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선주 (문단 편집) ==== 2010~2011년 ==== 한국과의 거리도 가깝고 생활 패턴도 비슷한 일본을 선택한 안선주는, 그 동안 한국에서의 투어 생활을 함께 했던 아버지와 전략적인 이별을 선택한다. 타지에 홀로 남겨진 안선주는 독한 마음으로 연습에 몰두 하였고 재능있는 자의 피눈물 나는 노력은 곧바로 빛을 보게 된다. JLPGA 첫 대회인 '다이킹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첫 우승을 거두며 화려한 출발을 하였고, 한해 동안 총 4승을 거두며 데뷔 첫해 상금왕에 올랐다.[* 일본 투어에서 한국인이 상금왕이 된 최초의 사례. 외국인 선수로써도 80년대 JLPGA 투어 최고의 선수였던 대만의 도아옥(涂阿玉) 이래 19년 만의 쾌거였다.] "숏게임이 좋아지긴 했지만, 골프 자체보다 정신력이 엄청나게 좋아진 것 같다."고 자평한 안선주는, 이듬해에도 4승(메이저 1승 포함)을 거두며 상금왕 2연패를 달성했다. ||<:>[[파일:/image/018/2011/05/09/1304900235.851714_PP11050900002.jpg|width=100%]]|| ''일본에서의 2년차 시즌. 우승 후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안선주.'' 실력자에게 불필요한 것을 요구하지 않는 일본 골프계 측의 지지를 받으며 투어의 주역으로 떠오른다. 한국에서는 늘 노심초사하게 했던 스폰서 계약도 척척 진행되어 5개의 단체가 스폰싱을 해줄 정도의 안정적인 투어 생활을 유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