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산동산고등학교 (문단 편집) === 인성교육 === >{{{+1 '''태도가 가장 큰 실력이 되는 학교, 안산동산고등학교'''}}} >'''-2013년 8월, 홍원용 전 교장 취임사 中''' 태생이 기독교계인지라 개교 때부터 인성교육을 굉장히 강조한다. 특히 2013년 8월 현재 교장이 취임한 후로 기독교적 인성, 태도에 관해 학교에서 밀어주는 분위기이다. 인성, 태도회복운동의 일환으로 2014년 학교에서 동사나이즈 운동[* 이와 관련된 설교, 영어연설도 나오는 등 당시 교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DONGSANIZE Movement,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안산동산고의 건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자는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고, 2015년에 들어서는 SELCA(자기주도적 태도훈련) Program을 시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SELCA Program이란 학생대의원회에서 1달 동안의 실천 덕목을 정하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덕목에 관련된 실천을 이행하고 일지에 작성하여 1달에 1번씩 학급회의에서 서로간의 경험을 나누는 활동으로, 교장실의 강력한 추진으로 현재 반 년째 진행중이다. 관련 교내 대회도 열리는 등 학교 차원에서는 역점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학생의 참여도가 높아지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SELCA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크게 다가오는 매력이 없어 참여도가 저조하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차설, 안산동산고에서 가장 유명한 인성교육이라고 하면 십중팔구 '인사교육'을 꼽지 않을까 싶다. 입학 때부터 선배와 교사로부터 철저히 인사교육을 받아서 ~~처음엔 짜증나지만~~ 나중에는 학교에 방문한 외부인에게도 스스럼없이 인사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외부인으로부터 학교가 좋은 평가를 받는 것 중엔 이 인사교육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할 수 있다. 또한 학생에게도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인사'가 몸에 밴 모습이 사회생활에서 굉장히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좋은 문화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기숙사에서 후배들이 인사 안 한다고 몇 시간동안 뺑뺑이를 돌리는 [[똥군기]]의 악습이 아주 먼 옛날에 있었는데[* 현재도 없지는 않다. 아직 남아있다.], 동산고의 인사교육은 궁극적으로 인사를 통한 배려와 사랑에 그 방점이 찍혀져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남자기숙사의 경우 2017년 1학기 본교 학생부장 교사가 찾아와 강제적 인사교육을 없애라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