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성시 (문단 편집) == 지리 == [[안성]]은 예로부터 살기 좋는 곳, 편안한 곳이라 불려 지역명도 안성(安城)이다. 그래서인지 [[장마]]시기마다 '''침수 사태가 단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나마도 2006년 홍수도 둑이 '''안성시내와 반대방향으로 무너져서 생긴 홍수'''였다. 인구밀집지역은 말짱하고 논'''만''' 침수되었다. 안성 근처에 호우경보가 뜰 때, 옆동네인 [[평택시]]나 [[천안시]], [[음성군]], [[진천군]] 은 침수 사태로 고통받는 와중에도 안성은 침수 사태가 일어나질 않는다.[* 불난리는 일어나도 물난리는 좀처럼 일어나지를 않는다.] 또, 태풍 피해도 거의 없는 지역이다. [[안성천]]이 흐르고 있는데, 안성천은 [[아산만]][[방조제]] 건설 이전엔 작은 배들이 드나들어 소금장수가 보개면 북가현리까지 드나들 정도로 물이 많은 하천이었으나 방조제 및 저수지들이 생긴 이후 물이 줄어 현재는 여느 개천과 다를 것이 없다. 하나 있다면, 수위가 엄청나게 빨리 줄고 침전이 많아서 마구 파내도 금방 양쪽 냇가에 흙이 쌓인다. 안성천을 토대로 다양한 크고 작은 지류가 존재하며, 금광저수지와 고삼저수지는 [[한국낚시채널|FTV]]에서 꼭 나오는 주요 포인트이다. 아양지구 개발로 안성천 정리사업이 진행되어 강이 깔끔해지고 조망이 좋아졌다. 삼죽면을 경계로 수계가 다르다. 국사봉-칠장산-덕성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경계로 서쪽은 [[안성천]] 유역이며, 동쪽은 [[한강]]의 지류인 [[청미천]] 유역이 된다. 삼죽면은 이 두 수계가 겹치는 동네. 심지어 죽산면 남쪽 3개 리는 [[금강]] 수계이다. 그러다보니 역사적으로 삼죽 지역은 행정구역도 달랐고 생활권도 안성시내권역과 다르게 용인, 진천, 이천 등과의 교류가 많았으며, 지금도 안성시내와는 생활권이 다소 분리되어 있다. 인구는 1980년대 후반 지역구 국회의원인 [[유치송]]이 [[안성선]]을 폐선시킨 이후 급격히 인구가 줄기 시작하여 1990년대까지 감소하였다.[* 사실 유치송이 지역구 국회의원이라고는 하지만 '안성군' 지역구 의원이었던 적은 없다. 애초에 평택군 지역구로 입문해 언제나 평택-안성 통합 지역구 의원이었고 애초에 출신부터가 평택 진위면이었다.][* 첨언하자면 단순히 유치송 때문에 폐지된 것이 아니다. 도로의 발달로 인해 이용객, 화물 운송량이 대폭 감소되어 유지해야 적자가 나기에 폐지된 것이다.] 그러다 1990년대 중반에 공도읍 쪽으로 인구가 대거 유입이 이뤄지면서 인구가 차츰 늘더니, 마침내 1998년에 '''시'''로 승격이 되었는데 '''이 날을 기념하는 노래까지 나올 정도로 축제 분위기였다.'''[* 안성의 시가인 [[http://www.anseong.go.kr/sub.php?mc=005001005|안성의 노래]]는 1998년 군에서 시로 승격했을 때 기념으로 제작되었다. 그 후부터 안성시 공도읍은 20년 전 인구 5,000명이던 공도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대한민읍 전체 읍 순위 톱10위 안에 포함된다. 안성시 인구 20만명 가운데 '''63,000명이 공도읍에 거주하고 있다.향후 공도 인구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공도는 사실 소사리 인구를 제외한 기준을 넣었기에 2024년 기준 소사리 인구를 합산하면 인구 10만명이 넘은 상태이며, 전국 읍 순위 1위이다. 추가로 원곡'의 경우도 죽백리,용이리,청룡리,월곡리 인구를 합산하면, 2024년 기준 인구 6만명이 넘는다. 따라서 '''원곡읍'''이다. 추가로 대덕면의 경우 내리 쪽 인구 증가로 '''대덕읍'''으로 승격 될 가능성이 높다. 여하튼 안성은 안성시내와 공도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그래서인지 지난 18대 대선에서도 그 차이가 엿보였는데 공도 쪽은 문재인 후보가 앞선 반면 그 이외 지역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크게 앞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지만, 신도심 지역은 민주당 우세, 구도심 지역은 새누리당 우세 원칙이 그대로 적용되었다. 공도읍의 장점은 안성생활권과 평택생활권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화성]]의 [[병점]]과 [[용인]]의 [[수지]]생활권이 수원 생활권을 같이 누릴 수 있는 것과 동일하다. 2005년 경에 화성시 남양뉴타운(화성시 [[남양읍]])과 안성뉴타운(안성 아양지구)을 개발하기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안성뉴타운은 120만평에 계획 정도인 도시개발계획지구였다.[* 이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면 안성시내가 공도읍에 인구 면에서 확실한 우세를 점했을 것이다. 하지만 스타필드 안성과 2024년 국가반도체 소부장특화단지를 유치와 다시 30년만에 철도복원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이다.그래서 2024년 안성시 전체가 발전에 한발짝 전진중 이다. 근데 2010년 경에 재정난에 빠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남양뉴타운은 그대로 두고 안성뉴타운을 대폭 축소하여 안성아양지구로 명칭을 바꿔 120만평의 계획을 20만평 계획 규모로 개발하기로 하고 지금 공사중이다. 2018~2019년 들어 안성아양지구 개발이 대부분 이루어져 도로가 새로 뚫리고, 안성천이 정비되는 등 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있다. 향후 안성철도 개통과 소부장특화단지가 가동되면 나머지 100만평 이상의 도시 개발이 이루어 질수도 있다. 최근 다시 20년만에 안성도시공사 설립에 심여를 기울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