연 및 동아리 부스 운영, 캠페인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사실 2013년까지만 해도 이곳엔 [[분수대]]가 있었는데, 2014년 학교 측에서 경관 향상과 학생 복지를 근거로 분수를 없애고 지금의 모습과 같은 [[크고 아름다운]] 광장을 만들었다. 이제 분수는 2013학년도 입학생들까지의 추억에만 남게 된 셈. * '''컴퓨터실''' [[파일:11892195_1646137522331855_4085482378817893696_n.jpg|width=90%&align=center]] 2층과 4층에 2개의 컴퓨터실이 존재한다. 2층 컴퓨터실은 모든 컴퓨터들이 [[아이맥]]이였으나 2020학년도에 전면 교체하여 이제는 볼 수 없다. 4층 컴퓨터실은 2019년 2월 교체한 [[인텔 코어 i 시리즈/8세대|i5 8세대]] 제품이 탑재되어 있다. 2021년까지는 컴퓨터실에 각 컴퓨터실에 30여 대의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 30명이 넘는 학급은 컴퓨터 관련 수업 진행에 차질이 있기도 했다. 1학년 때는 학급당 28~30명이지만, 이초현상에 따라 2학년 때부터는 인문계열 선택과목을 선택하는 학급은 30명 미만이 되고 이공계열 선택과목을 선택하는 학급은 학급당 32~35명까지도 이뤄지기 때문이다. 2021년 안산동산고 과학정보부 소속 교사의 말에 따르면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2년부터 인공지능 및 정보 관련 수업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컴퓨터실당 40대까지 확충할 예정이다. 기종은 기존 신규 도입한 컴퓨터처럼 윈도우 데스크톱이 도입될 예정이다. * '''20주년 역사관''': 송백재 옆에 위치한다. 본래는 DVD실로 학생들의 동아리, 자율활동을 위해 개방되었으나, 2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5월 ~~수많은 학생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공사를 시작해 이 자리는 역사관으로 탈바꿈되었다. 개교 이래의 역사를 담은 사료, 사례 등을 전시하며 현재 문서의 빈약한 역사 칸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정작 재학생들한테는 개방하지 않으며 졸업생 선배가 방문하면 잠깐 보여주는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