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선주 (문단 편집) === KLPGA 시절 === 원래는 [[테니스]] 선수의 꿈을 꾸던 지망생이었으나, 체격 조건 등의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때마침 등장한 박세리의 퍼포먼스에 끌려 골프로 전향하였다. 전향하자마자 동갑내기 천재들([[박인비]], [[최나연(골프선수)|최나연]] 등)에게 뒤지지 않는 천재성을 발휘하며 골프채를 잡은 지 5개월 만에 80타의 벽을 깼다. 주목 받는 아마추어 선수가 된 안선주는, [[하이마트]]의 지원을 받으며 프로로써 첫 발을 내딛는다. 2부투어의 1, 2, 3차 대회를 모조리 우승하며 슈퍼루키로써 2006년도에 1부 투어에 뛰어 들었고 개막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5월 KB 스타투어에서 우승을 거두며 화려한 루키 시즌을 알렸다. -- 그러나 그 다음 주부터 [[신지애|지존]]이 우승 행진을... 아... -- 우승 1회, 준우승 2회, TOP10 9회 등 여느 루키였으면 엄청 주목 받았을텐데 -- 외모도 외모지만..-- 우승 3회에, TOP10 14회 등을 기록하며 신인왕은 둘째 치고, 대상과 상금왕까지 먹어 버린 [[신지애]] 때문에 다 가려졌다. 이 때문에 절치부심하고 2007 시즌엔 무려 3승이나 하고 상금도 3억 가까이 올렸으나, 이번에도 신지애가 '''9승과 더불어 7억에 가까운 상금'''으로 완전한 지배를 하면서 그냥 또 묻혔다. --안선주가 전년 대비 3배 우승했더니, 신지애도 전년 대비 3배 더...-- 게다가 두 명 모두 운동 선수라 해도 평범한 외모에 지나지 않았고, 살짝 뚱뚱한 느낌의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둘이 닮았다는 이야기도 엄청 들었다. 그러다보니 기록이든 인지도든 모두 앞서 있는 신지애가 훨씬 돋보이게 되었고, 안선주는 슬픈 콩의 전설을 지속적으로 써나갈 수 밖에 없었다. --신지애가 안경 쓴 안선주, 안선주는 안경 안 쓴 신지애 @_@-- 2008 시즌에 1승, 2009 시즌에 2승을 거두며 매년 우승을 하였고, 투어에서도 알아주는 강자 중 한명이 되었으나 매스컴의 관심은 매우 적었고, 신지애가 해외로 나가나 싶더니 이번엔 외모와 몸매도 출중한 [[서희경]]과 [[유소연(골프선수)|유소연]] 등이 투어의 새로운 강자가 되어 안선주의 상대적인 박탈감은 더 심화될 수 밖에 없었다. 거기에 우승 경험자임에도 불구하고, 대회 전 치러지는 프로암[* Professional and amateur. 말 그대로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라운드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 프로의 경우, 대회 주최 측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대회 전 열린다. 해당 대회에 참가를 신청한 프로는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잘 나가는 프로 혹은 주최 측의 수장 측과 함께 플레이하는 선수는 일종의 '거마비'를 받는 경우도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별도의 수당이 없다. 특별한 의사 표시 없이 프로암을 결장하는 경우는 대회 실격을 받는다.]에서 초대 받지 못한다거나, 스폰서 계약 시 성형 수술을 요구 받는 등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자 안선주는 한국 무대에서는 더는 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2008년 말 LPGA 투어의 퀄리파잉 스쿨에 도전한다. 당시 떠오르는 슈퍼스타였던 미국의 [[미셸 위]]도 참가하여 화제가 되었던 퀄리파잉에서 수석 합격의 영광을 누렸으나, 고질적인 다리 부상으로 최종 LPGA 진출을 포기, 이듬 해 한국투어의 일정을 다 마친 뒤 JLPGA에서의 새로운 프로 인생을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