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상인 (문단 편집) === 시즌 4 === 203화에서 [[라엘 케르티아]]와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과의 싸움으로 시가지가 초토화된 사건에 대해서 독자적인 조사를 원하던 [[나연수(노블레스)|나연수]]에게 [[KSA|위]]에서는 그 사건에 대한 독자적인 조사조차도 절대 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것과 자신들의 입장을 강조하면서 말렸지만, 연수가 필사적으로 간절하게 부탁하는 바람에, "하아~. 이거... 너만 돌아다니게 했다간 더 위험해질 것은 뻔하니... 나도 꼼짝없이 엮이겠네...''라고 한탄하더니 "어쩔수 없지. '''그냥 조사만 하는 거다?'''"라면서 함께 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상관인 [[임태식]]의 명령으로 [[나연수(노블레스)|나연수]]와 함께 기관에서 일할 새로운 인재로 정해진 [[한신우(노블레스)|한신우]]와 [[우익한]]을 평가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두 사람은 [[사립 예란고등학교]]에 방문해서 학교의 이사장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과 만난다. 프랑켄은 이들이 [[개조인간]]이라는 것을 눈치 챘는데,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유니온(노블레스)|유니온]]의 인물이 아닐까하고 생각했다. 프랑켄은 정부와 접촉하고 있는 본인의 입장 상 나연수/안상인의 접촉을 무작정 거절하기도 곤란한 입장. 결국 임시교사로 행동하게 허가해준다. 그렇게 잠깐동안 예란고의 사회과목 임시교사로 행동한다.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의 부탁으로 예란고의 사회과목 임시교사가 된다. [[타오(노블레스)|타오]]와 [[타키오]]가 지켜본 바로는 학교에서 보인 모습은 평범한 선생님 같고 힘에 대한 컨트롤도 매우 능숙한 것[* 타오가 시험 삼아서 캔음료수를 갖다주었는데 보통 사람처럼 충분한 힘을 이용해서 캔을 열었다. 보통 사람보다 강한 힘을 가진 개조인간들은 자기도 모르게 가볍게 여는 것이 보통이라고.]을 보아서 행동 하나하나에 철저한 훈련을 받은 것 같다고 하였다. 신우와 익한을 예의주시하면서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분위기가]] [[세이라 J 로이아드|특이한]] [[레지스 K 란데그르|세 사람(?)아니 세 귀족]]을 보고 알 수 없는 미묘한 느낌을 받는다. 후보생인 한신우와 우익한이 특출난 능력을 보이지 않자 아무것도 건진 게 없다고 짜증내는 [[나연수(노블레스)|나연수]]를 진정시키며 임시교사로 활동하는 것의 이점을 차근차근 설명해 납득시켰다. 본격적인 검증을 위해 [[KSA]]의 훈련생 몇 명이 [[한신우(노블레스)|한신우]] 일행에게 시비를 거는 상황을 만들어 지켜보는데, 처음에는 그저 애들 싸움일 것이라 생각한 모양이나 순식간에 후보생을 날려 버리는 한신우의 미칠 듯한 전투능력을 보고 몹시 놀란다. 이걸 지켜보던 [[M-21(노블레스)|M-21]], [[타오]], [[타키오]]에게 상황 설명을 요구받고 변명하는 동안 M-21이 강하게 추궁하자 [[나연수(노블레스)|나연수]]가 말싸움을 할 뻔 했으나 이번에도 저자세로 나가 충돌을 피했다. 하지만 학생들을 위험에 빠뜨린 것을 꼬투리잡혀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에게 프로그램 지원 자체를 거절당했다. 임태식이 일처리를 제대로 못한다고 꾸짖고 나연수가 이에 항의하는 동안엔 침묵을 지켰다. [[KSA]]가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을 다시 설득하는 동안 [[유니온(노블레스)|유니온]]의 에이전트 [[켈베로스]]를 책임지고 안내하는 임무를 맡았다. 켈베로스와 함께 한국에 도착한 [[유리(노블레스)|유리]]에게 인사를 하고 사건 현장으로 안내했다. 