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성무 (문단 편집) === 2017년 === 시즌 초부터 퓨처스 리그에서 호투를 하며 삼성 2군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백정현]]이 타구에 맞아 타박상 때문에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르면서 6월 8일 두산전의 선발로 내정됐다. 공교롭게도 어렸을 때부터 두산팬이어서 고교 때는 두산에 지명받기를 원했는데, 그런 두산을 상대로 1군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 날의 선발이 삼성 팬들이 먼저 포기한다는 [[더스틴 니퍼트]]...그러나 1회 3실점한 것 말고는 3.2이닝 3실점으로 첫 선발치고는 괜찮게 던졌다. 다만 두산 타자들이 1회 이후 계속 투수가 흔들릴 때마다 성급하게 승부를 한 경향이 있었다. 이후 좌완 [[임현준]]이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8회 [[구자욱]]이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을 상대로 투런을 뽑아내 동점을 만들어 패전투수가 되는 일을 면할 수 있었다. 팀은 연장 접전 끝에 끝내기 안타로 패배. 6월 9일 [[김성훈(1993)|김성훈]]이 등록되면서 대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7월 28일 넥센전 선발투수로 정해졌다. 현재 [[재크 페트릭]]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상황에서 [[김대우(1988)|김대우]]가 땜빵선발로 부진하고, 페트릭 대신 선발을 맡긴다는 [[최충연]]이 뜬금없이 불펜으로 나와 정해진 것 같다. 문제는 1.2이닝 33구만 던졌지만, 25일 한화 2군전에서 선발로 등판하고 이틀 휴식 후 등판이라는 점. 7월 28일 고척 넥센전에 선발등판해서 5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감격적인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 중간 중간마다 팀 수비수들의 수비도움을 받았었지만 그래도 제구난조를 초반부터 보이지 않으면서 잘던졌기에 향후 삼성 선발진 경쟁에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고 할 수 있다. 8월 3일 대구 두산전에 등판했지만[* 이번 두산선발은 [[유희관]]. [[더스틴 니퍼트|니퍼트]]와 대결할때 만큼은 아니었지만 삼성팬들은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 심지어 전 경기는 니퍼트와 [[정인욱]] 대결이어서 2경기를 연달아 내려놨다고 판단했다.] 전력분석 등으로 제대로 간파당했는지 1회부터 볼넷과 안타를 무더기로 내준 끝에 강판당했다. 성적은 1이닝 5실점으로 크게 부진했다. 제구 난조도 난조였지만 역시나 구속이 느린 점이 발목을 잡지 않았나 추정된다. 그래도 [[김한수]]는 선발로 기회를 주겠다고 하였으나... 8월 8일 LG전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처리했다. 9일 선발은 김동호로 변경. 선발 후보의 구원 등판 다음 날 불펜이 땜빵선발이라... 8월 11일 한화전에서도 계투로 나왔고 14일 [[김시현(야구선수)|김시현]]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남은 시즌 동안은 2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2군 성적은 20경기 83⅔이닝 6승 5패 ERA 4.84. 탈삼진 85개를 잡으면서 퓨처스 전체 4위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