유리에게 사건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요구받았지만 이번 일에 대해 조사를 금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정보가 없다고 거절했다. 한편 명령에 따라 프랑켄을 만나서 일을 확실하게 매듭지으려 했지만,[* 다시 설득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사과해서 뒤끝이 없게 하도록 했다.] [[M-21]]이 교정에 발도 들여놓지 못하게 한 상황에서 [[나연수(노블레스)|나연수]]가 빡치는 걸 미처 막지 못했다. 그녀의 공격이 M-21에게 통하지 않아 적지 않게 놀라는데, 마침 [[타오]]와 [[타키오]]도 나타나서 퇴거를 요구해 나연수를 데리고 학교를 빠져나갔다. [[M-21(노블레스)|M-21]]을 죽여야 한다는 [[닥터(노블레스)|닥터]]의 말에 [[나연수(노블레스)|나연수]]와 함께 결정에 따르지 못하겠다고 하며 좀 더 알아볼테니 기다리라는 요청을 했고, 닥터도 그에 따른다. M-21과 나연수가 한판 붙고있는 것을 학교 옥상에서 지켜보다가 [[타키오]]와 맞닥뜨린다. 힘을 적당히 쓰는 것만으론 상황을 타개할 수 없다는 생각에 나연수와 같이 철수하려 했지만, [[타오(노블레스)|타오]]마저 나타나고 포위되자 전력을 다 쓰려고 할 때 나연수가 복면을 벗어던져 당황한다. 일이 더 커지지는 않을까 걱정하던 찰나, 피차 [[개조인간]]인게 들키지 않도록 조용히 넘어가자는 타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협력관계를 맺을 때 M-21이 [[KSA]]의 스카웃 건에 대해 비판했던 것을 두고 해명을 했는데, 나연수와 자신 역시 그렇게 요원이 되었고 개조인간이 된 만큼 자신들도 그 불합리함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대한민국이 힘이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으로 키워낸 유능한 인재]]들이 필요하다는 것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켈베로스]] 멤버 [[케드]]와 [[루타이]]의 행패로 [[KSA]] 본부 건물이 박살이 나고 요원들이 사망하는 사태까지 일어나자 켈베로스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일부러 그들을 도발하여서 케드에게 공격을 받고 부상을 입은 상태로 빠져나가서 [[타오]] 일행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연락용 휴대폰을 받은 것까지는 좋았지만 케드와 루타이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케드가 '그 남편이란 놈 죽었을 때 얼굴 꼬라지를 보고 싶다'면서 병실에 갔더니 안상인이 없는 걸 보고 정체를 눈치챘다.] 쫓기던 중 타오에게 연락을 받았는데, 피해가 갈 것을 염려해 협력 관계는 없었던 것으로 하겠다고 말한 후 연락용 휴대폰을 부쉈다. [[케드]]와 [[루타이]]에게 속도부터 계속 따라잡히는데도 불구하고 함정도 파보는 등 열심히 저항했지만 결국 기습을 위해 내려찍은 에너지 단검이 케드에게 잡혀 처절하게 털린다. 죽음을 각오했지만 때맞춰 온 [[M-21]] 일행 덕에 일단은 간신히 살았다. 그렇게 RK-4의 도움으로 도망치다가 [[나연수(노블레스)|나연수]]의 차 위로 떨어져 그녀에게 전말을 알려준다. 나연수가 M-21 일행을 도와주기 위해 싸우러 가자, 자신도 뒤따라가 [[로딘]]과 싸우지만 현격한 힘의 차이로 당해버린다. 그러던 와중에 일반인으로 알았던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예란고의]] [[세이라 J 로이아드|학생들]]과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이사장]]이 나타나자 당황했다. 싸움이 끝난 후 프랑켄이 부르자 제거당할 줄 알고 겁먹었지만, 프랑켄은 나중에 다시 만날 때까지 자기들에 관한 건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할 뿐이었다. 일이 어느 정도 수습된 후 나연수와 함께 프랑켄에게 KSA의 근황을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